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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를 "야"라고 부르라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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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회랍시고 인권침해하는 애비와 그와중에 올바르게 자란 오빠

댓글
  • 타카가키 카에데 2019/05/25 08:49

    아버지 늙고 힘 없으면 야 불러도 되는 각 잡네
    진짜 판춘문예라지만 말이 되는 소린가 싶다.

  • 張星彩 2019/05/25 08:49

    저래 말하는 인간들은 보통 자기가 사람의 도리를 하는지는 생각을 안하더라

  • 지나가던 덕후 2019/05/25 08:49

    애비 은퇴하면 고려장시키면 됨

  • 갓갓갓갓 2019/05/25 09:00

    와 저런 아버지 밑에서 아들은 진짜 잘자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heGreatA 2019/05/25 08:51

    사회 나가서 자기보다 더 나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한테 주인님 주인님 거리면 인정합니다.

  • 張星彩 2019/05/25 08:49

    저래 말하는 인간들은 보통 자기가 사람의 도리를 하는지는 생각을 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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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uien 2019/05/25 08:49

    난 아빠가 언니를 야라고 부른다는건줄 알고 그게왜?
    했는데 난독이였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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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어랑 2019/05/25 08:49

    이건 모든 이야기를 들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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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카가키 카에데 2019/05/25 08:49

    아버지 늙고 힘 없으면 야 불러도 되는 각 잡네
    진짜 판춘문예라지만 말이 되는 소린가 싶다.

    (IsB0X7)

  • 하리하라^^ 2019/05/25 09:15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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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던 덕후 2019/05/25 08:49

    애비 은퇴하면 고려장시키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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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540390924 2019/05/25 08:49

    존나 개념없는 애비랑 싸가지 처팔아먹은 동생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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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GreatA 2019/05/25 08:51

    사회 나가서 자기보다 더 나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한테 주인님 주인님 거리면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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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라나시엘 2019/05/25 08:52

    그래도 자기 자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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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중성웹(재연배우) 2019/05/25 08:53

    아버지는 훈육방식에 대해 다시생각해 볼 필요가 있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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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사♥잭프로스트 2019/05/25 08:59

    주작이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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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갓갓갓 2019/05/25 09:00

    와 저런 아버지 밑에서 아들은 진짜 잘자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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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G3A2 2019/05/25 09:04

    이제 이걸 토대로 가정교육이 과연 영향이 큰가에 대한 논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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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갓갓갓 2019/05/25 09:05

    저 아들에겐 어머니 영향이 클거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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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맛 얼음 2019/05/25 09:36

    견부호자 ㅆ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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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오리쨩 2019/05/25 09:55

    견부호자라는 말이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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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727-200 2019/05/25 11:14

    잘 봐. 어머니 덕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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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리흐리다 2019/05/25 09:01

    막내가 아빠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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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988639069 2019/05/25 09:08

    그애비에 그 딸년.....잠깐.. 어디서 많이 보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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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리의 쥐잡이 2019/05/25 11:23

    아들이 정상이잖아
    둘째도 억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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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닌자챌린지 2019/05/25 12:03

    그집안이랑 비교 ㄴ
    그집안은 장남이 뿅뿅 사범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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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Å씨 2019/05/25 09:01

    그와중에 아빠한테 동의한다는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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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품1 2019/05/25 09:01

    견부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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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7일! 2019/05/25 10:42

    딱 이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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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손에흑염소 2019/05/25 09:01

    고려장 가즈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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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렉스ʕ⊙ᴥ⊙ʔ 2019/05/25 09:01

    ㅈㄹ도 정도껏이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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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슨므라뎀 2019/05/25 09:02

    딱봐고 견적나옴 .
    저 글쓴애가 저 백수언니 입장이고 , 오빠라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내서 자기를 실드치고있음.
    그와중에 애비를 디스하면서 자기는 새로운 동생이라는 포지션을 취해서 개념인 인척까지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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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Å씨 2019/05/25 09:04

    잘읽어봐 ㅋㅋ 개념인인 척 아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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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슨므라뎀 2019/05/25 09:05

    그래 동생포지션은 자학개그 포지션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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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OMPANY 2019/05/25 09:03

    비슷한 경우 봐서 주작으로는 안느껴짐.
    예전에 상환받겠습니다 짤도 그렇고,
    자식 상대에 별에 별 짓 다하는 사람들 널리고 널렸어.
    막내는 아빠 닮은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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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리야스와코 2019/05/25 09:04

