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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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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댓글
  • 험프리박 2019/06/08 10:02

    이웃 잘 만는 것도 복....

    (DEqua5)

  • 홍사노바 2019/06/08 10:02

    신고감인데요..ㄷㄷㄷ

    (DEqua5)

  • 미니랍니다 2019/06/08 10:03

    뭐졍 ..?ㅎㄷㄷ

    (DEqua5)

  • 쭈꾸루 2019/06/08 10:04

    와.... 새벽2시에 겁나 무섭겠네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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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嬉노보 2019/06/08 10:08

    저도 딱 한번 저런적 있음요
    밑에층아저씨 술 잔뜩취해서 우리집문을 자꾸 여시더란
    안녕하세요 아저씨 여기 9층이에요 하구 내려보내드렷 ㄷㄷㄷ

    (DEqua5)

  • 59045™ 2019/06/08 10:15

    돌아가신 저희 아부지가 젊어서 저런 실수를 하신 적이 있으시다고..
    그 때는 아파트고 아니고 그냥 작은 개인주택.. 술많이 드시고 남의 집에 가서 저런 큰 실수를
    술깨고 손이 발이 되게 빌었다고 ㄷㄷㄷ
    돌아가시고 수십년 있다가 어머니가 얘기해주심

    (DEqua5)

  • 연쭈니 2019/06/08 10:18

    ㅊㅈ 발이 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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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i게바라 2019/06/08 10:30

    저렇게 생긴 힐은 발목 예쁜 여자가 신으면 진짜 예쁜 디자인인데

    (DEqua5)

  • Okinawa_life 2019/06/08 10:31

    그저 술이 원수입니다. 사리판단 못할 정도로 쳐마시게 냅두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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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짐승 2019/06/08 10:32

    저는 몇년전에 작은 방에서 자고 있는데 집에 난리가 남...ㄸㄷ
    밤 12시쯤 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초딩저학년이던 작은 아이가 아빤줄 알고 문을 열어줬더니 완전 인사불성의 곰같은 아저씨가 현관에 쓰러져서 거실로 기어 들어올려고 시도중...
    전 곤히 자고 있다가 와이프가 깨워서 나가봤더니 그냥 술이 떡이 된 남자였는데 알고 보니 윗집 총각이 막 대학신입 첫술을 마시고 그지경이 된 거더라구요.
    저희 집 현관에 토하고 가방에 들어있던 물건들은 다 쏟겨있고 아이패드도 박살..
    겨우 집 찾아서 데려다 줬는데 그 집 아이들이고 어른들이고 엘베 마주쳐도 인사 잘 안함 (그 집 말고는 아파트 주민들 다 인사 잘하는 분위기)...
    게다가 밤만되면 노래 꽥꽥거리고 문 쿵쾅쿵쾅 닫아서 시끄러운건 일상이었는데 최근에 개를 한마리 키우는데 개소리도 장난아님.. ㅡㅡ

    (DEqua5)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9/06/08 10:32

    ㅊㅈ 이쁘냐는 댓글도 있었겠죠??ㅋ

    (DEqu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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