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내 무서운 아재들이 많은 전투민족의 나라. 체첸 공화국
엥 이건 뭐임?
어디서 많이봄.
김치 아님?
ㅇㅇ 맞음 ㅋㅋ
건강에 좋아서 사람들 많이 묵음 .
의외로 고려인하고 체첸인이 가까운 사이인데.
소련시절 소수민족이라고 같이 존내 쌍으로 굴림당하고 있는데 고려인들이 유목민족이라 농사 못짓는 체첸사람들에게 농사기술 가르쳐주고
사람들 고용해서 일자리 까지 마련해줬다고함. 개고기 마 묵어봐라도 했다는 말도 있음.
방송보니까 다른 체첸 아줌마가 한국인 처음봤다며 양 비계 공짜로 반찬 주고 그러는거 보면 사람들이 인심좋음.
체첸인 : 어이, 고려인! 그건 뭐지!
고려인 : 아아, 이건 김치라고 한다. 먹을 수 있는 식물이면 아무거나 다 되는거지.
??: 아아 이건 김치라는 것이다. 니들 땅에서 온거지
입에 들어가는 식물은 전부 김치로 담궈버린다
찾아보니까 이곳저곳에서 다 먹은거 같음. 사할린에서 러시아 사람들과 같이 먹고 체첸인하고 같이 고생하던 고려인들도 마 묵으봐라도 했고.
“아아, 너 모르는 건가. 이건 ‘고사리’라는 것이다”
??: 아아 이건 김치라는 것이다. 니들 땅에서 온거지
체첸인 : 어이, 고려인! 그건 뭐지!
고려인 : 아아, 이건 김치라고 한다. 먹을 수 있는 식물이면 아무거나 다 되는거지.
아아 이건 고수김치 라는거다. 너희 한국인들은 못먹지
... 뭐야 xx 어떻게 먹고있어요
고기김치는 없나요?
이북에는 고기도 같이 담군다는듯
어? 어버버버.... 고수로??? 김치를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grimin&logNo=220413637553&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일전에 술자리 내기로 유명한게 있었지
일단 아무 채소나 말하고
그 채소로 만든 김치가 있으면 술을 마시는거임
“아아, 너 모르는 건가. 이건 ‘고사리’라는 것이다”
어이어이! 그건 먹으면 배가 아프다고?
아아, 그래서 우린 독을 빼고 먹지
소수민족 : 어이어이 코이츠라 바다에서 뭔가를 건저온다구!
반도인 : 아아, 이건 미역이라고한다, 말리면 한주먹으로 10사람이 먹게되지.
소수민족 : 하라쇼!
중국 일본 태국같이 익숙한 나라들외에도 한류가 제법 퍼지긴한듯, 동유럽에도 은근 퍼진듯하고, 한국인들이 잘모르는 중앙아시아쪽도 상당히 퍼졌다고함.
인도네시아쪽도 한류직격탄 맞았다고그러고. 요즘은 방탄때문에 서양까지.
입에 들어가는 식물은 전부 김치로 담궈버린다
이렇게 말하니까 ㅈㄴ 뿅뿅 민족같잖앜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잔인해...
예전에 고려인들이 유입됐을때 먹을꺼 천지네 하면서 미역 뿅뿅 나물 캐먹는거 보고
저 ㅁㅊ 놈들은 도대체 뭘 쳐먹는거야 ?? 하다가 나중엔 자기들도 같이 캐먹었다는게 저쪽이였어 ??
따/먹고가 필터링이 되는거야 ?? 하아.....왠지 어이가 없네
찾아보니까 이곳저곳에서 다 먹은거 같음. 사할린에서 러시아 사람들과 같이 먹고 체첸인하고 같이 고생하던 고려인들도 마 묵으봐라도 했고.
고사리 미역 등등 그나라 애들 안먹는
오만 풀떼기 다먹었구마
그건 연해주 바닷가 쪽으로 알고 있었는데
산나물 캐는 러시아 처자 이런짤 본거 같은데 같은 맥락인듯
그건 사할린의 케이스이긴 한데, 한중일 막론하고 쌀농사 문화권인 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하면 '이거 우리 동네에도 널려있는거긴 한데 먹을 수 있는 거였어?' 수준으로 온갖걸 다 먹긴 함.
거긴 사할린
북유게이들이 자꾸 박정희를 뚜먹어서 그래
그쪽 전통음식이라 필터링 걸림
진짜 힘들때는 나무껍찔까지 먹어서
나무뿌리똥 싸니까 "똥구멍 찢어지도록 가난하다." 라는 말이 나왔던거같음
거기는 사할린이라고 후카이도 위
그거는 사할린 아님??
지천에 널린 녹지를 킴취로 만드는 능력
굶지 않는 방법중 효율하난 탁월하네 ㅋㅋㅋ
두리안도 김치로 만드는 진성 김치 중독자들..
김치 = 소금절임 = 오이피클과 같은거지. = 그냥 모든 종류에 소금 절임으로 장기간 보관식.
근데, 고려인이 러시아 전역에 퍼진게.
일제 수탈을 피하기 위해 피난민도 있지만.
