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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직원들도 스티브 잡스를 그리워할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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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애플빠들이 그리워하는건 사과폰 하나 들면 내가 안 든 놈보다 우월하다는
뽕을 채워줄 광고쟁이야
이어폰 단자나 다시 달아달라고 쿸새1끼야
스티브잡스는 입터는거 마스터 아니었냐
진짜 혁신은 애플 공돌이들이 하는거고
IBM 덕분이지
당연히 더 발전없이 더 비싸게 팔아먹어도 사주니까
이어폰 단자나 다시 달아달라고 쿸새1끼야
에어팟 ㅈㄴ 잘사주는데 그걸 왜 다시담;;
마 갬-성을 모르시네예
딱 그 차이임. 잡스가 나와서 단자 없앤거 입털면 혁신이고 감성임
어쨋든 그 결과만 보면 에어팟이니 요즘 갤럭시버즈니 많이 나왔는데 잡스때였음 시대를 선도한다고 했을 결과지
스티브잡스는 입터는거 마스터 아니었냐
진짜 혁신은 애플 공돌이들이 하는거고
요즘 스티브잡스의 위상이 너무 무시되고 그 이유도 이해가 가긴함
근데 가정용PC와 스마트폰의 시작이 누구덕분인데...
IBM 덕분이지
근데 그 입터는거+프레젠테이션이 역대급이었으니...
나도 잡스 인간성같은 이유로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능력없는 인간까지는 아녔다고 생각함
가정용pc랑 스마트폰 둘다 잡스가 만들기전에 이미 시장에는 나옴
잡스는 그거에다 다른 편의기능도 넣는 아이디어 내서 좀더 나은 완제품을 만드는거고
잡스가 기술 여러가지를 합치는 아이디어를 내는건 잘한건 맞지만 시장 트렌드를 만든거지 애플이 없었어도 다른방식으로 개인pc랑 스마트폰 충분히 발전했을듯
입터는것도 엄청난 능력임
얼마나 입을 잘 터느냐에 따라 매출을 바꿀수 있으니까
그런씩으로 따지면 어떤 기업이든 어떤 발명가든 그다지 안중요하지않나
비틀즈가 록의 시작이라고 말하지만 록을 발명한건 비틀즈가 아니잖아? 어디까지나 유행시켰다는 뜻의 의미임
잡스덕은 아님
NDS가 이미 상용화 된 기술들 썼다고 쓰레기 기기가 되는건 아니잖아
게임계에 한 획을 그었는데
아이폰도 난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최소한 가정용 pc는 워즈니악 덕분이지
스마트폰은 어느정도 인정
PC를 유행시킨게 IBM 5100인데..
뭔가 조조같은 인간인듯. 분명 능력이 있고 본받을 점도 있는 동시에 진짜 본받기 싫은 인성을 가지고 있는...
근데 한손 컨트롤에 대한 고집이 없이 공돌이들한테 전담하면 1024 768 1920 1080 같은 공학적인 숫자에만 매달렸을껄
그건 니들이 생각 해야지 라는게 항상 틀린건 아님
ㅇㅇ 스티븐 잡스는 걍 광고하는 홍보돌이 아니었나?
개발하는건 엔지니어들이 다한건데?
잡스가 되도않는 아이디어 던져주고 이거 만들어라고하면
미1친놈 하면서 쒸발쒸발 거리면서 갈려나가는거지
원천 아이디어와 기술 자체는 그 바로 전에도 시장에 있긴 있었음
다만 퍼스널 컴은 잡스 및 애플의 제품이 급물살을 태울 당시에도 가격대가 타 제품 못잖은 ㅅㅂ였지만 끝내주는 광고와 프레젠테이션으로 불어준 뽕 덕분에 소비자들이 '무리를 해서라도' 구입하게 만드는 역할을 해주긴 했지 아이폰 시대는 각개 기능으로 어설픈 수준이었던 핵심 기능들을 '통섭화'하는데 성공했고- 물론 아이폰은 앱스토어라는 든든한 생태계가 있었기에 밀어부치는 게 가능했지만 그것 또한 애플이 쌓아올린 탑이었으니-
즉, 일반적인 광고 이미지인 '천지가 개벽했다'라는 거완 거리가 있지만 시대의 트랜드를 선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게 잡스가 주도히던 시절의 애플이 했던 주요 포인트..
