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복돌이새1끼들이 평가 주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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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말하지만
파이널판타지10이 그 씨1발같은 마그나 카르타랑 같은년도에 나옴
그냥 못만든거예요!
그건 문제가 안됨
파판10은 실행이 정상적으로 됐거든
여기에 게임잡지들 번들게임 경쟁도 추가요.
코룸3가 내가 해본 한국게임중 버그 제일 없던거 같다
그냥 못만든거예요!
이게 존나 맞는말인게
당시 롤러코스터 타이쿤 진짜 엄청나게 잘팔렸음
여기에 게임잡지들 번들게임 경쟁도 추가요.
그것도 핑계인게
게임잡지들 대부분은 해외게임을 뿌렸음.
그게 IMF이후로는 경쟁이 심해지면서 발매한지 얼마 안된 게임까지 뿌리기 시작하고.
내기억에 경쟁의 심화가 게임피아 97년도 7 8 9월호였어.
대항해시대2 삼국지3 어스토니시아스토리 연달아 나오면서 게임피아가 대박을 쳤거든.
그 전까지 게임잡지는 최신 데모게임이나 주거나 유틸리티나 에디터 패치 같은걸 시디에 넣어줬는데
게임피아가 선빵 날렸음.
그해 IMF가 와서 모든업계가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게임업계만은 더 성장하고 있었지.
근데 문제의 발단이 다음해 3월에 게임매거진에서 파랜드택틱스를 뿌렸고.
발매한지 1년정도 된걸 뿌리기 시작하더니
게임잡지 경쟁이 너무 심각해지더라
심지어 발매한지 3개월 6개월 된 게임들도 막 뿌리기 시작했는데
중요한건 다 해외게임이었지.
국산게임은 어스토니시아스토리 같이 몇년된 게임이면 몰라도
상도덕을 지킨건지 국산겜은 그렇게 막 뿌리지 않았다.
이게 지금도 잘못알려진게 마치 게임잡지도 경쟁 치열하고
게임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어쩐다 해서 망한줄 아는데
실제로는 당시 한국은 이미 스타크래프트 포트리스 리니지 같은걸로 온라인게임으로 넘어가던 시기였을뿐.
게임잡지들도 기자가 온라인 게임 경험기 모험담식으로 바뀌어 가던시기였고.
지금 유일한 게임잡지 게이머즈가 발매한건 오히려 2001년 게임잡지들 망하던 시기였는데
게이머즈가 부록도 안주면서 지금까지 버틴거 보면
게임잡지들이 망한게 정품게임 뿌려서가 아니란걸 알수 있음.
그냥 잡지 수준이 밑바닥을 친거였기.
특히나 게임잡지 몰락하던 후반기 보면 공략 이딴거 없이
게임소설수준의 기자들 게임경험기가 도배를 했었음.
물론 이중에 잘나가던 기자들은 아예 직업을 소설가로 바꿔서
게임소설 장르가 발전하기도 했지만.
와레즈가 다 망쳤다고 하는데
애초에 2000년 까지 집에 인터넷 설치한 애들이 절반도 안됐다.
adsl 스티븐유가 광고를 심하게 때려서 성장하는 시기였긴 한데
그당시 중고등학생 기준으로 집에서 인터넷 안되는 애들이 많아서 다들 피시방 가서 게임했음.
서울은 몰라도 당시 인천만 해도 집에 인터넷이 거의 보급된건 2000년 이후였고
인천이 이정도였으면 아파트 단지가 없고 인구밀도 떨어지는 지방은 더 말할것도 없겠지.
한창 온라인게임도 레드오션되서 죄다 망해가던 시기를 돌파한게
전세계에 전무후무한 가챠시스템이었지.
대표주자가 넥슨이었고.
온라인 가챠게임 망할때쯤에 스마트폰 보급되면서 또 살아나고.
솔직히 한국만큼 게임 제작환경 지린 나라도 얼마 없을거다.
나도 마지막으로 사서 단 한번도 못해본게 버그나깔았다임
한정판 7000원 주고 삼
근데 같이 있던 일러스트집이 그 가치 넘더라 ㅋ
못만든거에 온라인으로 넘어감
코룸 3 하고 창세기전 은샀는데
코룸3가 내가 해본 한국게임중 버그 제일 없던거 같다
난 그것도 설치에서 막히더라고
98? xp?
