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츙이가 맞다카이 수준의 응용이 될리가 없다
붓싼사람 밎나? 물으면 맞으노 라고 대답해서 바로걸릴듯
코토하P2019/05/31 02:12
했나 안했나
N에이브이ySeals2019/05/31 02:26
거 좀 칠 수도 있지 동무는 너무 까탈스럽구먼기래
나의개쩌는라임은키라임2019/05/31 02:25
그냥 생각없이 나올때도 있긴함.
Romdot2019/05/31 02:30
자기가 말하는대로 글쓰니까 그냥 글쓰다가 종종나옴
코토하P2019/05/31 02:12
했나 안했나
中野梓(나카노아즈사)2019/05/31 02:12
마 했나 안했나?
거딜대도2019/05/31 02:12
했나 안했나
beeni68602019/05/31 02:13
햇나앤나
새벽반유게이2019/05/31 02:13
해나아나
디롤2019/05/31 02:14
했나?
해삼튀김2019/05/31 02:16
아니 저럴거도 없이 타자로 사투리 쓰는 놈들 9할9푼 아님?
나의개쩌는라임은키라임2019/05/31 02:25
그냥 생각없이 나올때도 있긴함.
히린이2019/05/31 02:26
마 니 황달햄 모리나?
마법의 소라고둥2019/05/31 02:26
솔까 사투리 살려야 되는 드립이나 글이 아니고서야 쓸데없이 사투리 쓰는 일은 없지 표준어 안배운것도 아니고
N에이브이ySeals2019/05/31 02:26
거 좀 칠 수도 있지 동무는 너무 까탈스럽구먼기래
silversys2019/05/31 02:27
우리아버지 나한테 톡할때 머하노 하는데 ㅇㅂ 아니야
안페협2019/05/31 02:27
흠칫
존댓말빌런2019/05/31 02:27
아니 뭐 표준어 배웠다고 사투리로 글 쓰지 말라카는 법이라도 있답니까?
Romdot2019/05/31 02:30
자기가 말하는대로 글쓰니까 그냥 글쓰다가 종종나옴
흐물흐물한맛2019/05/31 02:30
표준어 배웠다고 꼭 표준어만 써야하는 법이있냐? ㅋㅋㅋ
McCutter2019/05/31 02:30
머하노 는 올바른 사투리야
아네데시2019/05/31 02:30
써도 되고, 나도 종종 쓰는데
보통은 인터넷에선 가능한 표준어 쓰려고 하지 않나?
지역마다 다른 말이랑 다르게 글은 표준어로 배우잖아.
Romdot2019/05/31 02:35
가능한 표준어 쓸려고 하는거랑 표준어 완벽구사랑 다르지
그렇게 따지면 ~노? 어미가 티가 많이나서 그렇지 ~나? 어미도 사투리임
계왕권2019/05/31 02:36
너는 그말하면서 왜 표준어를 쓰려 하지 않으니?
윌유스프2019/05/31 02:36
울산쪽 사투리에 노가 많은거 같다 우리 아버지도 그러시고 울산 큰아버지도 노 많이쓰시더라
근데 울산도 다 그런건 아니고 동네따라 다르고 그런게 울산에서 일하는 친구는 그냥 그렇고
아네데시2019/05/31 02:36
ㅇㅇ 나도 쓴다고. 근데 나도 익숙해져서 나오는 거지 일부러 노노노 붙이진 않는다는 거.
나도 경상도쪽이라 그냥 진짜 구어체말하듯 쓰면 지금보다 훨씬 심하게 사투리티남.
아네데시2019/05/31 02:37
써도 되고 나도 종종쓴다고 했는데 뭔 소리?
보통은 인터넷에선 가능하면 표준어 쓰려고 하지 않냐는 거지.
진짜 가족이나 친구들한테나 하는 말투로 쓰면 지금보다 훨씬 사투리티 많이나
L.W2019/05/31 02:38
동향 친구만 있는 톡방엔 친근함을 느끼고 싶은건지 서로 많이 씀
silversys2019/05/31 02:38
우리 아버지 울산에계심. 정확히는 부산 태생에 학교~직장 울산에서 다다니심 경남은 거진 ~노 탑재가 기본인듯. 진주쪽이 특이하게 ~네(니 뭐하네?) 하는 말투가있고
윌유스프2019/05/31 02:40
근데 같은 울산도 동네따라 다르고...
