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말하면 쉬는건아니고 세가지 업장중 메인업장을 쉬고 나머지는 직원들에게 맡기고 매출체크만...
본업은 수십년간 아침 10시오픈 저녁 8시반 클로즈..토욜도 저녁까지..공휴일없음.
이렇게하니 일단 몸이 많이축남. 늦게 운동배우는데 엘보생기고 확실히 퇴행성증상이 빨리오고 병원에 매우 자주감.
정신적으로도 약간 버닝아웃.
권리금좀 준다길래 냅다넘기고 규칙적인 출퇴근안한지 두달째...일단 얼굴좋아지고 특히 피부가 애기피부가됨.
잠을 아주충분히 그것도 늦잠을 잠. 일상사에 덜 짜증이 남. 정신적으로도 여유가 생김.
인터넷게시판에서 개소릴해도 덜화가남.
조금덜벌어도 임대수입이랑 부업매장들 하는걸로 생활비하면되니 그닥 몸버리면서까지 무리하고프진않음...
돈보다는 지금 부동산좀 정리해서 손수 5층짜리정도 하나 짓고싶음 욕심은 있음.
내인생에서 지금이 가장 한가한때인듯 싶네요...20대초부터 진짜 일욜도없이 쉼없이 달려왔는데....
조금은 쉬어가는것도 나쁘지않네요....
고생많으셨읍니다. 앞날을 응원합니다.
뭔 자랑을 이리도 어불성설로 ㅋㅋㅋ
돈 얼마나벌길래 ㅋㅋ 웃고갑니다
돈자랑질....
몇살이신데요?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저도 한창 사업 하다가 정리하고 마음 편히
쉬는 중입니다^^
돈 많이 버는것도 진짜 힘들어요ㅠㅠ
푹 쉬시고 다시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