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스토리 추가 속도 근황

똥꼬를 탐하는건 스토리안에서 나와야하는거지 주가되었음

에픽세븐이 단점 많은건 사실인데
서브스토리로 공개된 내용은 꽤 많을걸
후일담이나 그런건 많이나왔어

에픽은 페그오처럼 섭스, 콜라보, 아레나 이벤트로 메인스트림에 해당하는 내용 전개 많이 했어
컨텐츠 업뎃이 없는거지 그오처럼 스토리 진행은 꾸준했음

스토리가 안나오는건 양반이지 ㅋ
요새 와우는 그냥......

와우는 그냥 티탄 잔재 모으는 게임임 ...

발효시킬라다 썩는다

그럼 스토리 진행하고있는
와우를 보여주자

진행하는건 또 그거대로 시발..

데바데?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말하는거?

아무리 그래도 코타쿠는 거른다

출처가 코타쿠라니...

예전에 초기에 스토리는 싱글로 만든다고 했다가 걍 안하고 지금식으로 한다고 말 바꾼거 아니었나

그오는 이벤트 스토리라도 따로 있고 막간이라도 열었는데...

살다살다 유저한테 성지향성 강요하는 게임은 이게 처음이었다

롤 안 해봤구나

롤은 바루스 빼면 없지 않냐
카멜레온녀는 처음부터 레즈였으니 별 상관 없고

캐릭터 외적으로 아예 까버린 새끼들이라 언급한거
여성이랑 성 소수자만 참여 가능한 강연 열어두고
이게 뭔 역차별이라고 화내니까 대놓고 '우리 행보에 빡쳐하는 새끼들은 두 부류다. 무능한 새끼거나, 무능한 자신을 고치려고 바꾸려고도 하지 않는 얼간이'식으로 언급했음
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l=6577

롤은 성지향성 강요는 바루스 빼면 딱히 없을텐데.
문제는 라이엇 이 새끼들은 스토리를 하도 갈아엎어대서 스토리에 흥미가 없어짐. 적당히 갈아엎어야지.

라이엇 게임즈 미공개 프로젝트 디자인 리드 Morello #트위터
Morello는 라이엇 게임즈의 중역 임원이다. 그 또한 입을 열었다.
인터넷 문화는 잘못된 이분법을 양산해내는데, 그 중에 하나는 이것이다: "능력없는 여성을 고용" 아니면 "변하지 않기" 이는 지금의 일을 이성적으로 보지않는 멍청한 접근법이다.
우린 여성(또는 비 백인/비 아시아인) 후보자를 별로 갖지 못했다. 이건 사실이고 측정가능하다. 이것이 문제인 이유는 일자리이기 때문이다. (의도적으로 도덕적 요소를 배제했다.)
이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매크로(macro)고 하나는 마이크로(micro)다: 사회 전반의 수용력 부재와 고용 과정에서 의도되지 않는 편향 두 가지가 라이엇의 문제점이다. 그래서, 만일 우리가 (타당하다고 여겨지지만) 도덕적 문제를 배제한다면, 왜 이게 문제가 될까?
왜냐하면, 인재와 검증된 후보군을 놓쳐 우리의 조직을 약하고 제한적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난 내 팀에 유능한 디자이너가 있길 원한다. 우린 이를 위해 교육 또는 경험에서 비 전통적인 배경을 가진 인재를 주기적으로 구하기도 한다.
이렇다보니 현재 채용과정에 없는 검증된 후보를 찾는데 더 많은 시간을 쓰는 것은 가치가 있다. 우린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능력없는 사람을 고용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들의 면접 자리를 훔쳐가지 않는다는 얘기다.
내 개인적인 경험으로 이야기하자면, 디자인에 대해 잘못 알고있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특정 게임을 잘 하거나, 잘 아는 능력. 비평하는 "좋은 방법" 등의 것들 말이다. 매년 GDC에서 이러한 것들을 말하는 나의 일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한다.
그래서 이런 것들에 분개하는 당신은 이럴 가능성이 높다. 1) 당신이 능력이 없거나 2) 배우는 것 대신 없는 능력을 증명하는데 열심이거나. 인재의 중요한 요건 중 하나는 스스로 잘못됐다는걸 깨닫고 바뀌는 것이다. 이를 성장할 기회로 바꿔보라.
없다니
아직도 이사진에 앉은 채 징계도 먹지 않은 모렐로 발언이 이런데

