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옆동네랑 여기저기 건물 공사중입니다.
주사랑 교회에서 아줌마들 몇 번 찾아왔는데
요즘 아파트는 좋더라고요 벨 누른사람 사진이 찍히더라고요
마치 이것은 부재중전화 이런것처럼..전율이 일었습니다..이건 아니고 하여튼
바로 앞 아파트 상가 옆에 거대한 교회가 생겼는데요
26일날 오픈? 한다고 합니다..
집에 찾아올것 같은데 저 교회쟁이 진짜 싫어 하거든요..
피해의식도 좀 있어서 저는 가만히 있는데 저를 자극하거나 건드리면
미친놈 되거든요 이것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택배나 경비아저씨 통장 및
반장아줌마 등등 저와 연관있는 사람들은 괜찮은데
종교에서 찾아와서 문 두드리는 그런거 너무 싫어요
혼자살때는 있는 쌍욕 다 찾아가며 쫓아냈는데 와이프랑 같이사니
좋은 말로 다시는 못 오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욕을해도 서너번은 찾아옵니다..
https://cohabe.com/sisa/104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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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틀어놓으면 어때요 불경외는거 집에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이신듯
굳 아이디어 ㅋㅋ
성불하세요~~~
나무관세음보살~
이슬람신도라고 하세요
알라후 아크바르 ㄷㄷ
다른교회 붙여놓으면 안오는듯ㄷㄷ
그걸 구할 도리가 없네요 ㅠㅠ
다른 교회 나가고 있습니다~ 뭐 구체적으로 아무교회 답하시면 어떨까요??
지네교회 다니라고 강요한다면 어쩌죠
저한테는 안하더라구요. 실제로 교회다니고 있거든요. 어릴적부터 다니던 교회라고 하세요~
현관에
불국사라고 적어놓으세요
불국사는 너무 멀잖아요..
종교를 가지셔야겠네요! 미친놈 성격 고칠려면...
미친놈으로 살지언정 영혼빠진 병신은 되고싶지 않네요 ㅎㅎ
내가 신천지인데 그냥 나랑 같이 다니자고 해보세요.
신천지가 기독교에선 암같은 존재라ㅎㅎ
실제로 영등포에서 전도하는 아지매가 교회다니라고 하길래
교회다닌다고 했더니 어느교회 다니냐고 하더라구요.
눈 쳐다보면서 나 신천지인데요? 했더니
뒷걸음질을ㅎㅎ
이거 고려 해보겠습니다 진짜
효과 있을겁니다.
신천지가 기독교들 돌면서 병을 퍼뜨리거든요(근데 기독교 자체가 바이러스)
영등포역에서 있었던 일을 교회다니는 제 여동생에 이야기했더니
극혐하는 표정을 지어줬어요ㅋㅋㅋㅋ
내가 가장 싫어하는걸 나한테 하면
그들이 가장 싫어하는걸 하면 됩니다ㅋㅋ
문에다가 다른 교회 스티커 붙여놓으세요.
구할 방법이..
안받으면 그만
만 자 붙이셔요 현관에 크게
아님 알라후 아크파르 뭐 이런거
좋은 말로 해서 안 온다면 그게 개독이고 예수쟁이겠어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빤스만 입고, 휴지심을 들고 문을 열어 보세요.
신천지 붙여놔요 기독은 무서워하는게 신천지
암웨이 아십니까?
현관문에 십자가 하나 붙혀 놓으시구요 그래도 띵동~ 한다면
"혹시 된장찌게 할 줄아세요?" 물어보세요
할 줄안다면
"컴 인^^"
롸잇 나우 된장찌게 허시면 됩니다
우산 경비실에 말해두세요. 외부인 막들어온다고...
신축이면 외부인 요즘 들어 갈 수 있나요? 다 1층에 비번있어서 입주민이나 배달온사람들 아니면 못들어갈텐데
종교인 사절 초인종 누르지마세! 아기울음!!
이거 붙여놓으세요.
그냥 불교마크 하나구해서 현관문에 붙여놓으세용
조로아스터교 믿는다고 하세연 ㄷㄷㄷ
신천지 집이라고 붙이세요 그럼 안옴 ㅋㅋ
그냥 관리사무소 민원 넣어서 그 교회로 민원 넣게하면 되요 너무 자주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