그래서 사투리 머법관이나 사투리 문법 있다는 애들 보면 한 ㅡ 심
실제 사투리 문법과 관련한 연구자료 및 논문은 있는데 주변 상황을 보면 그거 실패한 논문 같더라고
뭐 베츙이들은 티낼라고 쓰다보니 아무데나 붙이고 아무데나 쓰다가 뽀록나는걸테고
아바이동무2019/05/31 02:41
까탈!?
아네데시2019/05/31 02:42
그래도 정도라는게 있는 법임. 일베1충 하는 거보면 원래 경상도 사는 애들 아닌 이상 어색한 거 티 많이나
silversys2019/05/31 02:46
뭐 머리아프게 논문까지야... 그냥 가족이나 같은지방 출신 지인 아니면 다나까랑 요로 맞추려고 하는중. 억양은 어쩔수가없다 ㅠ
울산사람인데 친구끼리 단톡방에서 한번씩 쓰는데 그냥 넘어감
가끔 무슨일로 '노'하셨습니까? 짤방올라오고
네더본2019/05/31 02:56
나 글쓰는 직업 가지고 있었을 때 글 작성해서 상급자 보여주면 가끔씩 빵터짐.
왜 웃으세요 하고 물어보면 왜 자꾸 글에 사투리 쓰냐고 하더라.
사투리가 생활인 사람은 그게 사투리인줄도 몰라. 그래서 그냥 타자로 사투리를 치는거지.
왜자쿠말을건담?2019/05/31 02:57
머하노 어케했노 이런거 손투리 쓰는사람들도 쓰자마자 인간말종색기들로 몰아가는데 당하는사람도 기분나쁠수있지
게시판 규칙에 손투리 금지 이런게 있는것도아니고 반말쓰는 게시판인데.
폭렬김선생2019/05/31 03:00
어케했노 ㅆ발려나 밈 한창 돌때도 노가지고 시비건 사람 거의없음
사투리로서의 노랑 벌레정음 노랑 구분 못할정도로 머저리 사이트는 아닌거 같은데
왜자쿠말을건담?2019/05/31 03:02
개많은데 ㅋㅋㅋ 내가 당시 게시판에 어케했노로 불타길래 어케했노 드립의 기원에대해 블리자드 매칭시스템 관련해서 ~~해서 나온 디씨에서 나온 드립이다. 이렇게 설명글 올렸는데 디씨? 일1베 아버지사이트아님? 거기서 그런말쓰는놈들 상태뻔함~ㅅㄱ 하면서 귀막고 응네다일~ 이러는애들 개많았음
그건 아님
정당한 사투리에도, 심지어 일베 용어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명을 붙여줘도 주구장창 비추 박고 시비걸고... 아직도 그럼.
lightlas2019/05/31 03:39
물론, 그런 상황에서 '얼마나 일베에게 시달렸으면...'하고 이해 하고 넘어감.
근데 너무 심하게 결벽증적인 반응을 내는 건 아닌가 하고 좀 되새겨 봤으면 좋겠음.
조건과과정의간소화2019/05/31 03:43
100번에 한번정도 사투리 자연스레 튀어나올때 있음
.잿빛늑대.2019/05/31 03:50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는 경우 많음
lightlas2019/05/31 03:55
글고, 사투리 관련으로 불판 터질 때,
일베의 노무현 대통령 관련으로 모욕 밈으로 붙인 '노' 사용에 대해서 비판하는 건 백번 동감하지만,
거기서 더 나가서 아예 사투리 사용자들 자체를 몰아 나가는 논리로 발전할 때는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음.
있다보면 충청도 사투리, 전라도 사투리, 경상도 사투리가 가끔 상황에 따라서 사용될 때가 있는데
유독 경상도 사투리에만 그 용법이 일베와 관계없음을 설명을 해 줘도 무시하고 달려들고,
아예 사투리 자체를 쓰지 말고 표준어를 쓰자고 강변하는 사람들도 나오던데,
애시당초 이 사이트 자체가 표준어와 아득히 먼 일본어가 가득한 사이트 아니었나?(카와이, 겟또다제, 츤데레, 기모찌,...)