    10년쯤 후에 데뎃 일도 못하고 월급도 더이상 못버는 닝겐상은 필요없는 데수웅 하면서 버리면 되는 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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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통.... 2019/05/25 09:04

    견부호자네... 아니 쓰레기통 사이에 핀 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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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통.... 2019/05/25 09:06

    저걸 동의하는 막내는 사회나가서 자기보다 직급 높은 사람이 막 하대하고 개취급 당해도 좋다고 할 사람이니 여러 의미로 사용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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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첩자는첩첩산중 2019/05/25 09:05

    고려장 각 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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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laris☆ 2019/05/25 09:06

    공부 잘하는게 사람 도리냐 빡대가리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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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미어캣 2019/05/25 09:07

    밖은 경쟁 사회라도 가정은 경쟁 사회가 되면 안된다.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지울 수 없을 만큼 큰 실수를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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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덕을위한 나라는없다 2019/05/25 09:08

    경쟁사회라서 괜찮을것같은데?
    도태되면 나가리지
    난 그러지 않기위해서 노력중이고 딱히 틀린말은 아닌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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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ck$Nas15 2019/05/25 09:11

    자건 기본적인 인권문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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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콧코로마마 지게에타세요 2019/05/25 09:15

    내가 니 업무 실수한 거 있으면 집에서까지 와서 지@랄 해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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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카가키 카에데 2019/05/25 09:21

    말이 되는 소리를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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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리까지가보자 2019/05/25 09:29

    그 경쟁사회에서
    가족끼리까지 경쟁을 하고싶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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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반무많이 2019/05/25 09:32

    가족이라는게 그 ㅈ같은 경쟁사회 속에서도
    자기를 지켜줄 단 하나의 울타리 아니였냐
    가족이나 친척한테 까지 그런 잣대 들이대는거 보면 넌 저 애비란 놈하고 다른거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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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크다s 2019/05/25 09:38

    그럼 니보다 사회적 평판 높은사람들은 널 사람취급안해도 되겠네 ㄷㄷ
    자식 낳으면 갓난쟁이 때 이룬게 아무것도 없을텐데 그땐 모두가 까도 되는각이냐?
    진짜 개념차다
    지금 당장 지하철 노숙자들 사람취급 안해도 된다는 수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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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덕을위한 나라는없다 2019/05/25 09:39

    내생각은 그냥그렇다는거임
    난 저게 당연하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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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맛 얼음 2019/05/25 09:39

    닉네임에서 일단 사회생활 안해본 티가 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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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덕을위한 나라는없다 2019/05/25 09:39

    ㅇㅇ 바로이거임 내가 말하고싶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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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반무많이 2019/05/25 09:41

    넌 절대 결혼같은거 하지마라
    하더라도 애는 낳지마라
    니 생각이 대를 이을 생각 하니까 소름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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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크다s 2019/05/25 09:44

    나이 환갑만되면 넌 걍 어디가서 혼자 죽어야겠다 ㅋㅋ 니 논리대로면 이제 은퇴하고 근력도 쇠퇴하고 죽어가는 노인인데
    무시당하면서 살기 전에 빨리 죽는게 맞지 않냐? 쿨찐 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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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망티 2019/05/25 09:54

    니가 보는게 사람이냐 돈이냐?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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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yaden3 2019/05/25 09:58

    제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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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001955329 2019/05/25 10:03

    이사람뭐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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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7일! 2019/05/25 11:17

    닉값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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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왕여니 2019/05/25 11:25

    ㅋㅋㅋㅋㅋㅋ
    세상은 재미있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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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ㅈ레드 2019/05/25 11:38

    무식에서 나온 생각인거 같다.
    경쟁사회라고 기본적인 예의도 잊어버릴 정도면 얼마나 못 배운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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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샷의 체코 2019/05/25 12:04

    이런 애들이 총기허용사회가 되면 총기난사같은 거 하는구나...
    혹시 히틀러 존경하지 않냐? 딱 추구하는 지도자상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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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키우고싶다 2019/05/25 12:04

    걍 오타쿠가 있어보이는척 하는거 딱 보이는데 진지하게 접근할거 없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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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대정엽 2019/05/25 12:13

    아무리 이 나라가 경쟁사회여도 가족이란 테두리와는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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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무이사 2019/05/25 09:09