...물론 위 유게이들이 말했듯 타고난 개차반 인성은 별 수 읍썽
기획하고 실현해내는 능력은 1억명 중에 하나 나올만큼 뛰어난 인물이지
트렌드라는것 자체가 만들고 나면 너무나 당연해서 '누가 이걸 생각 못해?'가 되지만 그 너무도 당연한 것을 만들어내는건 언제나 천재의 일이지.
잡스는 이미 완성된 기술들과 사람들이 본인들도 자각하지 못하는 니즈를 포착해서 하나의 기기에 담고 그걸 특유의 디자인과 프리젠테이션으로 하나의 현대문화 아이콘으로 만들어냈으니 진짜 천재인거고.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을 단하나의 로고로 표현하라고 할 때 누가 과연 화웨이나 삼성로고를 쓸까? 이건 전 세계 어딜가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한 입 베어 문 사과를 그리는데 이의가 없을걸.
그 아이디어가 공돌이들한테서만 나왓을까..
해낸건 공돌이들이지만 그렇다고 그걸 생각해내고 진행할 추진력을 괄시할 이유가 있나
애플이 세계시장에 준 영향을 생각해보면 잡스는 절대 과소평가 받을 인물은 아님
물론 그전에 해논 개짓거리는 까여야 맞지만
우리나라에 발명왕이라고 유명한 에디슨도 자체발명보단 판매자로서 더 돈잘벌었으니
잡스가 안만들어도 현대 스마트폰의 트렌드인 '세로로 긴 화면과 풀터치 디스플레이'가 생겼을것이다 라는것보단
아이폰이 생기면서 '세로로 긴 화면과 풀터치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 트렌드가 생겼다는 말임
아이폰이 없었어도 이전에 있던 블랙베리처럼 정사각형 디스플레이에 물리키가 있는 방식이거나 아니면 가로로 긴 디스플레이가 대세거나 하는 방식으로 발전했을수도 있고 아니면 이외 다른 방식으로 발전했을수도 있음
ㅋㅋㅋ 역사에 만약이 없지만 아이폰없었으면
평생 연아의 햅틱 썼을게 뻔함.. 와이파이도 못쓴채로..
애플1,2도 워즈니악이면 몰라도 잡스는 아니지
잡스도 공돌이야 이것들아
팀쿡의 상술?
에어..팟!
축하파티라도 열었을 것 같ㄷ은데
마.진.조.아
사는사람은 계속 사니까
왜냐면 아이폰 가격 올려서 임금이 인상됐거든
당연히 더 발전없이 더 비싸게 팔아먹어도 사주니까
악성 애플빠들이 그리워하는건 사과폰 하나 들면 내가 안 든 놈보다 우월하다는
뽕을 채워줄 광고쟁이야
그건 지금도 마찬가진데?
아이폰 말고는 뽕을 주는 폰이 없자나. 다 실용적인 면에서 사는거지.
아닌데 넘사 스펙의 게임기인데
모든 사람들이 스펙과 가성비만 보고 기기를 구매하는게 아니란걸 눈치챈게 잡스지.
비싸고 고립된 생태계지만 그 정도의 네임밸류를 유지할 정도의 기술, 디자인, 원활히 돌아가는 생태계, 대중문화 아이콘으로써의 입지를 만든건 잡스고 잡스가 위대한 프로그래머가 아니라 위대한 기획자로 평가받는것도 바로 그 이유.
디즈니에서 평가절하 당하던 3D애니메이션을 새로운 물결로 판단하고 픽사를 만든것도 잡스야. '뽕' 한 마디로 축약할 정도로 가볍고 별볼일 없는게 아니지.
인성터진 빡빡이쉒
잡스 인격이 워낙 개차반이라
이거 드시고 봐주셈
일단 허들이 존나게 높은데 그거 안맞추면 존나게 ㅈㄹ 발광하는게 스티브잡스였다고하니...
직원 입장에서는 싫어하겠지. 우리야 신기술이다 와 쩐다 하지만 직원을 그만큼 갈아 넣은거니까.