도대체 저 사람은 여기가 어딘 줄 알고 저런 주장을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웃음이 나옴.
루리웹-19886390692019/05/31 05:16
싱고해라 임마이거..
헌거타케씨2019/05/31 05:58
머하노 는 맞는 경상도말임.
잿더미가루2019/05/31 07:57
게임 채팅 하다 나오면 배충이로 몰아갈때 있어서 당황 스러움 30년 넘게 여기서 살았는데
공수기본교육#낙포2019/05/31 08:06
ㄹㅇ 인정합니다
아니그걸왜2019/05/31 02:25
니 짐 머라캣노?
Metal Slime™2019/05/31 02:25
했노않했노
호무라기2019/05/31 02:25
했다안카나!
골든-정답2019/05/31 02:26
핸나아앤나!
오쿠 압력밥솥2019/05/31 02:26
케모노!
2기야!
루리웹-56111134922019/05/31 02:27
노가 불편하면 황산벌을 봐라. 꿀잼이다.
유동닉입니다2019/05/31 02:27
도로에서 왼쪽 깜박이 켜고 좌회전하면 바로
"점마 저거 서울에서 왔네"
[文派]_ksrg2019/05/31 02:32
스울서 왔네
드로드2019/05/31 02:27
봐도 모르것댜
으아악 아니야2019/05/31 02:27
핸나 안핸나
밀크티하임2019/05/31 02:27
베츙이가 맞다카이 수준의 응용이 될리가 없다
붓싼사람 밎나? 물으면 맞으노 라고 대답해서 바로걸릴듯
On2019/05/31 02:27
맞으놐ㅋㅋㅋㅋㅋ
그라나시엘2019/05/31 02:27
맞나틀리나? 아녀?
루리웹-00513381412019/05/31 02:33
맞나 아이가? 맞나 아이가 묻는다 아이가?
아노네 커넥트!2019/05/31 02:28
예전엔 뭔가 사투리가 매력있다 해서 토종 서울사람인데 일부러 사투리투 쓰고 그랬는데
일베츙 새끼들땜 이제 그런거 못함 ㅅㅂ
아노네 커넥트!2019/05/31 02:30
뭔가 일베츙들 저지롤하기 전에는 걍 내 개인적으로 사투리투 들으면 뭔가 사투리가 친근한느낌? 매력?이런게 느껴지는게 있어서. 집안이 울가족만 서울이고 친척 다 경상도 사람이라 일부러 사투리 잘 모르면서 괜히 따라하고 그랬던거 있었음. 근데 ㅅㅂ 저것들땜 이제 못함
루리웹-30153695762019/05/31 02:28
흠 했나?몬핸나?이거 아님?부산엔 가본적도 없긴 하지만
Romdot2019/05/31 02:30
몬핸나는 못했냐고 하는거고 안했냐고 하는건 그냥 안했나임
생육2019/05/31 02:29
이기야노데스웅노챠
긔엽긔저글링2019/05/31 02:31
그냥 모든 대화를 사투리로 해봐라 하면 바로 딱 각도가 나옴
흐물흐물한맛2019/05/31 02:32
사실 굳이 사투리를 쓰지 않아도 억양에서 이미 티가남
암-낫-그루ㅌ2019/05/31 04:25
이그줵틀리~
공수기본교육#낙포2019/05/31 08:07
진짜 난 표준어쓴다생각햇는데 억양에서 이미 사투리임ㅋㅋ
루리웹-42093716942019/05/31 02:32
내 사촌들이 전부 부산 사람들이라 다 사투리 쓰는데 뭐 어쩔 수 있나...나도 그렇게 되던걸.
시네마웨건2019/05/31 02:32
그런데 어디로 끌고간다는거임?
Crabshit2019/05/31 02:33
핸나 아이가 <- 이게 일반적이지 않음?
핸나 아핸나 이거도 나올 때 있고
여튼 노는 잘 안붙음 의외로
아네데시2019/05/31 02:39
핸나 아이가..? 했다 아이가 이런 건 '했잖아'라는 의미지
했어 안 했어라는 의미는 아니지 않나
Crabshit2019/05/31 02:40
했냐 아니냐 정도의 물어보는 용도로 쓰이지 않나 우리 집이 이상한 건가....
