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커플 "돈안받을테니 꺼져라"고 한 사장님

단체손님만으론 모자라다!! 유게이 답게 두그릇씩 시켜먹어줘야지!!

작전중지!
우리가너무가면 안내견과당사자분 오기힘들어하신다!배달로혼내주자

이것도 좋은 방법이다!

배달이 너무 오면 오히려 배달료때문에 손해 보는 경우가 많다.
피크타임 아닌 2~3시즈음에 단체로 우르르 몰려가라 그게 낫다

잔인한 새기들.. 역시 근근웹 새기들은 인성이... 어휴

아아...모르는건가... 이것은 '바이럴마케팅'이라는 것이다ㅡ

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사딸라!

아니 형님 혼자서 중짜 하나를 다 드셔요?

상남자

미안하다 씹돼지라 중짜 혼자먹는다 ㅠㅠ

상돼지가 아니고?

누군가에겐 대짜도 소짜 일수도있어...

음식 사이즈의 의미가 변질되는 땅 그곳은 비정한 유게

사이즈는 상대적인것이다

그거도 있지만 여자앞이라고 가오를 존나 잡지...

그리고등신같이 여자앞에서쎄보이고싶어하는욕구가

그리고 그 가오충이 자기 편들어준다고 존나 깝치는 싸가지 없는 년
겪어보면 존나 가소로운데 진상답게 퇴치가 어려워서 개졷같더라ㅋㅋㅋ

커플모두 개소리 한거보면 끼리끼리만난듯

본인들이 스스로 뿅뿅이란 자각이 없으니 맞는 소리로 반박해봤자 말이 안통함

유유상종이라고 하지

ㅋㅋㅋ진짜.. 예전에 알바하면서 느낀건데.. 커플로 온 경우, 남자가 더 한 진상됨 ㅠㅠㅠ

유게이팁)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여성이라면 남들 앞에서 센 척하며 가오잡는 남자보다 예의바른 남자에게 더 호감을 느낀다.

여친앞에서 가오잡는애들 특) 자기보다 쎈 사람한텐 누구보다 공손함

개털알러지면 마스크쓰고 시각안내견은 고도의훈련을받아서 먼저 공격하는경우는 거의없음

허상을 만들어서 꼰대나 진상짓 찬반 나누는 건 잘하는 짓이 아님

그때는...어쩔수없지 배려할거면 다른집으로 옮기던가 사장에게 양해를 구하면 멀리 배치하던가 거기부턴 사장 재량이지

정말 그런 상황이면 말을 잘 해야지 왜 진상짓함?

자기사정을 말하고 의사표현을 정중하게 하는게 맞는거같음 ㅇㅇ

닉넴값

저 뭐라고 한 커플이
개털알러지가 있으면 개털알러지 운운하면서 힘들다고 했겠지
근데 그게 아니니 니가 말한건 애초에 잘못됨

그걸왜 나한테 지랄함

왜이리 존나 삐뚤게보냐 그런경우가있으면 어떻게되냐 물어보는거지

내가 동물 알러지가 있긴 하거든 근데 저 상황이었으면
참고 먹던가 아니면 내가 다른 곳으로 갔을듯.
난 알러지가 있을뿐이지 장애인이 아니기도 하고
어떤 경우라도 장애인이 일반인보다 배려받고 우선시 되야 한다고 생각함.

안내견은 발을 밟혀도 으르렁거리지 않게 교육된 애들이야...전혀 무서워할 필요가 없

요약: 약자멸시하는 커플을 사장님이 혼냄

그렇군

아니 크롬버그 요 어디갔

그럼 맹인과 안내견은 내쫓기고 세상은 아무 일 없다는듯히 조용히 돌아감

그러면 개념있는 사장님인거같으니 들어온 시각장애인 손님에게 양해를 구하겠지. 어차피 관련 법이 없어서 양심에 맞겨서 서로 합의하는거밖에 없거든. 이겨봤자 남는것도 없는 이런 양심문제는 왠만한 사람들은 그냥 맞춰 살아간다. 정말 밑바닥 보여주는건 이기면 그만한 대가가 나오는 돈같은게 관련될 때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사장님 양해를 이해해주겠구나..

저런거에 대해 손님이 식당주에게 뭔가 건의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봐.
하지만 본문같은 경우엔 그냥 알러지고 뭐고를 떠나 말하는 방법 자체가 틀려먹은거지.
그냥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장애인이 우선적으로 배려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봄.
나도 동물 알러지가 있지만 저런 경우엔 내가 먼저 양보할거 같음.

너도 닉보니 씹떡인데 근처에만 있어도 기분나쁘니까 좀 나가줄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