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사가 어디 회원이든 무슨 사진을 찍었든간에

안읍읍은 이런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내용없는 보수
http://news.joins.com/article/20711109
그래서 도대체 혁명이 뭐냐 하고 생각해 보니까, 그냥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자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정의가 뭐냐 하고 또 고민해 보니까 사람으로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일 뿐이라는 단순한 결론에 도달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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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치, 법치를 따로 말하는 것이 아니고 양자를 통합하는 진실을 말하는 것이죠. 개헌을 운운할 것이 아니라 현행법 질서 내에서도 얼마든지 혁신적인 해석과 공정한 집행으로 세상을 혁명할 수 있다는 것이죠. 정의는 정치의 지향점이고, 그 정의의 실현 방법으로 법과 제도의 공정성을 꾀해야 하고, 그 결과 국민의 평화로운 삶이 도래한다는 것이죠.

맞습니다. 제발 사람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의 정책을 보고 지지하셨으면 좋겠네요.

또 시작하네여 휴

안희정의 발언들을 종합하면 시장 우파와 동일합니다.
안희정이 언제 이렇게까지 보수화됐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2의 이광재가 될 것 같다는 불안감이 강해집니다.
삼성그룹을 최악의 재벌로 만든 이학수(지금은 최지성)와 이광재가 친해서 삼성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안희정의 발언들을 종합하면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통령이 되기도 전에 이 정도면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수없이 많은 노력 끝에 신자유주의의 폐해에서 벗어날 기회를 잡았는데 안희정은 다시 신자유주의 하자는 얘기만 계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