사향맛노루2019/05/31 02:40
했다 아이가는 들어봤어도 핸나 아이가라는 말은 처음 들음
핸나 안핸나였음 김해 쪽에선
아네데시2019/05/31 02:41
했다 아이가 라곤 해도 핸나 아이가는 오늘 처음들어봄
내 집이 이상한 것일 수도 있음 ㅇㅇ
마리오742019/05/31 02:48
(말했자나, 아니야?!)
보통 했다 아이가? 로 쓰고 되물음+추궁의 느낌이고
했나~ 안했나는
내가 말했냐?~ 안했냐? 같은 되물음의 의미로 보통썼는데
공수기본교육#낙포2019/05/31 08:08
이건 부산살면서 첨 들어봄ㅋㅋ 여친도 김해인데 이런 말하는거못봣는데
MenTerD2019/05/31 02:34
아 진짜네? 딴건 무의식적으로 노 짜 붙일 때 있는데 했나 안했나는 고정이네
루제타2019/05/31 02:34
핸나 아핸나~
시라세 사쿠야2019/05/31 02:42
끌고가라는 사투리없나
IlIlIlIlIlIll2019/05/31 04:57
델꼬가라
Atman2019/05/31 02:43
내가 울산 출신인데 뒤에 노자 붙을 때는 "뭐하노" 정도인데, 이것도 실제로 친구끼리 얘기할때는 빨리 얘기한다고 "니 마노" 처럼 말하지.
뮤니물라2019/05/31 02:57
니 뭐하노랑
~했다 아이가 많이씀
아맛나랑2019/05/31 02:47
캔나 안 캣나
삽질나라머슴2019/05/31 02:50
부산사람이 와??
쉐링2019/05/31 02:56
내가 아는 노는 뭐라쳐 씨부리쌋노 밖에 없는데
개콘에서 듣던거
미필용사2019/05/31 02:56
마! 했나? 안했제? 그름됬다.
파란색색종이2019/05/31 03:02
요즘 ㅇㅂ는 존나 구별하기 쉬운듯.
노노 하는거 지겨운지 말끝에 이제 누누 이 ㅈㄹ하던데, 존나 편하던.
Cafe Mocha2019/05/31 03:22
머래.. 난 드립같은거에 노로 끝나는거 불편해서 일부러 누로 바꿔서 쓴지 한참 됐는데
그걸로 무슨 ㅇㅂ를 추려내...
KKGM2019/05/31 03:35
?
kbsd12342019/05/31 03:16
켓나 안켔나
이건 틀린가?
그리폰즈2019/05/31 03:20
이거땜에 와우에서 부산사람들을 일리단이나 악마사냥꾼이라고 부르는경우도 있습니다.
말투 감별한뒤에 갑자기 "거기서 노가 왜나오노!"하면서 날개펴고 안광발사함
조치원시티팝2019/05/31 03:23
근데 요즘 ㅇㅂ 안해도 페북이나 뉴스 댓글같은데 계속 써있는게 보이니까
그런거 안하는 애들도 저말투 쓰드라..
Lime Leaf2019/05/31 03:24
Yes/No 로 대답할 수 있으면 ~나? 고
구체적인 답을 원하는 거면 ~노? 하면서 물어본댔나?
리금옥2019/05/31 03:29
했나? 안했나?
뭐했노?
bulldog2019/05/31 03:29
부산말로 계단을뭐라는지 물어보면 빼박 알수있음.
와사비시럽2019/05/31 03:30
그냥 오해살 수 있는 상황에선 사투리로 글을 쓰지말자. 말투야 그렇다쳐도 손가락에 표준손가락 사투리손가락 있는거도 아니고
BlueWaterSky2019/05/31 03:33
요즘 대신에 ~누라고 많이 하더라.
지적 하면 노가 불편해해서 ~누 쓴다고 하는데
본문 마냥 억지로 ~노 를 쓰는것처럼 했누 안했누 이러는건 빼박아닌가. 싶다
베츙이가 맞다카이 수준의 응용이 될리가 없다
붓싼사람 밎나? 물으면 맞으노 라고 대답해서 바로걸릴듯
했나 안했나
거 좀 칠 수도 있지 동무는 너무 까탈스럽구먼기래
그냥 생각없이 나올때도 있긴함.
자기가 말하는대로 글쓰니까 그냥 글쓰다가 종종나옴
했나 안했나
마 했나 안했나?