98로 기억함
외전에서 디아같은 마우스 조작 핵앤슬러쉬로 넘어가서 아쉬웠는데.ㅠㅠ
코룸3 히로인이 너무 예뻤음 ㅋㅋ
키조작으로 스킬 쏘는것도 좋고 몹들이 자기구역 지키는 방식이 아니라서 몰이사냥 되는것도 좋고.
98쓸때 64로만 쓰다가
64+128로 메모리 박으니 튕기는게 한 반이하로 줄더라
혼돈의 마법 쥬마리온!
그리고 존나 기대한 이후에 나온게 코룸외전....ㅅㅂ
씰이랑 나르실리온도 그럭저럭 깔끔하게 돌아갔음
코룸3 진짜 명작인데 코룸외전이랑 코룸 온라인 해보고 좌절했음.
코룸 3는 공격력 2배버그 때문에 게임이 너무 쉬웠지...
코룸 외전 별로였음? 난 재밌게 했었는데?
근데 캐릭터 잘못키워서 첨 부터 다시할려니 귀찮아서 때려쳤지만 ㅠ
창세기전은 개꿀잼이였는데
코룸도 긔꿀잼
창세도 근데 버그...나 만듦새 문제는 있긴 했음 ㅠ 좋아하는 시리즈라 더 빡침이 간다.
최악은 템페스트였음.
머스펠하임 마법 쓰면 무조건 튕겨서 마법을 봉인했다
참고로 말하지만
파이널판타지10이 그 씨1발같은 마그나 카르타랑 같은년도에 나옴
그 땐 피씨파워가 콘솔보다 구리지 안았냐?
그건 문제가 안됨
파판10은 실행이 정상적으로 됐거든
아니 님말은 바로 하셔야죠. 마그나 카르타 ㄴㄴ 버그나 깔았다 ㅅㅂ
이건 졸라 개충격인데,,,,
생각해보니 중학교땐가? 토요일 새벽에 SBS에서 하던 게임소개프로그램에서 보고 우와 이랬던 기억이 난다.
이수영이 ost불러서 유명하다고 뭐
생각해보면 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도 이수영이 불렀고
파판10 ost도 이수영이 불렀지않나?
같은 PS2로 나온 마그나카르타 진홍의성흔을 보면 뭐...파워의 문제가 아님 ㅋㅋ
찾아보니 발매년도가 2001년인데 다른 게임은 뭐가 있는 지 구글에 나오는대로 찾아봄.
사일런트 힐 2, 메기솔 2 : 선즈 오브 리버티, 진삼국무쌍 2, 데빌메이크라이...
이게 맞다면 마그나 카르타는 쓰레기가 확실하다.
오늘 출시한 게임이 6개월만에 잡지 부록으로 풀렸을때의 기분이란....
여러가지로 국내 패키지 시장은 문제가 많았음.
옛날에 친척형이 창세기전 템페스트 하는걸 하루종일 구경한 적이 있었는데,
뭔 게임이 2-30분에 한번씩은 꼭 멈추고 튕기고 하더라.
히로인들 그렇게 많이 없었으면 당장 쌍욕했었을거야.
구경만 한게 다행인줄 알어... 난그거 피시방에서 했는데
마지막시디가 통채로 앤딩이다 충격과 공포
그래도 그거 당시에는 앤딩 그래픽은 좋았어. 색감만 빼면 앤딩만큼은 캐릭 일러도 나중에 나온 창세3 급이였고, 그렇다고 소맥의 버그를 쉴드칠순없지만
시디 한장이 전부 엔딩이라고?
ㅇㅇ 놀랍게도
나 어릴땐 창세기전3만보고 국내 게임에 횐상품었거든 그런데 개판이었네
엔딩 보다가 4번인가 튕기고 5번째 성공했는데,
튕기면 최종보스전 다시 해야 되었음
템페스트가 소맥게임중 마그나카르타와 함께 버그 투탑이었음.
특히 엔딩직전 8연전 전투는 튕기기를 밥먹듯이 해서
유튜브도 없던 시절
엔딩 본사람들은 뿅뿅들이 대다수였고...
그리고 짤이 돌고돌아 결국 판매량이고 뭐고 다틀리고
니들이 잘못한거지 복돌이 쓴 내잘못은 없거든? 이라는 결론이 난작품이지
업계 놈들이 지들 죽는다고 징징거려봐야 니들도 우리 죽는거 신경 안 썼음 그러니까 뒤져라 조용히 원래 없었던 것 마냥 뒤져라
근데 창세기전3파트2는 진짜 잘만들었어. 아직도 생각나. 페르소나5급 혁명이었음 나에건
ㅋㅋ 나도 그당시 손노리 소프트맥스 등등 광팬이여서 한국게임 많이 사서 했는데 개족같은 버그는 진짜 지금 생각해도 치가떨린다 저사람 말 다맞음
초딩때 파판10 플스2로 형이 하는거 처음 봤는데 충격먹었음.