최소한 이렇다보니 현재 채용과정에 없는 검증된 후보를 찾는데 더 많은 시간을 쓰는 것은 가치가 있다. 우린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능력없는 사람을 고용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들의 면접 자리를 훔쳐가지 않는다는 얘기다.
이 부분까지만 아가리를 털었으면 문제가 없는데
막줄에서 문제가 터짐
이 문제가 여성이랑 성소수자를 위한 강연이랍시고 이성애자 남성들은 듣지도 못하는 거 열어두곤 그거 비판받으니까 한 소리거든
PC한 지들 취향에 맞지 않는 소리를 하면 니 새낀 무능한거다 식으로 유저를 까버렸는데

게임 자체에 대해 얘기하는데 그 회사의 사건에 대해 가져오니까 그렇지. 그런 사건 다 알고 있음. 라이엇 ㅈㅂㅅ 회사인거 누가 모르나.

? 성지향성 강요하는 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건데 회사는 거르고 생각하자는 게 말이냐 방구냐
애초에 바루스 빼면 없지 않나 이런 식이면 옵치도 트레 솔져 빼면 없지 않나 이러게

그리고 위에 에키드나 저 사람이 말한 거를 따와서 말하자면
니코도 결국 스토리 내에선 니달리에게 애정을 가진건지 호감을 가진건지 애매한 상태에서
스토리가 아니라 기사로 얘는 레즈에요 뿌렸던 거라 못 피해감
뭐 이건 니가 이야기한 건 아니지만

왜 그렇게 화가났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라이엇의 바루스랑
오버워치의 트레이서 솔저랑 사건 자체는 똑같지만
유저가 받아들이는 느낌은 다를 수밖에 없음
라이엇은 업데이트 계속 하고 챔도 졸라 많고 이러는데 갑자기 바루스는 게이입니다! 이러는거고
오버워치는 업데이트를 안하는데 존나 하등 쓸모없는 스토리만 손보잖아.

그리고 성지향성 강요를 예로 들려면
너는 라이엇이 유저에게 강요하는 케이스
바루스 같이 갑자기 게이로 바꾸고 이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너희가 레이시스트 이런걸 가져와야지. 회사 내부의 븅신같은 인재고용 정책을 가져오면 안되지.

오버워치가 업데이트를 안하는건 아니지 사람들이 관심이 없을뿐이지

그걸 왜 빼냐고 내 말은
내가 아래 말했듯 조또 업데이트도 안 하니까 더 고까워보이는 건 맞는데
성지향성 강요랑 업데이트 자주해서 게임 환경 변하는 거랑은 또 별갠데 바루스 빼면 운운이 왜 나옴

뭐 그치 안하는건 아니지. 밸런스 패치도 업데이트니까. 그저 내 기준에 만족이 안되는 업데이트일 뿐 인거지.

안타깝게도 모렐로가 유저들더러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니넨 못난이들이라고 개깠음 ㅋ

아 그니까 그건 아는데. 애초에 그걸 유저에게 강요한게 아니잖아. 븅신같은 정책 지들이 하고 지들이 개썅 마이웨이 하겠다는데 뭘 어째. 그걸 유저들한테 들이밀고 느그들 이거 동의 안하면 게임 못함 하게 한것도 아니고.

인재 고용 정책이 아니라 유저 상대로 한 강연이 저따군데
우리 회사 이벤트 참여하려면 성소수자거나 여성이셔야합니다. 꼬우세요? 무능한 새끼
이게 강용가 아니라고?

그니까 성지향성 강요
그 채용 정책을 유저 얼굴에 들이밀면서 느그들 이거 동의 안하면 게임못함 이라고 했음?

