https://cohabe.com/sisa/1067941
사람 성품을 알고 싶으면 그에게 권력을 쥐어줘라.jpe
- 아이돌[아이즈원] 직접만든 vpick - 언니 제발요TT [15]
- 식스틴 | 2019/06/24 00:11 | 4251
- 사람 성품을 알고 싶으면 그에게 권력을 쥐어줘라.jpe [76]
- 니가지나가는그길은 꽃으로만개해 | 2019/06/24 00:06 | 4987
- SK엔카 한줄 자동차 평가.jpg [73]
- 가나쵸코 | 2019/06/24 00:03 | 3583
- 아이돌[트와이스] 원스 3기 모집 나연 티저.jpg [47]
- 넥센히어로즈 | 2019/06/24 00:02 | 5881
- 아이돌[트와이스] 나대리 라네요 (공트) [13]
- 모라버지 | 2019/06/24 00:01 | 5756
- 펌글'돈'은 '똥'이다.jpg [12]
- asdkljfx | 2019/06/23 23:59 | 2632
- 샤오미 카페 근황.jpg [20]
- savanna.. | 2019/06/23 23:58 | 3018
- [A7M3+오식이] 주말엔 아들사진 ^^ [4]
- 가나다라아아아 | 2019/06/23 23:55 | 2679
- 가슴이 얼마나 중대사항인지 알려줌 [46]
- NTR★최면 | 2019/06/23 23:54 | 4124
- 생태계 파괴종이라고 깽판치던 놈의 최후 [60]
- aqir | 2019/06/23 23:48 | 2655
- 며칠전 밴드 프로필촬영 질문글 올린 사람입니다. 이정도면 성공일까요? [8]
- Eska. | 2019/06/23 23:46 | 4993
- 국내에 실존하는 인조 악마의 열매 .jpg [18]
- 센티넬 MK-X | 2019/06/23 23:45 | 6091
- 총을 수십발 쏴서 지갑 훔쳐도 이득인 이유 [80]
- 금각사지성탑 | 2019/06/23 23:44 | 3680
- 부녀자가 된 계기들.jpg [28]
- 파ㅡ코 | 2019/06/23 23:43 | 4668
이건 친구말도 들어봐야됨.
1. 사실 친구는 서운한게 많았는데 글쓴이는 기억 못 한다.
2. 친구는 별로 한 게 없는데 글쓴이가 괜히 열폭해서 주작썰 썼다.
기타등등
나도 내성품이 어떤지 알고싶다. 그러니 권력좀
말단찌끄래기가 뭔 권력이야
취준에 쥐뿔도 없던 새1끼가 겨우 취직하고 쥐뿔 생기니까 본성 나온거지
대기업,공기업 오래있으면
아쉬운사람들 엄청만나기때문에
보통 사람이 바뀌기 마련임. 안바뀌는사람이 수양이된사람이라 봐야할듯
본성 나온거같은데 손절타이밍 나왔네
본성 나온거같은데 손절타이밍 나왔네
빠른손절
존나 재수없어졌네 ㅋㅋㅋㅋㅋ
그넘의 선민의식
나도 내성품이 어떤지 알고싶다. 그러니 권력좀
유게이인 점에서 더 살펴볼건 없다고 봄 ㅋ
군생활이 있자나~
유게이가 권력이었냐?
군 간부지원
게시판 관리자만 되도 완장질 하는 사례들이 루리웹에서도 많이 있었지
앗 째,,,
나도... 내 성품 체크가 시급하니 시급높은 자리 하나만..
저런 넘들은 심지어 자기가 뭔 잘못한지도 모르지.
뭐지 ㅋㅋㅋ 진짜 저런 애들이 있나 ㅋㅋㅋ
이건 친구말도 들어봐야됨.
1. 사실 친구는 서운한게 많았는데 글쓴이는 기억 못 한다.
2. 친구는 별로 한 게 없는데 글쓴이가 괜히 열폭해서 주작썰 썼다.
