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영접해서 뭔가를 살 때는 참 신나는데,
적체된 물건들 판매하려니 너무 귀찮고 피곤하네요...
자게 평균 연봉만 되도 대인배처럼 후려쳐서 장터에 투척할텐데 말이죠.
https://cohabe.com/sisa/1051385
사는건 신나는데.. 팔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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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 하나하나가 공감 백배네요.ㅋ
아니 이런 대인배를 보았나 ~~~
그래서 얼마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