대다수 구 소련의 강제 이주 정책으로, 험지에서 죽으라고 보낸건데. 끈덕지게 살아 남은 결과. 아픈 역사의 흔적.
조선이 독립한다 < 만주에 조선족이 너무 많다 < 조선이 실효 지배를 주장하며, 조선족이 말을 안들을지 모른다. < 구 소련 끝에서 끝으로 강제 이주 시켜버림. 죽던지 살던지.. 방치
스탈린이 그 어려운 걸 합니다...시발..
소련은 그게사네?란 심정이였겠지
어느 미친민족이 척박하고 물도 귀한 중앙아시아에서 쌀을 재배해먹고살 생각을했겠냐
하여간 사회+공산주의자 새끼들은 도움이 안되요
물도, 먹을것도 없는 황무지 한가운데 버려 놓으니...
땅굴 파서 살고, 풀이란 풀은 모두 뜯어 먹으며 어떻게든 생존하신 결과.
굶어죽으라고 보내는곳이 사할린인데,
그걸 이겨내십니다 ㄷㄷㄷㄷ
우리나라가 역사적으로 기근 피해가 없는 이유 중에 하나가 기근이 일어나도 나무 껍질 벗겨 먹고 산나물 캐먹는 문화가 되서 피해가 덜 했지
고려인들이 러시아, 중앙 아시아에 살아남은 것도 그거라고 보면 됨.
그걸 해내는 경신대기근
그건 그냥 한반도 멸망의 날.
경신때는 풀죽도 못먹었을까?
그떄당시 소빙하기라고 해서 아예 지구 전체가 박살나던 시절이였음
이때 백두산인가???어디 화산터져가지구
먼지가 하늘가려서 소빙하기 온거 아님??
체첸 반군이 납치한 인질중에 고려인들만 풀어줬다는 썰을 본것같은데...
휴전선 이북으로 올라가도 하기 힘든게 벼농사인데
저 강철백정에게 끌려간 분들이 방풍림까지 만들어서
벼농사 북방한계선을 갱신했다지.
체첸하면 체첸클리어만 생각나 선입견이라는 무섭네
저런것 말고도 조선인들은 벼농사에 미친 종족이라 아무리 추운데서도 벼농사를 지어냄. 심지어 중국에서 제일 추운 흑룡강성에서도 요즘은 벼농사를 짓는데, 박제가의 북학의를 보면 삼국시대까지 한강이북에는 벼농사 짓는 법 자체를 몰랐으며 고구려에도 당연히 논이란 게 없었다함. 통일신라 이후 벼농사가 점점 북상해서 고구려 사람도 처음으로 쌀맛을 보게 되었는데, 기후때문에 임진강, 즉 북위38도선이 벼농사가 가능한 북방한계선으로 인식됨. 근데 조선인들은 그걸 또 깨고, 또 깨서 나중에 조선시대 초에는 압록강 두만강 너머 북위 41도 만주땅에서 농사를 지었고, 이제는 북위 46도 흑룡강성에도 벼농사를 지어 이제는 쌀이 오히려 흑룡강성을 비롯한 동북지역 특산물이 될 정도임. 미친 조선인들이 쌀농사짓다보니 북방한계선 자체를 올려버린거. 중국에서도 이 조선족들이 중심이 되어 키운 흑룡강성 쌀을 최고로 쳐주고, 한국에 수입되는 중국쌀도 대부분 이쪽 지역에서 자란거라고 함. 그리고 당연히 유명해지니까 중국산 짝퉁도 다량 등장.[..]
요약 : 조상님들의 쌀 성애는 대단했다.
우리 조상들은 어캐든 척박하더라도 밭 일구고 쌀농사 지을 생각을 햇으니까 저런거 같음
뭐 땅이 하도 ㅈ노답이라 먹을게 없어?
내가 찾아낸다
이 마인드라서
그곳 원주민들은 먹을 생각조차 안한 것들을
직접 먹는거 보여주고 식량난 해결이 어느정도 보여주니까 대단한거 같음
고려인들 덕분인가? 러샤 마트가면 김치 팔던데
한국인: 아주머니 이게 뭐에요?
체첸아주머니: 아아 이건 김치 라는것이다
이야 맨위 댓글이랑 정반대가 되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자투리땅 아주 작은것만 있어도 어느새 텃밭이 되어버리잖아
어이어이 한국인 그 기구는 뭐냐!
아아... 이것은 homi다 텃밭을 가꿀때 아주 편리하지
한반도의 후예는 어딜가서도 안굶을거같아
근데 실제로 맞다
뉴질랜드로 간 우리 교민들은 그 동네에서 먹지도 않는 수산물을 마구 캐서 금지당하기도 하고
칠레에서 거의 안팔리는 부위의 고기를 우리나라에서 왕창 사가서 칠레 상인이 신세계를 찾았다고도 하고
사할린 섬에서 쫄쫄 굶는 소련 사람들에게 문어와 산나물을 알려주고(....)
맨 vs 와일드
한반도에 살던 생물들은 죄다 생존특화 특성 찍은게 맞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