했나 안했나
햇나앤나
해나아나
했나?
아니 저럴거도 없이 타자로 사투리 쓰는 놈들 9할9푼 아님?
그냥 생각없이 나올때도 있긴함.
마 니 황달햄 모리나?
솔까 사투리 살려야 되는 드립이나 글이 아니고서야 쓸데없이 사투리 쓰는 일은 없지 표준어 안배운것도 아니고
거 좀 칠 수도 있지 동무는 너무 까탈스럽구먼기래
우리아버지 나한테 톡할때 머하노 하는데 ㅇㅂ 아니야
흠칫
아니 뭐 표준어 배웠다고 사투리로 글 쓰지 말라카는 법이라도 있답니까?
자기가 말하는대로 글쓰니까 그냥 글쓰다가 종종나옴
표준어 배웠다고 꼭 표준어만 써야하는 법이있냐? ㅋㅋㅋ
머하노 는 올바른 사투리야
써도 되고, 나도 종종 쓰는데
보통은 인터넷에선 가능한 표준어 쓰려고 하지 않나?
지역마다 다른 말이랑 다르게 글은 표준어로 배우잖아.
가능한 표준어 쓸려고 하는거랑 표준어 완벽구사랑 다르지
그렇게 따지면 ~노? 어미가 티가 많이나서 그렇지 ~나? 어미도 사투리임
너는 그말하면서 왜 표준어를 쓰려 하지 않으니?
울산쪽 사투리에 노가 많은거 같다 우리 아버지도 그러시고 울산 큰아버지도 노 많이쓰시더라
근데 울산도 다 그런건 아니고 동네따라 다르고 그런게 울산에서 일하는 친구는 그냥 그렇고
ㅇㅇ 나도 쓴다고. 근데 나도 익숙해져서 나오는 거지 일부러 노노노 붙이진 않는다는 거.
나도 경상도쪽이라 그냥 진짜 구어체말하듯 쓰면 지금보다 훨씬 심하게 사투리티남.
써도 되고 나도 종종쓴다고 했는데 뭔 소리?
보통은 인터넷에선 가능하면 표준어 쓰려고 하지 않냐는 거지.
진짜 가족이나 친구들한테나 하는 말투로 쓰면 지금보다 훨씬 사투리티 많이나
동향 친구만 있는 톡방엔 친근함을 느끼고 싶은건지 서로 많이 씀
우리 아버지 울산에계심. 정확히는 부산 태생에 학교~직장 울산에서 다다니심 경남은 거진 ~노 탑재가 기본인듯. 진주쪽이 특이하게 ~네(니 뭐하네?) 하는 말투가있고
근데 같은 울산도 동네따라 다르고...
그래서 사투리 머법관이나 사투리 문법 있다는 애들 보면 한 ㅡ 심
실제 사투리 문법과 관련한 연구자료 및 논문은 있는데 주변 상황을 보면 그거 실패한 논문 같더라고
뭐 베츙이들은 티낼라고 쓰다보니 아무데나 붙이고 아무데나 쓰다가 뽀록나는걸테고
까탈!?
그래도 정도라는게 있는 법임. 일베1충 하는 거보면 원래 경상도 사는 애들 아닌 이상 어색한 거 티 많이나
뭐 머리아프게 논문까지야... 그냥 가족이나 같은지방 출신 지인 아니면 다나까랑 요로 맞추려고 하는중. 억양은 어쩔수가없다 ㅠ
타커뮤가 일베체에 너무 관대한것도 있지만
루리웹이 노에 과민반응 너무 심한것도 사실임
노에 과민반응 하니까 벌레들이 욕만하고 테라포밍 못하는거
노에 관대한 사이트중 멀쩡한데 있긴 함?
울산사람인데 친구끼리 단톡방에서 한번씩 쓰는데 그냥 넘어감
가끔 무슨일로 '노'하셨습니까? 짤방올라오고
나 글쓰는 직업 가지고 있었을 때 글 작성해서 상급자 보여주면 가끔씩 빵터짐.
왜 웃으세요 하고 물어보면 왜 자꾸 글에 사투리 쓰냐고 하더라.
사투리가 생활인 사람은 그게 사투리인줄도 몰라. 그래서 그냥 타자로 사투리를 치는거지.