거기다 시키는 대로 다 맞춰서 올렸는데 디자인자체가 결함이라 문제있는것도 많았지.
통풍이 안되 쉽게 가열되는 유리커버 컴퓨터라던가
겉으로는 그래보였는데 막상 직원들 말을 잘 듣는 사람이었다함.
자기가 한번 더 밀어부쳐보고 직원들이 반박하거나 설득하면, 설득 당한대로 진행시킨일이 많았다함.
잡스가 성격 파탄이라 애들 엄청 조졌다고 하는데
잡스는 성격이 진짜 더러워서 같이일하기 좋은사람은 절대 아니야
애새;끼 인성이 사이코급인데 당연히 직원들이 좋아하지
스티븐 잡스가 그만큼 밑의 직원들을 갈구고 블랙기업처럼 써먹었다는거 아냐
우리 입장에서 프레젠테이션의 천재고 애플의 신화 시작이지 직원 입장에선 해변의 태양이었데;;
해변의 태양...ㅋㅋㅋㅋㅋ
이제 소비자한테만 잘하면 되겠네
일하기야 지금이 편하겠지. 잡스 인성이야 유명하잖아
가격은 올리고 품질은 내리니까 당연히 마진이 올르고 매출이 상승하지 ㅅㅂ
보통 그렇게되면 소비자가 떠나야하는데 계속 사주는 고정층이있어서 매출걱정이안사라질듯
당연히 좋아야 하는거 아니냐 ㅋㅋㅋ
잡스가 기반 다 닦아놨고 지금 CEO는 원가절감, 경영분야의 마스터인데 최소 20년은 저거 닦아놓은걸로 먹고삼 ㅋㅋ
더 안좋아졌으면 그게 존나 신기한 회사지 ㄹㅇ
뭐야 왜 내용이 끊긴 것 같지 더 없음?
잡스가 회사 지나가다가 우연히 평사원 마주쳤을때 무슨 업무 하냐고 묻길래 사원이 자신의 소속 부서를 대답했고
다음날 해당 부서가 사라진 적이 있다고 함
몇년 전에 애플 본사 직원에게 들은 썰
어째서...?
사이코틱한 경향이 좀 있었다고는 함
필요없는 부서라고 생각했다나봐
솔직히 신빙성이 의심되는 이야기긴한데 일단 본사 직원한테 직접 들은 이야기고, 잡스 인성이면 그러고도 남을것같긴 하더라
사이코틱하다는 댓글보고 생각난건데 잡스가 물은건 업무잖아 직원은 부서를 말햇고
그래서 잡스가 아 이새1낔ㅋㅋㅋㅋ 부서 이야기하는거보니까 자기업무를 잘머르네? 부서잇을필요가없네 하고 미칭짓한거아닐까
지 딸도 인정 안하던 싸패느낌 나던 사장보다 인간적인 지금 사장이 낫긴 하겠지.. 근데 제품은 잡스 시절이 낫지 않았나
그닥.
서로다른 능력이지
없던거 뻥하는사람하고 있던거 발전시키는거하고
하지만 인성은 두말할것 없다
혁신은 이미 잡스가 만들어놓고 갔지
'그래도 사는 멍청이들'을 전세계에 엄청나게 만들어 놓고 갔잔아
멍청이라 미아네...
그래도 사는 멍청이는 팀쿡이 만든거고
잡스는 직원이 좋아할 스타일은 아니지
직원들 쥐어짜서 저기가 원하는거 만드는 스터일이지
뭐 그게 소비자는 좋은거고
워즈니악:저 새1끼 개 씹1새1끼야
애초에 훨신 많이 팔리는데 그리워 할 이유가 없지
에어팟도 아이폰도 전부 존나 잘팔리는데
https://www.bloter.net/archives/330107
15퍼 하락했다는데?
잡스 죽은지는 벌써 8년이 지났거든
게시글을 읽어 보지 그리고 너의 말은 애초에 훨씬 많이 팔린다고 그리워할 이유가 없다 했느데
실질적으로 판매량이 떨어진다고 말하고있는건데 무슨 기준으로 더 팔린다고 하는건지모르겟는데
애초에 2018년 부터 판매량 공개도 안하고 있는게 현 실정인데
오 좋네
이삼년 기다리면 아이폰 가격이 좀 내려갈 수도 있겠는데?