기타등등
둘중하나여도 답은하나네 손절하는거
ㅇㅇ 맞음 바뀌는 경우는 스토리를 들어봐야함 서운했던 점이 쌓이면 나중에 성공하고 굳이 인연을 이어갈 필요가 업음
맞다
쌩까야지뭐
내 주변에도 비슷한 애 하나 있는데 어느순간 그냥 먼저 연락 안 하게 되더라 나중엔 주말에 만나자고 해도 그냥 당직이라고 거짓말 하게 됨 손절각이지 뭐
말단찌끄래기가 뭔 권력이야
취준에 쥐뿔도 없던 새1끼가 겨우 취직하고 쥐뿔 생기니까 본성 나온거지
하청업체가면 50먹으신분들도 꾸벅꾸벅 인사하고
존칭써주시고 하니까 권력이 생긴거같은 느낌은들겠죠
그냥 사는 세계가 달라진거임...
받아들여야지.
이건 권력과 1도 상관 없는 이야기임...
간단한 예로 미혼인 나는 기혼자 친구랑 동창회때만 본다.
결혼이랑 취업이랑 같나요..
결혼이랑 취업이랑 같냐 다르냐가 문제가 아니라
옳고 그름을 따지기 이전에 사람은 본질적으로 서있는 곳이 달라지면 보는 것도 달라진다는걸 비유적으로 설명한거기 때문에
이것은 적절한 비유라 할 수 있음.
사회생활 측면에서 보면 공통점은 있음
뭐 끼리끼리 노는건 이해하는데 결혼이랑 비교는 좀 이해가 안가서요. 주변에 아직 결혼을 한애들이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뭐 저도 취직하고 그럼 제 업계사람끼리 만나고 그러기는 하겠지만 취업은 어찌보면 상하관계가 명확한 능력적인 부분도 있지만 결혼은 능력..이라고 봐야하나 싶어서요. 저사례를 보면 인서울한 친구가 나 지잡이랑 안놀아 그런느낌이라. 머 어른들 시각은 좀 다른가보네영
그니까 다시 정리하자면, 수평관계냐 수직관계냐 그런걸 잠시만 떠나서 생각해 보자 그 얘기입니다.
과정이야 어쨌든 환경이 달라지면 개인의 사고도 달라질 확률이 높다 그겁니다.
님이 갑자기 내일 당장 이세계에 전이된다면 좋든 싫든 이세계에 맞는 사고를 하게 되겠죠.
기혼자 친구에게 "뭐하냐?" 라고 카톡 보내면 오는 답변은 "애 봐..." "술한잔 하자" 라고 해도 "애 봐..." 인거라서 저거랑은 좀 다르지
아뇨...병1신은 빠르게 손절해야지요
사는 세계가 달라졌다고 인성까지 삐뚤어지는 인간은 20년지기여도 잘라내는게 답입니다.
대기업,공기업 오래있으면
아쉬운사람들 엄청만나기때문에
보통 사람이 바뀌기 마련임. 안바뀌는사람이 수양이된사람이라 봐야할듯
대기업 신입사원이 뭐 아쉬운 사람 만날 일이 있겠어... 게다가 저 사례는 공장 들어간 거 같은데 그 정도면 말당 중에서도 진짜 말단인뎅
그 진짜 말단도 아래가 있긴한가벼
대기업 가봐야 노예는 걍 노예일 뿐인걸 권력은 개뿔... 흑흑 ㅠㅠ
권력좀 줘봐 칼퇴좀 해보자
LG 오창은 진짜 빡세다
본문에 나온 내용 정도는 친구끼리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수준의 농담으로 들리는데...이건 저 말이 나올 당시의 상황을 정확히 들어보든지 해야 확실히 알 수 있을 듯.
소진과 장의 이야기를 봐라. 인간이 얼마나 변할수가 있는가
부장: 야 시!발 그딴거모르겠고 커피타와
누구나 앉는 자리가 바뀌면 보이는 풍경도 바뀌지
대기업에서 나오는 순간 알게됨.
전문대에 엘지화학 오창이면 생산직 교대근무일텐데 그게 큰 권력인가?
심지어 오창은 급여도 여수 대산에 비하면 낮음 배터리공장이라서
남녀노소 죄수들 모아놓은 교도소의 소장으로 부임시키고 생사여탈권을 쥐어주면 대충 인성 나오지 않을까
그거 쇼생크 탈출 각인데
정답! 프리즌 아키텍트!