머하노 어케했노 이런거 손투리 쓰는사람들도 쓰자마자 인간말종색기들로 몰아가는데 당하는사람도 기분나쁠수있지
게시판 규칙에 손투리 금지 이런게 있는것도아니고 반말쓰는 게시판인데.
어케했노 ㅆ발려나 밈 한창 돌때도 노가지고 시비건 사람 거의없음
사투리로서의 노랑 벌레정음 노랑 구분 못할정도로 머저리 사이트는 아닌거 같은데
개많은데 ㅋㅋㅋ 내가 당시 게시판에 어케했노로 불타길래 어케했노 드립의 기원에대해 블리자드 매칭시스템 관련해서 ~~해서 나온 디씨에서 나온 드립이다. 이렇게 설명글 올렸는데 디씨? 일1베 아버지사이트아님? 거기서 그런말쓰는놈들 상태뻔함~ㅅㄱ 하면서 귀막고 응네다일~ 이러는애들 개많았음
밈으로 정착되곤 벌레소리 듣는건 못봄. 니가말한건 꽤나 초창기일테고 나중에 관대해진건
걍 루리웹식 내로남불 아닐까 싶음. 빠는놈 많으면 존나 관대해지는
비추 백몇개씩 달리는 리얼 벌레몰이 말고 몇놈이 귀막고 지할말만 하는거에 빡친거면 나도 할말 없는데
내가 쓰는게 표준어인지 사투리인지 모를때가 있음.그것 때문에 일할때 계속 수정함
그건 아님
정당한 사투리에도, 심지어 일베 용어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명을 붙여줘도 주구장창 비추 박고 시비걸고... 아직도 그럼.
물론, 그런 상황에서 '얼마나 일베에게 시달렸으면...'하고 이해 하고 넘어감.
근데 너무 심하게 결벽증적인 반응을 내는 건 아닌가 하고 좀 되새겨 봤으면 좋겠음.
100번에 한번정도 사투리 자연스레 튀어나올때 있음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는 경우 많음
글고, 사투리 관련으로 불판 터질 때,
일베의 노무현 대통령 관련으로 모욕 밈으로 붙인 '노' 사용에 대해서 비판하는 건 백번 동감하지만,
거기서 더 나가서 아예 사투리 사용자들 자체를 몰아 나가는 논리로 발전할 때는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음.
있다보면 충청도 사투리, 전라도 사투리, 경상도 사투리가 가끔 상황에 따라서 사용될 때가 있는데
유독 경상도 사투리에만 그 용법이 일베와 관계없음을 설명을 해 줘도 무시하고 달려들고,
아예 사투리 자체를 쓰지 말고 표준어를 쓰자고 강변하는 사람들도 나오던데,
애시당초 이 사이트 자체가 표준어와 아득히 먼 일본어가 가득한 사이트 아니었나?(카와이, 겟또다제, 츤데레, 기모찌,...)
도대체 저 사람은 여기가 어딘 줄 알고 저런 주장을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웃음이 나옴.
싱고해라 임마이거..
머하노 는 맞는 경상도말임.
게임 채팅 하다 나오면 배충이로 몰아갈때 있어서 당황 스러움 30년 넘게 여기서 살았는데
ㄹㅇ 인정합니다
니 짐 머라캣노?
했노않했노
했다안카나!
핸나아앤나!
케모노!
2기야!
노가 불편하면 황산벌을 봐라. 꿀잼이다.
도로에서 왼쪽 깜박이 켜고 좌회전하면 바로
"점마 저거 서울에서 왔네"
스울서 왔네
봐도 모르것댜
핸나 안핸나
베츙이가 맞다카이 수준의 응용이 될리가 없다
붓싼사람 밎나? 물으면 맞으노 라고 대답해서 바로걸릴듯
맞으놐ㅋㅋㅋㅋㅋ
맞나틀리나? 아녀?
맞나 아이가? 맞나 아이가 묻는다 아이가?
