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필터가 와야하는데 한달이 오바하도록 안옴
삼당원 1차통화
정수기 필터가 안왔다 빨리 확인하고 보내달라
1주일 뒤
안옴
상담원 2차통화
필터가 아직 안왔다 확인다시 해보고 보내달라
삼담원은 우리가 수령한 기록으로 남아있음
우린 안왔다 빨리 확인하고 연락달라
또 1주일 뒤
상담원 3차통화
아젝 필터가 안왔다 어떻게 된건가
상담원 : 택배기사에게 문의해보라 우린 보냈다 수령완료까지 떠있다
이때 빡치기시작. 몇마디 더 상담후 폭발함
필터관리하는 부서로 연결 돌려라
우리가 정수기 회사랑 계약했지 택배사랑 계약했나
니네가 어느택배를 쓰던 니들이 뛰어와서 필터를 전달하던 우리완 하등 상관이 없다
왜 우리가 택배사랑 실랑이 하냐
새로 보내던가 택배사를 조지던가 그건 너네가 할일이다
이미 한달보름째 필터를 못갈았다
진상?하등아주 개지랄을 떨었음
3일뒤 택배도착
필터한번 갈기 참 힘들다
아직 웃긴건
우리가 수령했다던 택배기사가 어따 잃어버렸는지
정수기 회사에서 안보낸건지는 아직 모름
https://cohabe.com/sisa/1047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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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랄 아녀요
아까 어떤글 때문에 ...
그글 괜히 봤어...
판매자들이 하는 착각이 지들이 택배사랑 계약한건데 소비자가 택배사랑 계약했다고 착각함
왜? 소비자가 택배아재랑 입씨름해야함?
그럴땐 일단 택배사랑 송장번호 받으시고 조회라도 한번해본담에 더 화내면서 전화 할수도 있어요
착한 조랄, 인정합니다
전 11번가에서 장갑삿는데 아예 다른장갑이 와서
교환으로 했다가 더 싼데가있어 다른곳에 주문하고
다시 교환을 환불로 바꿔달라니 자기넨 11번가고
해당 판매업체쪽 번호 가르쳐준다길래 받고
전화해서 설명하니 고객님 요긴 11번가입니다
그판매자한테...열받아서 저기요 방금전에 11번가
직원이 똑같이 말하며 업체번호라며 준걸로 전화한데가
여기다 근데 뭔 11번가라며 떠넘기기하냐고
그러면 아까 나랑 통화한 직원바꿔달라고 장난치냐고
업체번호라며 줘놓고 왜 11번가라니 ㅎㅎ 당신들이
업체 연락하던지 난 환불할꺼다 끊음
환불되고 몇일뒤 장갑이 옴.....하 또 전화해서
두번다신 11번가 물건 안삼
아 저는 11번가에서 참치 통조림 싸게 올라왔길래 오...멍청하게 추가옵션 덤탱이 당한 기억때문에 안 씀;
저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이 경우는 상담원의 대처가 좀 문제가 있네요.
택배조회상 배송완료로 되어있는데 구매자가 수령을 못한경우는
배달지 도착후 구매자 또는 지정된 수령자 연락처로 연락없이
특정장소(아파트나 오피스텔 관리실,경비실등)에 맡기고
이동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경우 상담원이 계약택배사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2~3시간 내로 위치 확인 또는 분실여부를 확인해주는데
그런 교육이 안되어 있거나 상담원이 귀찬아서 처리를 안한거 같네요.
택배조회상 배송완료로 나온다는건 배송기사가 주소지까지 가서
본인의 PDA나 핸드폰과 연동되는 바코드기기로 찍어야 배송완료로 넘어가거든요.
조회상으로 배송완료인데 제품을 못받았고
부재시 택배보관을 요청한 장소에 물품이 없다면
구매처에 택배회사 고객센터로 위치확인을 요청하는걸 권합니다.
작성자님의 경우처럼 배송완료로 되어있는데
제품을 못받았고 다른장소 어디에도 없다면
기사가 따로 연락하지 않고
경비실이나 관리실등에 배송후 분실일 가능성이 90% 이상 될 거 같네요.
전 엄마 사망보험금 타는데 생보사 상담원 때문에 속터져 죽는줄 알았네요.
제가 대표로 받기로 해서 누나가 상속포기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누나가 미국 시민이라고 하니 누나 관련해서 무슨 서류를 대사관에서 발급받아 제출 하라더군요.
누나가 회사에 하루 휴가내고 몇시간 운전해 대사관 가니, 대사관에선 이미 한국 시민이 아니라서 자기네가 발급해줄 서류는 없다고. 결국 제가 다시 전화하니, 미국 대사관에 가라네요?
지금 미국에 있어서 대사관을 갈 수 없다고 하니까, “ 그러니까, 미국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 가시면 됩니다.” 이건 뭔 개소린지...
전 계속 아니 지금 미국에 있다. 상담원은 미국에 있는 미국 대사관을 찾아 가라고.
결국 폭발해서, “뭔 헛소리를 하는거냐, 대사관은 각 나라를 대표해서 수교국에 외교관을 파견한 공관이 대사관인데, 지금 미국이 미국이랑 수고했다는 거냐? 상식이 있는 거냐? 댁 상관 바꿔라.” 결국 그 서류는 없이 처리 했네요.
더 빡치는건, 누나가 혹시나 해서 한국 미 대사관에 문의하니, 그런 서류 자체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