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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관악으로 간 이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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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공대가 있는 태릉 일대 66만평이었는데
부지가 좁다고 취소 후
댓글
  • 키보드워리어 2019/06/23 21:04

    서울시내에 100만평 캠퍼스...국립대의 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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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운오리사진 2019/06/23 21:05

    그 때는 18홀짜리 골프장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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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ne&Jessie 2019/06/23 21:23

    그 골프장(관악cc)과 에버랜드 땅을 맞바꿨...
    아뭏든 그래서 골프장 클럽하우스였던 교수회관에는 인동식 에스컬레이터가 있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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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NEXus/LSD™ 2019/06/23 21:05

    대통령의 권유(라고 읽고 명령이라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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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아 2019/06/23 21:05

    박정희라면 육사를 청와대 옆에 지었을건데 의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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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ck`nRoll 2019/06/23 21:10

    그당시 육사는 이미 서울에 있었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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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DSLR 2019/06/23 21:07

    정부방침이라고 읽고 정치적 의도라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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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爲也非不能也 2019/06/23 21:09

    샤 정문에서 출발해서 둘레로 다시 샤 정문까지 8km정도되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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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강돌 2019/06/23 21:24

    신공학관 차길로 돌면 5km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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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mflvmf 2019/06/23 21:10

    박정희 가 만든거나 매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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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병기 2019/06/23 21:17

    그것도 그렇고 서울 중심부에서 데모를 심하게 하니까
    구석으로 몰아놓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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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강돌 2019/06/23 21:23

    5. (정부가 알고 있지만 밝히지 못하는 이유) 대학로 시위가 시끄럽고 관악산에서 시위하게 되면 정문만 막아버리면 진압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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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에서왓따 2019/06/23 21:41

    박정희가 헬기타고 가다가 골프장을 보고 빼앗아 서울대만들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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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슨박 2019/06/23 21:44

    그 당시에 서울대 문리대 학생들의 좌경화에 의한
    격렬시위에 넌더리가 난 정부에서 이들의 시위후 서울
    도심지 진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지금의
    자리로 옮긴거지요. 동작대교인가 뮌가 다리 하나만
    차단하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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