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점하다가 버스기사 하는 분의 이야기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086275&membe...
그는 하루 18시간 운행을
“기사들에 대한 사회적 학대이며 봉건제적 사회 야만”이라고 표현했다.
기사들은 새벽 대여섯시부터 운전석에 앉아 내리 달린다.
저녁 여덟 시쯤 되면 감각도 둔해지고 온몸이 결리는 느낌을 수시로 받는다.
식사 시간도 정해져 있지 않다.
배차 시간을 감안해 요령껏 끼니를 해결해야 한다.
노동환경이 열악하긴 하네요.
https://cohabe.com/sisa/1049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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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진짜 엄청난 노예 노동이죠.. 18시간 운전이 말이 되냐는 ? 그러면 다음날 쉬는 건가요? ㄷㄷㄷㄷㄷ
쉬어야되는데 현실은 대무뛰러나와야함
쉰다
격일제 근무라는.. 힘든일인건 맞지만
승객 안전은????
사람 싣고다니는 차를 18시간 운행시키면 안전한 버스가 될까요?
18시간이면 서울 부산을 두번 왕복하고도 남는 시간이예요.
보통사람은 어쩌다 한번 그렇게 해도 위험할텐데
직업으로 그렇게 운전시키면서 승객의 안전을 담보한다는게 말이 될까요?
어디나 다 똑같군요 ㅎㅎ
진짜 준공영제 아닌곳은 엄청 열악하죠
부산에도 35인승 부경대 서면 왕복하는버스 격일제 운행하는데
기사들 정신력 대단한것 같아요ㄷㄷㄷ
남구10번이더가 그 마을버스 말씀하시는거죠? ㄷㄷㄷ
안전을 위해서 저건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ㅠㅍ
하루 18시간 운전을 시키면 사고 안 나는 게 신기한 겁니다.
미국 같으면 업주도 운전수도 다 처벌 받아요.
세금올리면 표안주니까 개한당이든 민주당이든 저런거 개선은 안하려고 합니다.
사람이 어떻게 하루에 10시간씩 집중력을 유지함??..말도 안되는거.. 40분에 한번씩은 쉬게 해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