이게 영화야 게임이야가 나오더라.
솔직히 90년대말-2000년대초 국산 게임은 진짜 쓰레기들이 많았음
발매 연기되는 게임은 절대로 사면 안됐지 ㅋㅋㅋ
소맥이 진짜 병맛이라고 느낀게 캡파 재끼고 창세기전 갈때 황금알 낳는 거위배 갈라버리고 가더니 결국 회사망함
저기서 적어도 하얀마음백구 2백만장은 에바임
3편까지 전부 합쳐야 20만장 넘짓 정도
잡지 부록으로 주고 번들로 막 찍어낸 거 합해도 200만장 안 될듯...
저 시절 한국 모 제작사에서 판권을 샀는지 어쨌는지 랑그릿사 밀레니엄을 PC판으로 이식한걸 산적이 있는데 딱 10% 만 이식한 똥 작품이였다.
그 이후로 한국 게임 패키지 안샀지.
무슨 한국만 복제가 심하다니 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실은 발매전 유출판, 해적판 같은걸 러시아나 북미쪽 몇몇이 대놓고 뿌려버림
그럼에도 유출 논란 크게 터져도 잘나가는 게임들은 잘나감
하얀 마음 백구 판매량은 좀 오버 같지만 여튼
러시아나 북미는 인구부터가 우리나라랑
넘사벽으로 차이나는데
판매량이 나올수 밖에ㅋ
포인트 발전을 안해~
인정
창세기전 너무 재밌게 해서 소맥 대단해 이러면서
진짜 힘들게 모아서 중학생때인가 마그나카르타 샀는데 그때당시에도 6만원?
가까이 했었던거 같음 ㅋㅋ
근데 ㅅㅂ,,,,,,,,,일러집만 남았다 그것도 지금은 어디갔는지 모르겠지만
뭐 반박 나올만한 주장인 건 맞는데, 예시로 스타랑 디아를 들면 안되지.
솔까 겜방에서 사가서 백만장이지 개개인이 산거 따지면 얼마나 되겠어
솔플도 있긴 하지만 배넷 때문에 더욱 팔린거기도 함.
스타 오리지널하고, 확장펙 브루드워 판매량 차이 보면 알 수 있을걸. 매번 합산량만 보여주는데,
브루드워는 시디키가 없었기에 안사는 사람이 수두룩 했거든.
PC방 조차도 다 구매 안하고 디스플레이용만 몇개 사는 수준이었고.
백구가 2백만장이면 게임계 역사가 뒤바꼇겠지...
백구200만장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소리야???
마그나카르타는 진짜 버그나깔았다라고 불릴정도로 버그 투성이었는데
이건 리얼인게
나도 마그나카르타 사기 전까지는 정품 충실하게 샀음
퇴마전설2->마그나카르타 콤보로 그냥 돈주고 사는거 때려치고 피씨파워진 번들로 받는 게임이나 했지
하...퇴마전설도 1편은 좋았는데...
갑자기 환상서유기 하고싶다
서유기 참 갓겜이였는데 미완이라 아쉬움
미완이라는게 충격적일 정도로 내겐 1등 턴제 알피지였음
인생 턴rpg 1위가 환상서유기, 2위가 창세기전3 파트2
어릴때 삼국지천명인가 게임시디 사서하곤햇거든 그거랑 올림푸스 신들로 스타처럼하는거엿는데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인가? 암튼
존나 얼척이없더라 난 게임매장이랑 이마트같은데서 시디팔면 어린마음에 사가지고 소중하게 플레이햇는데
나이먹고 보니 게임사새1끼들이 고객 니들땜에 망햇어 ^^ 이러고잇엇다는게
부모님집에 창세기전2부터 3 파트2 정품 패키지 있고 3 파트1+2 세트 패키지, 악튜러스 패키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리메이크, 포카튼 사가 패키지
국산 RPG는 거의 다 샀는데 국산에 희망이 없다는걸 깨닫는데 5년도 안걸리더라
이것과 관련하여 시장 크기 얘기 나올때 마다 하는 얘기지만
소득 수준 일정 이상 되고 동시에 인구 5천만 넘는 나라 전 세계적으로도 얼마 없다.
한국이 미국이나 일본처럼 큰 시장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시장이 작다고 할정도로 작은 시장인것도 절대 아님.