    주먹 앞에서 야 소리가 나온다면 ㅇㅈ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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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캐 2019/05/25 09:11

    저런 새끼들이 지 잘못 조금이라도 지적당하면 개발광하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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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른머메이드세이렌 2019/05/25 09:12

    단순성적때문아니거 기본싸가지가 노댑이면그러려니하겟음 근데 쨋든 글에는 성적 만나와잇으니 애비랑 저 년이 모자란건맞음 적어도 딱 저생각만으로 저렇게대해야된다고주장하는거면 ㅋㅋㅋ 언니도 아직학생이니까 뭐 갈피를 못잡는거같아서 아빠가 충격요법 쓰는그런것도아니고 뭔시발 사람의도리 강호의 도리감자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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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가여래 2019/05/25 09:16

    경쟁사회속에 애비는 나이먹고 경제력을 잃으면
    그순간 애비가 아니라 야로 불려져야하며
    그를 따르는 동생년은 그냥 노예년이라 불러야 한다
    주인이 시키면 그말이 무조건 정답이라 생각하는
    뿅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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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타카™ 2019/05/25 09:19

    주작이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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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120293066 2019/05/25 09:19

    집주인이 누구냐에 따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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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LL! 2019/05/25 09:21

    나도 내 이름불려본지 10년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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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이앵글왕 2019/05/25 09:22

    ㅋㅋㅋㅋ 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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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816844047 2019/05/25 09:23

    저런 집이 어째 자식들 밥은 꼬박꼬박 줬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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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9780516 2019/05/25 09:23

    아들은 엄마닮고 딸은 아빠닮는다던데 진짜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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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실하게살겠습니다 2019/05/25 09:26

    고려장각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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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루리시계연구소 2019/05/25 09:28

    동생은 아빠 닮았고 아들은 엄마 닮았는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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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나가라군대 2019/05/25 09:29

    아비라는 인간이 ㅄ같은 소리를 잘도...
    늙고 능력 없으면 야소리 들어도 ㅈㄹ하지 말라고 하면 알겟다고 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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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반무많이 2019/05/25 09:31

    가족이라는게 그 ㅈ같은 경쟁사회 속에서도
    자기를 지켜줄 단 하나의 울타리 아니였냐
    가족이란 이름 달고 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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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성코드 2019/05/25 09:31

    성적은 핑계일 뿐 사고치는 자식일 거 같다
    단순히 성적만 가지고 그런 거면 막줄에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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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타포도맛 2019/05/25 09:32

    경쟁 사회에 대한민국 10대 제벌도 못들었으면 야 소리들어도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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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마쨩 2019/05/25 09:34

    고려장 각 떳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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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ycanthropp 2019/05/25 09:35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다만 저 논리대로라면 늙어서 고려장 당하는 것도 당연하다는 소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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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타밤 2019/05/25 09:38

    아니 미친 성적 안나온다고 자기딸을 기수열외 시키는게 어딨어 ㅋㅋㅋ 해병대출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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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원짬찌 2019/05/25 09:39

    아빠가 이미 야 소리를 들어도 될 거 같은데
    천륜을 저버리는 게 사람의 도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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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코트 2019/05/25 09:51

    사람의 도리 운운하는 아비가 킬링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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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세고건강함 2019/05/25 09:53

    ㅈㄹ도 병이다. 학생의 본분이 일탈행위없이 공부하는거지, 성적상위권에 드는건가? 공부라는것도 꼭 책펴고 수업받는것에 국한되는것도 아닌데 큰딸이 어디에 관심있는지는 알아보고 공부시키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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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037326416 2019/05/25 09:59

    사람도리도 안하면서 도리를 찾네
    인성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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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캐충 2019/05/25 10:07

    나는 22살까지 이름 불러준적없는데 아버지가 항상 꼴통이라고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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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광과서풍 2019/05/25 10:16

    누가봐도 소설이네
    마치 감칠맛만 잔뜩 뿌린 음식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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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맛 2019/05/25 10:32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야 죽냐? ㅋㅋ 이럴 기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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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조건 한큐 2019/05/25 11:14

    애비가 뭔데 인권을 챙기라 마라야. 천부인권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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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세스코맨김재규 2019/05/25 11:17

