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둘이 조촐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너무 오랫만이라 변한게 있을 줄 알았는데, 사진분리파님은 흰머리만 약간 느셨고 변한게 없으시더군요.
수복센터 이모님도 변한게 없고, 다들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https://cohabe.com/sisa/104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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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사이트 접속하는 순간 마침 호세 휄리치아노의
레인이 스피커로 흘러나오는...ㅎㅎㅎ
어제 올만에 정말 즐거웠습니다. 담엔 그기서... ^^
아... 프라하 뽐뿌도 잊지않겠심더.ㅎㅎㅎ
조촐한 상차림이지만
변함 없이 맞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참 좋네요
모임의 즐거움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