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3, r3, gm렌즈 등등 고민이 많은 군인입니다..

m3보다 a9이 훨신 더 비싸던데 그만큼 장점도 확실한가요??

m3는 고감도 저노이즈및 동영상 특화바디구요
a9은 동적인 부분이 특화인 프레스바디입니다 즉 아이들있으면 유리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
r3와 m3를 고민해 보심이 ..

r3+a9 사용중인데 확실히 장점이 있죠. 플래그쉽 바디를 써보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으로 어떤 브랜드의 제일 비싼 바디를 사봤는데 분명 그런 가치가 있습니다.
다만 구매가격은 좀 널뛰기가 있습니다. 저만해도 340 조금 안되게 샀는데(할인 기다려서) 지금은 잘못사면 400까지도 나오는 거 같더라구요. 360 언더를 기준으로 찾으시면 될 것 같고요.
아니면 풍경이시라면 무조건 r3이고요. 돈이 있는데 굳이 m3을 살 필요는 없습니다.
m3이 스펙적으로 '우월'한 건 하나도 없습니다. r3이나 a9이랑 동일한 스펙들이 있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아주 가성비가 뛰어난 건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저 둘보다 나은 점이 있는가? 하면 없어요. 딱 1개입니다. 1000명 불러다놔도 100% 확대하기 전엔 알아보기도 어려운 수준의 고감도 저노이즈 약간 좋은 거? 그거 뿐입니다.
예를 들면 밑에 분께서 동영상 특화바디라고 하셨는데 그건 픽쳐프로필을 포함해서 능숙하게 후편집을 하거나 그런 용도까지 카메라를 다루실 분들에게 장점인 거고 영상 촬영 자체에 있어서는 a9이랑 m3은 동일한 스펙입니다.

1224g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대학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네요 ㅠㅠ

저희 부서에도 마이스터고 출신들이 많죠.
그런 소리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지금 군생활 끝나는 마이스터고 출신이면, 과거 정권의 정책 혜택을 많이 받았던 시절입니다.
마이스터고에서 대기업 들어가는거 어려운건 알지만...말입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그래도 고졸은 어딜가나 한계가 있으니까요..

배움에 뜻이 있으시다면 야간대학 다니시는거 권해드립니다
캠퍼스 라이프는 힘드시겠지만서도...

그런 말씀이 아니라 뽀누션님이 말씀하시는게 마이스터고, 대졸로 구분 지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겁니다.
고졸이 한계가 있다는 것도 그런 프레임이겠죠?
그럼 제가 한마디만 보태겠습니다.
그 한계란게 어느 한계인가요?
승진인가요?

저 자신을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말씀이시네요...
오늘 자기 전 다시 한 번 생각해볼게요 너무 제 자신을 프레임에 가둬두고 산건 아닌지

제 사무실 뒷자리에도 마고 출신이 있는데, 그 친구는 열심히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도 일반 대학생과는 다른 대학생활이라 아쉬워 하더군요.
이해가 됩니다.
저는 위로 겸 한마디 해줍니다.
그 대학생활을 즐기는 애들은 아마 널 엄청나게 부러워 할거라고 말입니다.
군생활은 안 다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항상 부모님 생각하면서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부모님 지원은 하나도 없구요 제가 1년 반동안 열심히 일해서 번 돈 모아서 사는거에요

풍경이면 m3, 1635추천요~

감사합니다!!

10월에 제주도도 가고.. 11월 말부터는 쭉 말차라 7월에 연습좀 하려구요.. 그래도 최대한 늦게 사는게 최선인가요??

미개봉이 제일 싸죠 ..
살x주까님의 도움도 좋을듯합니다 *^^*

그 분이 누구에요??

감사합니다!!

그떄는 사복입고 있어서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