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여행갔다 와서 피곤해 자고 있었는데..
벨소리 나서 보니 옆집 아줌마와 딸..
주말에 집에 있는거 같은데 교회 나오라고..
잠와서 넘어가겠구만..
이런 미친X이라고 하고 싶었는데... 하지는 못하고...
엘베어서 인사나 하는 사이었는데....
목걸이 보여주고 불교라고
집에 오지 말라하고 문닫았네요
조금 쎄게 할 필요가 있을듯 해서..
https://cohabe.com/sisa/1067726
옆집이랑 인사만 하는 사이었는데..교회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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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쁘가보네요
그 상황에선 거지 같지요...
용기가 없어 교회를 핑계로 데쉬하는거 같은데요... ㄷ ㄷ ㄷ
옆집은 중학생 정도 아들과 딸이 있어욤 ㅎ 저도 딸아들 있고용.. 그린라이트 이런건 절대 사님요 ㅎ
왜 그 아주머니 라 생각안하세요?ㄷ
이해하세요 요즘 개독이 장사가 안되나봅니다.
그니까요 오늘이 또 일요일이네요
문앞에 부적을 하나 붙여두죠..
절에 가자고 두드려야겠네요
하루종일 목탁소리나 불경 틀어놓으세요...들리도록
ㅎㅎㅎㅎ 그런건 또 집에 없네유
이제 인사 안해도 되는 사이 됐네요.
편하게 됬죠
정말 대단한 종교에요 ㅋ
전 어머니께서 교회 같이 다니자고 하길래
일당 주면 간다했더니 더 이상 말씀 안하시네요
무슨 전도일이였나 봅니다.
전도 많이 한 사람들 시상식 같은것도 하고 그런것 같더라구요
무조건 1인 모셔오기 그런것도 자주 하고.. 암튼 영업의 왕입니다.
대한민국 교회는..
밥좀해달라 하시지..
이웃을 사링하면.ㅈ
사탄아 물럿거라! 라고 소리 한번 치시지ㄷㄷ
집문에 卍 붙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