판타랏사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발매 전까지 광고 때리던 기능들이
진짜 하나도 구현 안되있었음
템페스트는 발매전 광고한 시스템 하나도 안들어가있지 않았던가
에고 시스템이었나? 무슨 용량이 200메가라 시디에 맞출 수 없느니 개소리 하면서 빼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도 아님...
메뉴얼에도 기재되어있는 시스템임 ㅋㅋㅋㅋ
메뉴얼에 있는데 암만 찾아도 없어서 이게 뭐지 했던 기억이...
그래도 거울전쟁이나 나르실리온 같이 인상적인 게임들이 없진 않았는데, 이런 것들도 같이 망하는 데는 복돌이 한몫 했음.
한국 패키지시장 망한 거 복돌때문인 거 맞음.
거울전쟁 소설책도 재밌었는데 ㅋㅋ
다시 읽고 싶은데 나무 오래전 책인듯.ㅠㅠ
문득 생각난건데 버그나 카르타에 묻혀서 그렇지 천랑열전도 만만치 않았다
난 이거 나올때마다 개소리라고 생각함.
한국패키지 게임시장 망한 거 복돌때문인거 맞음.
물론 당시 한국 패키지게임이 저퀄이긴 했음.
근데 고퀄의 해외 명작겜은 그럼 잘팔렸을까??? 스타랑 디아빼고는 거의 다 개폭망했음.
당시 한국유저들이 한국패키지겜 퀄리티가 낮아서 눈탱이 맞은 건알지만 그렇다고 퀄리티 높은 게임은 정품 산것도 아니었음.
저런 이야기 계속 보이는데 한국 패키지시장 망한 이유를 유저탓이 아닌 게임사탓으로 돌리는 자기합리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함.
ㄹㅇ, 바이오웨어 게임들이나 EA 게임들도 전부 한글화되어 나왔는데 전부 폭망했지
그니까 흑백논리로 따지지 말고 서로서로 잘못했다는 거임. 그리고 솔직히 패키지겜 후반부에 겜회사들 말로는 온라인겜 개발에 인력이 쏠려서 힘들다 뭐다 하는데, 소비자로서 보자면 겜 시나리오들이 넘 메니악했어. 악튜러스같은 경우는 주인공 설정을 떠나서 성전환되는 느낌이였고, 버그나 깔았다는 쥔공이였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마지막 보스로 등장하고, 참신하긴 했지만...대중성을 생각하면 뭔가 하나씩 거부감이 들만한 설정들이였음
뭘 서로서로 잘못해?
단순하게 결론 내볼까?
한국 패키지 게임 업체가 망한 이유 : 한국패키지 게임업체들이 저질겜 많이 만들어서
한국 패키지 게임 시장이 망한 이유 : 복돌때문임
이렇게 되면 게임잡지 번들이야기까지 나오게되는데 왜 잡지 번들이 유행했는지 암? 안그래도 복돌이 심한 한국시장에서 슬슬 ADSL깔리기 시작하고 하도 복돌이 성행하니까 유통사들이 안팔리는 게임 그래도 돈이라도 건지자면서 잡지에 헐값으로 넘겼기 때문임.
솔직히 90년대 패키지시장 명멸기에 PC 게임해본 애들은 알고 있을 것임. 당시 복돌이 얼마나 성행했는지.
복사CD를 돈주고 사서 반 애들끼리 돌려쓰던 시절이 90년대임. 정품겜 한두개 정도 있고 나머지는 죄다 복돌이고 거기에 대한 죄의식도 별로 없던 시절임. [야 게임을 왜 돈주고 사? 우리집에 하드 들고오면 내가 복사해줄께] 이러던게 90년대임.
거기에 ADSL 과 케이블 모뎀 깔리기 시작하면서 온갖 와레즈가 성행하였고 패키지시장 완전 멸망했지 뭐.
여기 루리웹에 과거 명작들 그러니까 삼국지5나 대항해시대2 같은 거 정품으로 즐긴 애들 과연 얼마나 될 것 같냐? 90%는 복돌로 즐겼을 껄.
90년대는 진짜 복돌 심한 거 맞는게 왜 그걸 부정하고 한국겜 퀄리티가 낮아서 한국 패키지 시장이 망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지 모르겠음
그래 니말이 맞아. 그러니까 저작권의식을 가지는 동시에 다 복돌탓으로 돌리는 어느 겜회사의 마케팅엔 경각심을 가지자.