예전엔 뭔가 사투리가 매력있다 해서 토종 서울사람인데 일부러 사투리투 쓰고 그랬는데
일베츙 새끼들땜 이제 그런거 못함 ㅅㅂ
뭔가 일베츙들 저지롤하기 전에는 걍 내 개인적으로 사투리투 들으면 뭔가 사투리가 친근한느낌? 매력?이런게 느껴지는게 있어서. 집안이 울가족만 서울이고 친척 다 경상도 사람이라 일부러 사투리 잘 모르면서 괜히 따라하고 그랬던거 있었음. 근데 ㅅㅂ 저것들땜 이제 못함
흠 했나?몬핸나?이거 아님?부산엔 가본적도 없긴 하지만
몬핸나는 못했냐고 하는거고 안했냐고 하는건 그냥 안했나임
이기야노데스웅노챠
그냥 모든 대화를 사투리로 해봐라 하면 바로 딱 각도가 나옴
사실 굳이 사투리를 쓰지 않아도 억양에서 이미 티가남
이그줵틀리~
진짜 난 표준어쓴다생각햇는데 억양에서 이미 사투리임ㅋㅋ
내 사촌들이 전부 부산 사람들이라 다 사투리 쓰는데 뭐 어쩔 수 있나...나도 그렇게 되던걸.
그런데 어디로 끌고간다는거임?
핸나 아이가 <- 이게 일반적이지 않음?
핸나 아핸나 이거도 나올 때 있고
여튼 노는 잘 안붙음 의외로
핸나 아이가..? 했다 아이가 이런 건 '했잖아'라는 의미지
했어 안 했어라는 의미는 아니지 않나
했냐 아니냐 정도의 물어보는 용도로 쓰이지 않나 우리 집이 이상한 건가....
했다 아이가는 들어봤어도 핸나 아이가라는 말은 처음 들음
핸나 안핸나였음 김해 쪽에선
했다 아이가 라곤 해도 핸나 아이가는 오늘 처음들어봄
내 집이 이상한 것일 수도 있음 ㅇㅇ
(말했자나, 아니야?!)
보통 했다 아이가? 로 쓰고 되물음+추궁의 느낌이고
했나~ 안했나는
내가 말했냐?~ 안했냐? 같은 되물음의 의미로 보통썼는데
이건 부산살면서 첨 들어봄ㅋㅋ 여친도 김해인데 이런 말하는거못봣는데
아 진짜네? 딴건 무의식적으로 노 짜 붙일 때 있는데 했나 안했나는 고정이네
핸나 아핸나~
끌고가라는 사투리없나
델꼬가라
내가 울산 출신인데 뒤에 노자 붙을 때는 "뭐하노" 정도인데, 이것도 실제로 친구끼리 얘기할때는 빨리 얘기한다고 "니 마노" 처럼 말하지.
니 뭐하노랑
~했다 아이가 많이씀
캔나 안 캣나
부산사람이 와??
내가 아는 노는 뭐라쳐 씨부리쌋노 밖에 없는데
개콘에서 듣던거
마! 했나? 안했제? 그름됬다.
요즘 ㅇㅂ는 존나 구별하기 쉬운듯.
노노 하는거 지겨운지 말끝에 이제 누누 이 ㅈㄹ하던데, 존나 편하던.
머래.. 난 드립같은거에 노로 끝나는거 불편해서 일부러 누로 바꿔서 쓴지 한참 됐는데
그걸로 무슨 ㅇㅂ를 추려내...
?
켓나 안켔나
이건 틀린가?
이거땜에 와우에서 부산사람들을 일리단이나 악마사냥꾼이라고 부르는경우도 있습니다.
말투 감별한뒤에 갑자기 "거기서 노가 왜나오노!"하면서 날개펴고 안광발사함
근데 요즘 ㅇㅂ 안해도 페북이나 뉴스 댓글같은데 계속 써있는게 보이니까
그런거 안하는 애들도 저말투 쓰드라..
Yes/No 로 대답할 수 있으면 ~나? 고
구체적인 답을 원하는 거면 ~노? 하면서 물어본댔나?
했나? 안했나?
뭐했노?
부산말로 계단을뭐라는지 물어보면 빼박 알수있음.
그냥 오해살 수 있는 상황에선 사투리로 글을 쓰지말자. 말투야 그렇다쳐도 손가락에 표준손가락 사투리손가락 있는거도 아니고
요즘 대신에 ~누라고 많이 하더라.
지적 하면 노가 불편해해서 ~누 쓴다고 하는데
본문 마냥 억지로 ~노 를 쓰는것처럼 했누 안했누 이러는건 빼박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