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남친이있는 ㅊㅈ입니다
이 ㅊㅈ만 보면 가슴이아픕니다. 자꾸 잘해주고싶어져서
전 그냥 사심안드러내도 약간 드러나나 봅니다
저도모르게 잘해주고 잇구 뭔 고민있길래(사실별거아닌...ㅊㅈ가 제 눈치를 보는 입장입니다) 상담해주다가 울길래 저도모르게 손도 잡아주고 머리 쓰다듬어주고
이전에 나한테 밥살이유가 있엇는데
은근슬쩍 밥사라고 하지를 않나...
근데 이 ㅊㅈ가 좀만 잘 해줘도 자꾸헷갈립니다
대화내용으로 볼때 이 ㅊㅈ도 저에게 과연 관심이잇는걸까요?
아니면 호구 잡아서 일좀 편하게 하려는 작태인가요
-광어 28호가-
https://cohabe.com/sisa/105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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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고백이나 마음 드러내면 바로 급정색.
그냥 잘해주고 쓸데없는 생각 마세요.
님에게 저여자가 오더라도 환승당하는건 시간문제임
거 간호사 마음 흔들지 마세요.
의사...
남친있음 호구짓 하지말고..어장을 떠나시는게
ㄷㄷㄷㄷ
저런여자는 또 다른남자들에게도 마찬가지로 하겠죠
맺고끊음이 없는사람
남친있는 여자 건드는거 아임돠...ㄷㄷㄷ
딱 거기까지 입니다.
ㅊㅈ 입장에서는 직장생활 편하게 하려고 수쓰는 것 같다는 ㄷㄷㄷ
왜 다른남자 가슴에 대못을 박고있으신지요...저 여자야 틀려먹었다 치더라도..
여자나 남자나 자기에게 잘해주는 호구를 왜 마다하나요
많을수록 좋은데 그냥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광어로 남을지 어항을 떠나든지
내여자아닌데 마음쓰면 돈깨지고 마음깨지고 ㄷㄷㄷ
그냥 돌직구를 던지세요
한번해볼까요
권태기라는 상대 남자가 이 카톡보면 얼마나 좌절할까
여자는 뭐 걍 그런거 같은데...
이런걸로 헛깔릴게 없는데요.
냉정하게 분석해보면, 일단 님이 설설 기는것이 보이네요 여자는 이미 님을 자기 아래로 볼 것 같습니다. ㅋㅋㅋ밥사ㅋㅋㅋ 같은거 말할때 ㅋㅋㅋ가 넘 많고 그 후에 사라고 하면 사는거지 장난이고는 또 뭐고.. 전체적으로 10찐따의 향기가 진합니다. 그 후의 문자말투도 찐따맛이 걸쭉하게 느껴지는군요. 여자에게 남자가 만만해지는순간(또는 찐다로 보이는 순간) 매력은 사라집니다. 제 생각에는 그냥 심심할때 문자친구로 끝날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뼈때리지마세요 ㅜ
다 떠나서 아무리 좋더라도 남친이 있으니..
그남친과 끝나길 기다리실꺼면 먼발치서 그냥 묵묵히 지켜보심이 좋을거 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이말대로 기다려보겟습니다
예비집착남 범죄자 스토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좋다는 ㅊㅈ 많습니다 ㄷㄷ 잘안되면 바로 다른 ㅊㅈ들 만날수잇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