'전년'대비
ㅋㅋ 1월말 기사를 가져오네 ㅋㅋㅋ
경영상태가 좋아지는게 아니고 기존 사용자들한테 더 수익을 내는거겠지
잡스는 최소한 130만원 짜리 만들고 200만 원 받아먹지는 않았어
잡스....
잡스야
게세끼였으니까
멀리서볼떄나 나쁜남자가 멋있는거지
옆에서 접할때는 그냥 게세끼지
천재성으로 포장된 잡스는 실제론 흉포한 독재 군주상을 가진 경영자였음.
잡스가 얼마나 직원 갈아내고, 즉흥적 해고를 일삼는 기행을 했는지 알면..
그리고 주주의 수익성같은건 별로 신경 안 쓰는 사람이었음.
사원들이야 당연히 현재의 애플을 좋아하지.
근데 욕먹는거 치고는 잘 해나가고 있음 전에 시가 천억달러였나? 1조달러였나 찍고 시가총액 최고치 찍었고 (지금은 아마존이 더 올라갔지만) 돈 ㅈㄴ게 벌어재끼고 신제품 발표때마다 난리나고 스마트폰 트렌드는 쟤들이 쥐고 있음 몇몇 사람들한테는 팀쿡이 되게 저평가 되는 경향이 있는데 천하의 스티브잡스가 얘라면 내 뒤를 이을만하다 해서 고른게 팀쿡임 실제로도 잘 이어가고 있고
혁신의 시기와 안정화의 시기를 잘 구분짓고 경영하는것 같음. 전세계 시장 100%석권같은 판타지를 목적으로 되도않는 혁신을 계속 하다가 고꾸라지는것보단 안정적으로 입지를 다지고 다음 혁신에 대비해서 회사를 키워놓는 시기 아닐까
뭐 어쩌라는 건지.. 글의 의미를 모르겠네.. 직원들은 월급 많이 주고 일찍 퇴근하면 좋아하는 존재들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워낙 격변이 잦은 IT기업 특성상 회사가 폭삭 망하는 경우도 종종 있음 15년 전만 해도 모토로라나 노키아 ㅈㄴ게 잘나가던거 지금은 이리저리 팔리잖아 자기네 회사가 잘나간다는거 알고 싫어할 사람은 없지
경영학 입장에서는 진짜 팀쿡는 두고두고 연구할 가치가 있는 세기의 사업가지. 문외한들한텐 오지게 욕먹어서 안타깝긴 하지만.
잡스 성격의 상사를 만나면 퇴사가 답 아무리 유능한 상사라도 사람을 정신적 신체적으로 힘들게하는데 어떻게 다님 ㅋㅋㅋㅋㅋ
애플 리사
잡스 - 팀쿡 이 라인업이 진짜 it업계 포함해서 전세계에서 전례가 없을정도로 캐미가 완벽한 조합임
혁신적인 아이템을 몇개 틱틱 던져주면 잘 받아서 안정적으로 시장 안착시키고 성장시키는게 보통일이 아니지
등처먹은게 캐미?
ㅋㅋㅋ 뭘등쳐먹어 애초에 기기 스펙도 안드가 애플보다 한세대 싹다 뒤쳐져있구만. a12x 따라잡지도 못하는마당에..
잡스는 애플2시절부터 본인이 CEO겸 홍보모델이었음.. 사후가 아니라 처음 애플서 쫓겨났을 때 이미 영화도 나왔었고.. 어떤 마케팅으로도 대체가 안되는 이 요소가 사라졌어도 타격없이 브랜드 가치는 도리어 올라가는건 팀쿡 공이라고 봐야지
잡스라는 사람은 죽었지만 그 사람의 영향이ㅜ없어졌다고 보기엔 힘들지. 애플의 모든 행보에 잡스가 살아있었다면이라는 가정이 붙는것만 봐도 잡스는 이미 일종의 아이덴티티가 됐다고 봐도 될듯.
신규 아이폰나오면 여전히 잘팔리고, 여전히 이슈인데 대체 무슨 근거로 미지근하다고 말하는거지.
내 말이.
아직 경쟁상대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