복돌이가 없었어도 외산겜이 잘나가지 한국겜이 잘나갈건 아님
고로 복돌이 잘못이 아님
까고 말해서 똑바로 만들었으면
한국 복돌이 조까 하고 외국에 갖다팔면 됨
스타 디아 같은 소수 겜 몇개 빼고는 외산겜도 거의 다 쳐망했던게 한국 패키지시장인데?
90년대 말 한국 PC시장 성장세보고 외국 게임 들여온 유통사들 엄청 많았는데 00년대 초에 갑자기 다 철수 시작함 ㅋㅋ
한글화도 처음에는 좀 해주다가 하도 안팔리니까 안해주고 그랬음.
이유는 왤까요? ㅎㅎ 퀄리티 높은 게임이 아니라서??
수준 높은 한국게임유저들 눈에 못미치는 게임들이라서??
정답은 안팔려서입니다^^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경쟁력이 있으면 복돌을 하든말든 성공합니다 시장이 국내에 한정된다? 응 그게 능력이야
이렇게 가정해 보자고
좋은 음식을 파는 음식점이 망했다
그렇다면
그 옆에 쓰레기 음식을 파는 음식점이 망한 이유는 뭘까?
음식이 쓰레기라서?
혹은 손님이 안와서?
정답은 음식이 쓰레기라서지
롤하다가 제일 많이 뒤진놈이 팀탓하는 경우가 있는데
한국 패키지겜이 그꼴임
남탓하기전에 자기 몫은 해야 남탓이 가능한거
롤하다가
내가 쳐 망했는데 팀도 못함
우리 팀이 못해서 졌다 -> 병1신
나는 잘했는데 팀이 못해서 짐
나는 잘했는데 팀이 못해서 졌다 -> 맞는 말
한국겜
나는 버그투성이겜을 만들었지만
복돌이 때문에 망했다.
-> 병1신
그러면 당시의 수많은 외산게임들도 다 쓰레기라 망한것?
홍차유게이는 계속 외국산 게임도 같이 망했다고 말하고 있는데 왜 자꾸 국산에 한정해서 얘기함
응 해외에서는 성공했어. 근데 한국에서는 망했어. 왜냐하면 복돌 때문이었지.
이제 결론 났지?
한국은 복돌이 많아서 게임성 좋고 말고를 떠나서 거의 다 쳐망하는 시장이었음ㅇㅇ
왜 한국 패키지시장 망한 이유를 이야기하는데 게임성 이야기로 물타기를 하는 지 모르겠음.
패키지 게임성과 상관없이 대부분이 망한 시장이 한국시장인데 말이지
옆에 잘하던 사람이 망하면
내가 병1신짓하다 망해도 남탓하면 되는거임?
더 쉽게 이야기해줄까?
한국 패키지 게임 회사가 망한 이유 : 저질겜 만들어서
한국 패키지 시장 자체가 망한 이유 : 복돌때문에
이러면 이해되겠음?
대한민국 게이머 숫자가 얼마나 된다고 지금 복돌로 게임이망하니 뭐니 그럼 다른 게임들은 왜 안망하냐?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에휴 ㅉㅉ
외산겜정도가 아니라 전 세계의 게임이 쳐 망해도
버그투성이 게임을 반성없이 수년간 계속 내놓은건 그 자체로 망할 이유임
남탓할게 못됨
우리 근근웹 유저들은 다 정돌로만 게임해서 공감 못하심
그래 그 말이야
한국 패키지 게임 회사가 망한 이유 : 저질겜 만들어서
라고 본문에 적혀 있잖아
왜 본문에 적혀있는 말로 본문을 반박하는거야
옆에 수능 1~2등급 받던 친구도 취직이 안된데
나는 수능 9등급이지만 취직이 안되니까 세상탓해야지
이건 잘못된거지?
세상이 잘못되서 취업이 힘들더라도
그건 어느정도 수준이 되는 사람이 세상탓을 할 수 있는거고
지식도 기술도 심지어 성실함도 없는 애가 취직안된다고 세상탓하면 그건 그냥 계가 잘못한거야
한국에 복돌이 없다는 말이 아니라.
그냥 한국 게임회사가 잘못했다는게 핵심이라고
그만큼 본문이 개소리라는 뜻임.
한국패키지 게임 시장이 망한 이유로 한국 패키지게임의 저질성을 논하는데 그럼 고품질의 게임은 사줬어야하는 거 아니냐?
근데 한국패키지 겜 시장은 저품질 고품질 안가리고 다 안팔렸다는게 팩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