"영어 할 줄 아는 놈 있나?? 앞으로 나와!!!"
지도 대기업가면 달라질걸
저걸 권력이라고 착각하는것도 문제네
아니근대 대기업 연구직 이런것도 아니고 사원 나부랭이일텐데ㅋㅋㅋㅋ
초심을 잊지말라는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니긴 함
권력이라는 단어 뜻이 달라졌나
하다못해 공무원도 아니고 생산공장 말단이 권력??
큰 권력도 필요없음. 동네 이장 완장만 채워줘도 인품이 요구르트 빨대정도 폭인 인간들은 바로 날뜀.
지만 손해임 친구없이 살겠다
저 글로만 봤을땐
저 친구놈 인성이 ㄹㅇ 쓰레기
OR 평소에 하던 이야기인데 취직한 친구에게 열등감 느껴서 기분 나쁨
전문대 나와서 공장 취업이면 권력의 향도 못 맡을 위치인데 그냥 인간이 덜 된듯
아니 공장 엔지니어 아니면 생산직일텐데 저런 말할 그게 아닐텐데....
뭐 저건 모르겠고
사람 본성 나오는 건 군대에서 많이 봄.
짬 먹어감에 따라 사람 본성 튀어나오거든.
울 삼촌이 천안에서 저 오창공장 다니시다가 지금은 은퇴 하셨는데 주워 들은거론 저기 다닌다고 저렇게 남한테 부심 부릴 자린 전혀 아니던데
걍 공장3교대지 우리가 흔히 아는 페이 높은 대기업은 전혀 아님 임금체불이 없는건 그게 장점이 되긴 좀 ..
차는 무슨 저금이나 하지 ㅋㅋㅋ
흐음...저것도 권력이라면 권력인가.
사람은 옆에 있는 사람보다 자신이 조금더 나아보인다고 생각하면 그걸 가지고 부심을 부리지.
사실 그 사람도 다른이에 비해서는 한참 뒤떨어지는데 말이야.
근야 사람의 본성같은 거임. 아 그러세요. 하고 말아야지 뭐
오창 4년전에 짓기도 전에 내가 우리회사제품 입찰하러 갓었는데ㅋㅋ 오창 지은지 얼마 안되서 아직 별거없고 오송이 핵심인력이많음 오창에 전문대 졸업이면 별거없음
위에어떤사람이 쓴 서있는위치가 달라지니까 보이는것도 달라보인다라는 소리가 딱 맞는거같음. 무슨공장 어디직급타령할게아니라 대기업간판 달려있는데 취직되니까 자기가 뭐라도 된줄아는거지. 당장 내친구도 갓수짓하다가 모금융기업들어가니까 자기회사에 누가 무슨차를 타고다니는데 나정도되는 급은 당연히 A브랜드차정도는 타야되지하면서 허세만늘었음. 입사한지 꼴랑1년차가 급타령하면서 술마시자고하면 일반술집은 갈려고도안함.
대기업까지 안사도됨 군대만가도 느낀다. 내맞선임이 고문관이라 맞맞선임하고 잘다녔는데 초반엔 같이 부조리도 없애자며 잘해주던인간이 지 짬좀차고 위에 선임 없으니까 바로 본색나오더라
좋은 기회네, 알아서 필터링해주는데
은행 간 친구가 몇년 다니더니 나보고 금융 지식 없다고 무시하긴하더라.
근데 오창공장이면 진짜 별거없는디 일단 친구쪽 입장도 들어봐야겠지만 저 말대로라면 그냥 엘지타이틀 달았다고 걍 자뻑이지.
그리치면 나도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에서 근무했었는데 그럼 난 삼성맨이게?
오창?... 페이가 낮은건 아닌데 하이닉스나 이런곳 생각해보면 글쎄.. 근데 화학노조가 존나 세긴 하더라
가장 대표적인예가 과일촌 아님?
친근한 전원일기 이미지에서 장관달고 존나 개노답 싸가지됐는데
그게 본성이었던 케이스
ㅅㅂ권력좀
내본성은 오버워치 하드캐리할때만 보여줬다
내친구 삼성 엘지 에스오일 다니는 애들은 다 빌빌싸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