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외국은 얼마나 위험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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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치안은 세계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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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사웰주에 있을 때, 새벽에 공짜 와이파이 쓰려고 시내에 나가면 자경단 형아들이 차 십수대 몰고 다니면서 집에 돌아가라고 함
치안이 경찰력때문에 좋기보다는 저런걸로 버느니 다른걸로 버는게 낫다고 보는거지
카드사용이 일상화되니 지갑열어도 푼돈이고 그러니 사기나 도를 파는게 더 낫게됨
밤에 여자 자체가 못 돌아다닌다니까;;;
무서워
열손가락이 아니고 1위여
무서워
제법이군 한국인놈들
아직도 내 스카우터를 훔쳐가지 않았어
한국 치안이면 전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꼽을껄
열손가락밖에 안됨?
새벽에 아무런 대비도 없이 돌아다녀도 안전한 수준의 치안 상태는 진짜 열 손가락 안에 꼽힐 만해서…….
열손가락이 아니고 1위여
내 말은 더 탑클래스 아니냔 소리지
전세계에서 20대 여자가 술취에서 길거리에서 자고있어도 아무일도 없는 유일한 나라다
열손가락까지 갈것도 없고 3위 안에는 꼭 들지.
한국보다 치안 좋은데는 싱가폴 정도밖에 없으니까.
근데 거긴 도시국가잖..
호주 뉴사웰주에 있을 때, 새벽에 공짜 와이파이 쓰려고 시내에 나가면 자경단 형아들이 차 십수대 몰고 다니면서 집에 돌아가라고 함
자경단 형아들이 치안 유지하는겨?
땅은 오지게 넓고 경찰은 한정되있다보니 순찰을 돌더라
우리도 청년순찰단이니 해병대 순찰이니 하던시절 있었자너
호주에서 우리나라 유학생 인종차별 런치 당해서 죽은 사건도 있었죠.
루리웹에서 올라왔던 맥북이랑 자기 여동생이랑 바꾸자던 경험담 아직도 기억난다.
여동생을 데려가면 맥북을 준다는거지?
맥북을 드릴테니 제여동생을 처리해주세요?
밤거리 돌아다니는게 안전하지 못함
대로는 괜찮은 편인데
골목이나 건물 뒤 이런 소로는 음....
밤에 여자 자체가 못 돌아다닌다니까;;;
프랑스도 외곽 지대 같은덴 못다님
치안이 경찰력때문에 좋기보다는 저런걸로 버느니 다른걸로 버는게 낫다고 보는거지
카드사용이 일상화되니 지갑열어도 푼돈이고 그러니 사기나 도를 파는게 더 낫게됨
그렇다고 하기엔 카드 잘쓰는 나라도 마찬가지이니..
역시 YS때 조폭들 털어버렸던게 컸던거같음
그만큼 공권력 비리가 늘어나는 느낌이지만..
범죄와의 전쟁은 노태우였던거 같은데?
하지만 조폭은 버닝썬사태이후로 오히려 안쪽에 있다는것이..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2224618?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A1%B0%ED%8F%AD&page=1&search_pos=42266483
난 요게 더 영향력있었다 생각함
음... 범죄와의 전쟁이 훠얼씬 영향력이 크지 않을까?? 본보기로 조직 한개 털어버린것과 대통령 특별선언 뒤 조직 이백여개를 털어버린 사건과 영향력을 비교하는건 쪼끔..
이건 전라도 일부 얘기이지 노태우 범죄와의 전쟁이 전국적
그건 아님
치안이 나빠지기 시작하면 범법에 대한 개념이 희석되면서
푼돈이든 목돈이든 가리지 않고 저질러지게됨
기왕 범죄를 저지를거 목돈을 노려 크게 한탕친다는 생각은 범법이나 범죄에 관한 인식이 확고한 상태에서 가능한거
그래서 정부가 조폭결탁해 야당때려부셨구나
ㄹㅇ 우리 조폭 다 털어낸게 진짜큼
스페인 마드리드도 위험하긴 하던데...
밤 11시에 카메라 들고 다니니까
가죽자켓 입은 사내 둘이 쫓아와서 식겁함
외국인들이 한국오면 묻자너.. 밤에 왜 나가냐고...
남아공 치안은 세계적으로 하위권임
그에비해 한국 치안은 세계 최성위권이니 극과 극이라서 치안보고 놀라는건 당연한 것
애당초 다큰 어른이 어두운 골목 겁내고 못간다는게 한국에서 살다보면 웃긴일이지만 남아공에선 생존이 달린 문제
남아공이 아프리카중엔 '그나마' 나은편일걸....
워낙 아프리카가 상태가 안 좋고 그나마 상황이 나은 몇 안되는 나라중 하나가 남아공이니
일본 나리타에 있을때 5시 되면 애들 집으로 들어가라는 음악 나오는게 너무 신기했어; 골목골목도 겁나 으슥해지고 가게 문 다 닫고
??? : 와 존나 빨리 퇴근, 하교하네
프사...뭐죠.......!?
한국은 경찰이 일 잘하는게 아니라 그냥 시민의식이 좋은거지. 경찰이 하는건 일어난 사고 수습하는거고. 문제는 그걸 못해서 2차 피해자가 생기게 만드는게 지금의 경찰이고.
총기 소지 불가도 영향이 클듯.. Cctv도 천지라서 더 안전해졌고
유럽에서 밤에 돌아다니면 진짜 영화에서나 보던 그런 무리들 볼 수 있음
자주 보는건 아닌데 실제로 존재한다는게 진짜 놀랬음
내 생각은 다른게 한국은 치안이 좋은게 아니라 사람이 좋은 거임. 새벽에 감시의 사각지대가 생기는건 외국이나 울나라나 똑같은데 밤에 강력 범죄가 낮은 건 그만큼 사회의 하층민이 폭력을 휘두르며 막나갈정도로 막장이 아니라는 거지.
예전에 어떤 외국인 TV프로에 나오는걸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시아인이 서양인에 비해 덜 폭력적인 성향을 가진 것도 한 원인으로 볼 수 있고
유럽권도 패키지 여행가면 밤에 숙소 밖으로 못나가게 함
우리나라도 순찰 도는데 사건터지면 대응하기 좀힘든데
땅덩어리가 넓은 외국 같은경우는 더욱 더 심하겠지
그래서 외국이 우리나라 치안 같은 줄 알고 소매치기 당하고 범죄에 당하는 경우가 많죠.
K-리그 콜롬비아 용병선수가 출근 첫날에 한 여자애가 혼자 학교가는 거 보고 기겁을 해서 학교까지 에스코트 해줬던 일화도 있지.
콜롬비아에선 혼자 학교 보내는건 죽으라고 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그런데 에스코트하던 길에 너무 많은 꼬마애들이 혼자 학교를 가길래 어리둥절했다지.
결국 지각해서 구단에 자초지종을 설명해야 했음.
그럼에도 다들 헬조선하지 총맞아봐야 정신차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