? 그 말대로면 옵치 트레랑 솔져 레즈 게이인거 동의 못하는 유저는 게임을 안 하는거지 못하는 게 아닌데
바루스 뺀 이유가 이거면 또 모르겠네

니가 말하는 강요라는게 도대체 뭐임? 솔져 게이나 바루스 게이나 똑같은거 아닌가
그나마 솔져는 설정 변경은 아니지 뒤늦게 밝혀진거고
바루스는 멀쩡하던애 똥꼬충 된거고

동의 안 하면 무능한 새끼 취급
동의하든 뭐든 이성애자 남성인 시점에서 회사 이벤트 참여 불가

게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스토리, 캐릭터성, 밸런스 부분에서
많은 유저들이 반발했음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밀어붙이고 묵살하는 행위가 강요.

그니까 아예 너랑 나랑 생각이 다른가본데.
너는 회사 정책 밑 의견을 게임 자체에서의 연장선으로 보는거같은데.
물론 그게 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있겠지. 예를들어 배필 비교육자 드립같이.
근데 대부분의 유저는 그런거 별로 관심 없어. 그냥 잘 만들었냐, 재밌냐, 운영은 잘 하고 있냐가 중요한거지.
그리고 나는 게임의 핵심은 스토리. 캐릭터. 밸런스 3개가 중요하다고 보고. 그 외의 회사 정책, 이벤트따위 알게 뭐냐는거지.
물론 이게 니 생각에는 이해가 안될 수 있겠는데. 그건 나도 마찬가지니까 열내지 말자고.

유저들이 반발한다고 이미 공개된 스토리를 수정 하는 상황이 더 어처구니 없지않나
그게 설사 욕먹는 전개라 하더라도
소설 내용 맘에 안든다고 수정해서 재판하라는 꼴과 같은데

쏘리 덧글을 끝까지 않읽고 덧글달았다. 다시 달께.
스토리 수정에 관해서는 의견이 갈릴 수밖에 없겠지만...
솔직히 민감한 문제. 예를들어 성소수자. 혹은 지역감정. 역사 등은 함부로 추가하거나 바꾸면 안된다 주의임. 그렇기에 바루스는 취소하는게 맞았다고 생각함.

그 딴거라는게 업데이트 얘기하는거 같은데
애초에 회사 규모부터가 넘사벽이잖아
롤만큼 업데이트 빠른 게임이 비정상이지 그건 4천명 넘는 라이엇 직원들이 오로지 롤이라는 게임 하나에 올인하니까 저런식의 속도가 가능한거고
블리자드를 비롯한 타사 게임들은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 진행하니까 같은 속도를 바라는건 에바참치지
롤만큼 업뎃 빠른 회사가 있음? 내가 알기론 포트나이트가 유일한데 얘네도 게임 하나에 올인하고 최근에 직원들 부당대우하는 크런치까지 발생해서
내부적으로 불만이 터져나오고있고

바뀐 성소수자 설정이 맘에 안드는건 유저들 입장에서 맞겠지만
솔직히 회사 입장에서 지들의 결과물을 철회하는게 쉬운 결정은 아닐듯
존나 쪽팔리고 민망한 상황이되니까

물론 결과론적인 얘기일 수밖에없음.
아마 바꿨다면 이번엔 또 성소수자 차별하냐는 얘기가 나왔을 수도 있음. 베스트는 니코처럼 처음부터 그런 설정을 주는거였겠지.
하지만 어쨌던 개인적으로는 바루스 스토리 변경은 취소하는게 맞았다는게 생각이고.
오버워치 업데이트의 경우엔. 맞아 롤이 진짜 빠른거기도 하겠는데. 기대에 못미쳐서 실망한 케이스. 솔직히 라이엇이 처음부터 몇천명이던 회사도 아니고. 졸라 짝은 회사에서 시작하기도 했고. 시즌 3.4쯤에는 캐릭터가 뭔 매달 펑펑나왔으니까.
그래서 더 큰 기업인 블리자드한테도 그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초창기에 어느정도 영웅들 한 4줄까지는 금방 채워줄줄 알았지... 근데 그게 아니였으니까.

ㄴㄴ
이제 남은 건 트젠임. 트랜스젠더 있다더라.

데스티니가 손절하는게 아니라 액티한테 손절 당한거 ㅋ 포세이큰 이후 디엘시 줴다 줟망해서

스토리 아예 없는 대전게임이 스토리 탄탄한 코옵, 싱글 pve게임보다 수명 훨씬 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