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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과 공무원의 일상.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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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과는 고통과로 유명하고 복지쪽은 돈내놓으라고 유명하고 건축과는 허가 안해주거나 불법건축물 단속하면 칼들고 찾아온다고 협박이나 하고....감사대상 1순위에......하위공무원들만 봉이지....월급도 쥐꼬리고...
아직도 욕하는 인간이하 많나융...? 법계정되서 주디 함부러 놀리믄 혼날텐디...
과장이 개객끼네요.
과태료가 만만해서 그런가
한 10~20만원 물어야 다시는 안그러겠다는 뉘우침과 반성을 할까
되려 큰소리리내고서 과태료 안낼수있으면 좋은거고 그게아니어도 분풀이 한번하고 내고말지 라는 마인드인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더니
한번 봐줬다고 그게 당연한건줄 알고 신문고까지 쳐 올리네
과장새기는 그냥 법대로 하쇼 하고 끊어버리면 될걸
그걸 또 봐줘라 이러고
참 골때린다
과장이 개놈이네. 밑에서 원칙 지키려고 애를 쓰는데 그냥 휙~
대한민국에 친절과 굽신굽신을 똑같이 생각하는 진상이 꽤 많더라구요
과장이 개색히죠...
직장에서 저런인간들 보면 진짜......... 지는 원리원칙대로 하라고 맨날 뭐라 하면저 지가 전화받으면 예예 어이쿠 예.... 아이피야 이건 해드리는게 맞지 않냐? 시바 욕이 안나올수가 없죠. 나만 나쁜놈 되는 시바...
과장놈, 지가 생색 낼꺼면 뒷처리 까지 해야지...
이 글을 읽고 속이 불편해 졌습니다..
10초까는소리하네 10초건 1초건 불법주정차하는새끼들은 싹다 면허정지시켜야함 저딴새끼들때문에 운전하기 존나힘듬
시바 공무원들 일 좀해라 !!!
노동부 너거들 하루 출근한 사람이 그것도
시간 다 채우지도 못하고 하도 일을 못해서
일못해서 일당 그냥 드릴테니 가시라 했더니
2주 있다가 일하고 허리가 아프다고 노동부에
산채 신청했다고 연락한 파주시 공무원새키
지 바쁘다고 그냥 돈 주고 쉽게 넘어가잔 공무원새키
각성해라
녹취안하나요?
제출하면 끝
공무원들 일 열심히하는 사람 보기 힘듬
과장은 민원인들하고 싸우기 싫어하고 본인 편한대로만 하는 사람이고, 주무관은 원칙주의인것 같은데 과장이 사과하랜다고 사과하는거 보면 또 원칙주의는 아닌것 같고 자기 소신대로 밀고나갔으면 좋겠음. 공무원들 조직사회는 우리랑 많이 다른가? 짤릴일 없으니까 상사랑 싸우기도 편할것 같은데 아닌가보네
10초? 정말로 10초 걸리셨으면 주차위반 딱지 때는 분 보셨을텐데요??
저건 굳이 공무원 뿐만이 아니고 모든 직종에서 일어날수 있는거 같아요
분명히 원칙적으로 안되는걸 안된다고 말씀드리는데 더 윗사람이 나서서 그정도는 괜찮다고 한마디 해버리면 나만 쓰레기 되는 현실... 일주일에 한두번은 겪습니다 ㅠ
이런거보면 상식이 통하는 나라가 되려면 아직 한참 멀었구나라고 생각함...
미국은 경찰이나 소방관 군인 등등 공무원한테 입 함부로 놀렸다가는 뒤로 팔꺾여서 제압당하고 남녀노소 가릴것없이 얼굴은 쳐맞아서 피떡이되고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다이렉트로 징역형인데..
미국은 공무원이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기때문에 시민의 위에있는데
한국은 무조건 내가 왕이다라는 마인드로 내가 설령 잘못했어도 다 니가 멋났기때문이다라는 사람들이 아직도 좀 보이는듯..
대표적으로 콜센터랑 공공기관에서 한국인의 민낯을 아주 잘 볼수있죠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 쌓이네요.
공무원들 당하는거 보면 스트레스 받겠다 싶다가 공뭔들 하는짓보면 답답하고,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는데, 갑질들 때문에 그게 안되네요
현재 교통과 주정차 담당 공무원으로 하루에 저런 통화 포함해서 많아오면 80통씩 받고 야간 주말 당직실에서 전화와서 민원인에게 설명해주라며 개인전화번호 다털립니다.. 진짜 4만원때문에 내가 이런 욕을 들어야하나 싶네요..