    세상의 모든 부모가 다 자식을 사랑하는건 아님.
    그런 부모들의 특징
    1. 전반적 미성숙: 지능과 자기통제력의 양 측면 모두에서 자기 앞가림을 할 경제적인 능력이 없는 경우가 흔함. 또한 상기의 원인으로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를 가짐.
    2. 수평폭력(천노): 본인에게 열패감, 좌절, 정서적 결핍, 현실에서의 뚜렷한 스트레스원(사업 실패 따위)이 있음. 좌절의 절반은 부모로부터, 절반은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로부터 옴. 그것에서 오는 좌절이 울분이 되고, 가정 내에서 가장 약한 누군가를 공격함으로서 해소하고자 함. 약자를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사용하는 것에 중독되어 있음. 또한/혹은 다른 가족(자기보다 약자)이 또 다른 가족(최약자)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사용하는 것을 방관하면서 때로는 최약자를 협공하기도 함.
    3. 대화의 방식이 몹시 수직적이고 경직되어 있음: 자기보다 더 못난 누군가의 존재가 있어야만 함. 그래야 자기 존재의 위치가 상대적으로 안정되고 심리적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함. 누군가 자기보다 약한 사람이 있고, 자신이 그 누군가를 위협하여 공포와 불안에 떨게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끊임없이 반복해서 확인하지 않으면 일상에서 '더러운 통제감'이나마 획득하고 유지할 기회를 얻을 수 없을 정도로 정서적 역량이 부족하고 미성숙함. (성숙한 사람은 '능력'이 있고, 이 능력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깨끗한 통제감'을 획득하며 살아감)
    자녀와 대화를 할 때 '다이얼로그'는 없고, 지위확인의 '세레모니'로 일관함. 극단적인 경우엔 자녀가 공부를 매우 잘하더라도 "니가 공부말고 잘하는게 뭐가있냐?"고 깍아내림.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이도 저도 못하는 가불기를 흔히 사용함. (돈을 크게 쓰면 크게 쓴다고 욕하고, 적게 쓰면 적게 쓴다고 욕하는 식.) 그런 병리적이고 극단적인 방식을 사용해야만 할 정도로 열패감이 뚜렷한 것임. 나름대로 정서적을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고 있는 것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아동학대.
    4. 자녀의 발달수준에 맞지 않는 요구: 크게 2가지. 자식을 정서적으로 돌봐주기는 커녕, 자식이 자신을 정서적으로 위로해주기를 바라고 있음. 또한/혹은 어린 첫째가 더 어린 둘째를 전적으로 케어하고 자신은 최대한 편하고자 함. 자녀가 이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넌 차갑고 매몰찬 년이다. 넌 혼자 살아야 한다. 내가 니 식모냐. 깡패도 의리는 있다더라(넌 깡패보다 못하다는 비하인 동시에 무정한 존재라는 모욕)"식으로 말하고 육두문자도 같이 쓰면서 공격함.
    5. 일상생활 전반에 있어서 극단적인 비일관성을 보임.
    6. 자녀에게 문제가 있다는 인정을 하지 않음. 또한 학교교사/보육교사가 집에 전화를 하면 몹시 귀찮아함.
    7. 인간관계를 몹시 수직적으로 바라 보는데 여기에 흑백논리를 끼얹음: 자기만의 왜곡된 특정한 기준을 정해놓고, 그 '기준과 조건'에 부합하면 100점짜리 진선미의 화신이고 자신이 동일시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위대한 대상임. 따라서 거기에 동일시 하는 나 자신도 위대한 존재라는 논리. 그러나 그렇지 못한 '모든' 존재들은 다 하찮은 존재이며 0점짜리 쓰레기들임. 왜곡된 '기준과 조건'으로 자기만 괴롭히는게 아니라 직장에서 남도 괴롭히고(흔히 내로남불이긴 하지만), 가정에서는 자기 자식들을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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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수따리까 2019/05/25 11:40

    견부호자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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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뷰티가채고시다 2019/05/25 11:54

    군대에서도 왕고가 막내한테 맞선임 일 못 한다고 반말하라고 하는 경우가 있음.
    그러면 아주 개 같은 왕고라고 욕 겁나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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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샷의 체코 2019/05/25 11:59

    아빠 : 120% 꼰대
    글쓴이 : 커서 꼴페미될 확률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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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곰씨 2019/05/25 12:19

    -30년뒤-
    ??:타세...아니 타라 이 노친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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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071803386 2019/05/25 12:36

    ??? : 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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