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빡대가리로 서울대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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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가 맥이려한건 맞는데..
학생이 개 쓰레기 마인드 갖고 학교 다니는듯..제출기한 공지여러번 했으면 알아 쳐먹어야지
서울대에 저런애들 수두룩함ㅋ
서울대생?....
당연히 서울대생이거나 주변에 서울대생 수두룩하니까 이런말하는거죠? 뇌피셜 아니죠? ㅋㅋㅋ
정치질 실패의 케이스.........
자게에선 쌍방과실로 보는사람도 제법 있더라구요.
제 기준으론 학생과실 100%, 혹 잘 봐주면 조교과실 2%...
저는 앞뒤 상황봐서는 그냥 학생 100%로 보고 싶네요.
더해서 사실 왜곡에 대한 페널티도 부과해야 할 것 같다는.
누가봐도 저걸 교수한테 사과하라할이유가없죠
조교가 200점 차로 이겼네요.. 조교 WIN
"저는 관대하니까요."
ㅋㅋㅋㅋㅋ
조교가 그냥 조교가 아니군요 ㅎㄷㄷㄷ
별것도 아닌것에 논리를 덧씌우네;;
학생이 미친놈이네
둘다찌질
왜 둘다 찌질한 거죠? 조교 입장에서는 대응하지 않으면 잘못된 사실이 전파되어 불이익을 받게 되는 상황인데요?
둘다 찌질한거 맞습니다..
학생과 김천국밥님이 찌질한걸로...
이 학생은 나중에 뭐가 될까??
우리때는 교수님한테 찍히면 30년동안 고생한다고...
그냥조교가 0점처리한다고 말해줫으면 될것을.
아마도 내도 되나고 물어서 그냥 내도 된다고 답한 정도인 것 같네요. 애초에 질문을 정확하게 해야 함.
학생이 굉장히 불리한 상황인데 이리저리 나대면서 더욱 악화시킴.....
아...봐줄수도 있지만 그냥 니하는 꼴이 뵈기싫어 그냥 원칙대로 한다.
2016년도 글...
학생 : 요즘 학생 만만하게 보지 말라고 새꺄
조교 : 그 학생이 커서 된게 나다 새꺄
시간 늦으면 0점 고지
그런데도 늦게 내도 되냐고?
감점이 100점인게 다행이네
이과는 본 점수보다 마이너스도 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학생은 학생이네 영악하고 찌질함
다양한 의견의 포인트가 있겠지만, 교수와 조교의 완장질도 보이네요. 늦게 내는거 짜증도 나고, 형평성과 원칙의 문제도 있겠지만, 늦게 냈다고 0점처리는 신호위반했다고 징역살리는 정도의 과중한 원칙 같네요. 조교는 말장난이나 하고
아니면 아닌거지, 안되는거 가지고 물귀신처럼 엉겨붙은 학생에 대해서도 혐오감이 약간 들고요
0점이 징역인지 벌금형인지는 개인차가 있겠죠.
저는고작 과제 하나 0점 받는다고 징역형이라고 생각하진 않네요
네, 그렇게 생각하세요
조교의 스타일이 딱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이거네요. 그리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자기밖에 모르는 놈, 공부 이외엔 아무것도 제대로 못하는 놈들 대학에 엄청 많습니다. 입학할 때 성적만 보지, 인격이나 정신상태를 테스트하진 않으니까요.
그리고 학생의 경우엔 그냥 처세술이 꽝이네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설치는 중이면서 마치 대의가 있는 것처럼 어설프게 포장해서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것 같고.
조교 역시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되는군요. 보통 감점이라고 하면 10점 만점에서 하루 늦을 때마다 -1점씩 이런 식으로 점수 까는 걸 감점이라고 하거든요. 제가 들었던 대학 과목은 거의 다 그런 식이었습니다. 가끔은 시간 내 미제출시 0점 처리 이러는 경우도 있긴 했고요.
이게 핵심이죠. 저는 과제 늦으면 0점이라고 따로 공지를 하는 게 상식적으론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감점이라고만 했으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부분점수를 생각하지 0점처리라고는 생각 안하거든요.
서울대생의 태반이 저렇습니다. 제가 연구한바로는 대개는 머리가 너무 디테일해서 전체적 문맥보다 세세한 분석에 집착하더군요. 공부머리에는 도움이되는데 회계쪽 일말고는 같이 일하기 힘든 편입니다.
학생이 잘못했는데, 조교가 물먹이려는 의도가 빤히 보이네요. 뻔히 알면서 말장난으 물먹인거 아닌가싶네요. 사회에서 저런짓하면 바로 박살나지요.
갑질도 맞다고 보고요. 난 거짓말한거 없는데? 라는 식의 태도는 본인이 갑이라 생각해서 저러는거니까요. 을이면 사실이 밝혀질때 반드시 보복당하는데 조교는 교수가 감싸줄 것 뻔히 알고 저러는거지요.
이미 수차례 0점이라고 수업 시간 공지에
과제 공지 상단에 0점이라고 하는데
조교가 0점 언급 한번더 안했다고 조교 잘못이 조금이라도 있다고 하는 유도리는 뭐시여..
알려주지도 않은 전번 알아내어 문자 보낼정도면
조금의 편의라도 얻어보려한건데
그걸 안받아줬다고 저러는건 쓰레기 취급이 마땅함
융통성의 차이..
제 동생 공부 잘하는데 융통성이 없음....
저 동네도 대부분 저런듯.
판사들만 봐도 뭐...
사회로 대입해보면 조교의 잘못도 분명합니다. 갑사에서 납기 꼭 맞춰달라 여러번 공지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납기가 늦어도 되겠냐 담당자에게 물었더니 패널티가 있다고 답변 들었습니다. 그리 납기 늦어 납품했는데, 납기 지연 패널티가 단가 100% 차감이라고 하면 무슨 소리 듣겠습니까? 일차적인 책임은 납기를 못맞춘 을사 잘못이지만, 저런식으로 말장난하는거면 아무리 갑사 직원라도 담당자 멱살잡습니다.
갑사가 아니었으면 저런 말장난은 하지도 못하는거고, 갑사라고 할지라도 저렇게 해서는 안되는일입니다. 학생은 머리가 나쁜거고, 조교는 못된겁니다.
돈으로 이루어진 계약, 비공개된 연락처로 연락 등등 정확히 사회와 매칭되지는 않습니다.
기일 내 납품 못한 쪽에서 비공개된 연락처로 접촉해서 사정하는 것도 바람직하진 않죠.
납기 지연 및 비공개 연락처로 사정하는 것 모두 을사가 바람직하지 못한 일을 한 잘못한게 맞습니다. 변명할 여지 없이 잘못한거고 학생의 경우에서 0점 맞을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다만 저런식으로 얘기하는건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여러번 공지가 있었다고 해도, 담당자에게 최종적으로 물어봤을 때의 답변을 신뢰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갑의 입장에서 저렇게 말하는건 조롱에 가까운거지요. 본인도 감점의 의미가 100%감점임을 알았을테니까요.
국개의원의 싹쑤가 보이는 인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