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독스 860이나 AD200살라고 반년전에 마음먹었던것 같은데
아직까지 구형 미놀타5600 유선동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헤드에 달고 사용자체를 안좋아해서 어차피 무선동조로 사용할 생각에 고독스를 생각하긴 했는데..
또 중고로 풀리는 소니 순정도 땡길때도 있다보니
그냥 있는거나 쓰자하며 지나왔네요.
애기데리고 다니면서 찍을라면 AD200은 또 여러가지로 거추장 스럽고 힘들것 같고
860+무선동조 조합으로 갈까 하는데..
포럼분들의 뽐뿌 화력좀 지원해주세요.
저런 스냅 찍으실거면 ad200은 안 맞습니다.
역시나 과하겠쥬? 스냅이 아니라 정적으로 좀 세팅하고 찍고 싶은게 애기가 절대적으로 불가능입니다 ㅠ
애기 사진에 스탠드+플래시는 거의 불가능이죠 ㅎ
꾸지말아야 할 꿈을 꿨네요ㅋㅋㅋ
일상속에서의 애기 사진 에서, 플래쉬 사용의 최선은 무엇일까요? ㅠㅠ
ad200pro 기다리고 있습니다. 슈에 마운트는 할일이 없을 듯 해서;;;
860도 무리없어 보입니다.
고속동조때문에 광량이 모자라면 조리게 조이던지 ND필터 사용해서 X동조 이하로 셋팅하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