국민신문고 아이 씨~~
ㅋㅋㅋㅋㅋ
국민신문고 올라오고 담당 주무관 경고줄때까지 괴롭히는 민원인들 겁나 많음
이게 무슨 악의 고리같은 개념이라서 민원터지는 쪽에서 같이 일하던 팀동료 당시 악질 민원인으로 인해 유산 2번하고 정신과다니다가 그냥 의원면직
하위직급에선 위에서 찍어내리고 민원인들 옆에서 어퍼컷 들어오면 답이 없음
갑자가 눈물이 ㅜㅠ
나 죽이겠다고 두 달간 찾아오던 민원인~~ 밥은 묵고 다니냐~~
이런거 볼때마다 저런차는 그냥 탱크로 깔아뭉게는 러시아가 부럽드라....
다들 과장을 욕하기 전에 저 수준 낮은 민원인부터 생각해봐야 합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본인일 수도 있고 주변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하급 공무원과 마찰을 빚는 사건의 경우 절대 다수는 악성 민원인이 원인을 제공합니다.
이러다가 생활불편앱 불법주차 신고당하면
내차 신고한새끼 전화번호 내놓으라고
개진상 피우겠는데요??
법에 정해놓은 규칙이 있는데 저러는거면 공무집행방해 처분해야 될 듯 경찰 뿐 아니라 일반공무원도 마찬가지로 공무 이행하는 사람들인데 방해하면 법원가야죠
말 함부로 하는건 잘못이지만 10초..면 '아이쿠 내가 잘못했구나' 하고 기꺼이 4만원 내기는 힘들 듯...ㅠ
과장만 욕하는 사람 많은데, 사실 과장에서 못 막으면 구청장임.
구청장=정치인, 정치인=표 떨어지는 것 혐오.
구청장까지 가면 저 주무관 포상, 승진에도 지장생김.
특히 자?????당 소속 구청장이면 헬임. 물론 전라도에서는 더??????당도 마찬가지임.
저 민원인 말대로 하면
얌체들은 편한대로 생활하고
정직하게 사는사람들만 불편하게 되지
규범이 정해지면 거기 따르는게
사회구성원 아닌가.. 경고하면 또그러는게
저런인간들 본성
직업상 시청 구청 엄청들어가고 법원도 많이 들어가는데
진짜 안쓰럽게 각종 악성민원에 시달리면서 일 열심히 하는 분들도 있고
별 거지 같은새끼가 일도 제대로 모르는데 짬으로 직급높아져서
말빨로 일처리 하려다가 감정 안좋아지고
결국엔 행정소송까지 가게 하는 경우가 있죠.
본문글이야 다른데 있겠지만, 이 모든게 4만원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 라는 부분은 매우매우매우매우 협소하고 주관적인 그리고 차단적이고 불합리한 결론이군요.
그리고 4만원이 적은돈? 아님 많은돈? 아니죠 '돈'은 '돈'일 뿐입니다. 그냥 4만원이라는 '돈' 입니다.
돈 벌기가 쉬운가요? 본인조차도 욕 먹어가며 어렵고 힘들게 벌고 있는 돈입니다.
그 누군가에게도 돈 벌기란 쉽지 않고 중요한 일 입니다.
그리고 생존과 직결된 문제이기도 하구요.
그 4만원 없어서 죽는 사람도 분명 있다는 얘깁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불법주차를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10초건 1초건 세우지 말아야 할 자리면 안세우는게 맞죠.
공무원이 벌금 팍팍 때리는 것도 현 사회의 구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노릇이구요.
증세없는 복지를 실천하려면 세수확대하고 벌금 모조리 때려야죠. 그리해서 공무원들 자리 늘려서 저런거나 시키고 있는거 아닙니까 ㅋ
오죽하면 지금까지는 안중에도 없던 고속도로 전 좌석 안전벨트 미착용시 벌금때리잖아요. 왜 그전에는 왜 안했을까요? 이때까지는 고속도로가 안전했었나봐요? ㅋㅋ
일 잘 하는 인간은 스트레스 받아서 일 그만두고, 일 못하는 인간만 남아서 급수만 올라가는 악순환이 눈에 보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