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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로 찍은 Raw파일을 암실인화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가능한지와 어떠한 방법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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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끄고 라이트룸 작업하세요 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런 방법이!
오늘의 댓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간등 켜야 안합니까??
없겠쥬 ㄷㄷ 일단 필름이 있어야 할텐데 ㄷㄷㄷ
일단 암실을 먼저 꾸미시구요.. 다른 빛이 새어 들어오면 안되기 때문에 보통은 화장실에 꾸미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틈도 잘 막으셔야 하구요..
그리고 그 암실에 와이파이 기능이 있는 괜찮은 프린터를 하나 설치 하십니다..
그런 후 컴퓨터에서 프린터할 파일을 와이파이를 통해 암실에 있는 프린터로 출력하시면 됩니다.
.
.
.
.
설마 정말 예전 인화기 같은걸 이용해서 암실인화를 하시고 싶으시다는 건 아니시죠?
이건 암실인화를 한번이라도 해보셨다면 불가능 하다는 걸 아실텐데...
정말... 정말정말정말... 그걸 말씀하신 거라면..
기존의 인화기를 사용하는 방식으로는 불가능 하구요..
비슷하게 흉내라도 내보고 싶으시다면...
이렇게는 해볼 수 있겠네요..
일단 사진인화지를 구입하셔야 하는데..
실제 암실인화에서 사용하는 인화지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이 인화지들은 빛에 노출이 되면 못 쓰는 인화지 입니다.
그리고 암실을 만드시구요..
그런다음 해상도, 색재현율 등등 고스펙의 아주 좋은 빔프로젝터를 구입하셔서..
컴퓨터에서 사진을 해당 프로젝터로 쏘신 다음에, 그 이미지가 인화지에 인화가 되도록 하는 방법이 있겠으나...
이게 뭔 의미가 있나 싶네요..
이미 RAW 파일의 현상과 후보정등은 컴퓨터에서 다 마친 최종 이미지를..
말 그대로 인화지에 그냥 프린팅만 하는 것이니까요..
거기다 빔프로젝터의 스펙에 대해 잘 모르지만, 상당히 고사양의 프로젝터가 필요할 것 같고..
또 빔프로젝터들도 비싼건 몇백은 우습게 넘어가는 애들도 허다하기 때문에..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이건 말이 안되구요..
또 그렇게 해서 정말 시도를 한다고 해서...
이미지 퀄리티가 얼마나 나와줄지도 의문이긴 하네요..
그냥 호기심에 여쭤보는건데..
디지털 이미지를 굳이 암실인화를 하실려는 이유가 있나요?
디지털방식응 아나로그방식으로 암실인화를 했다는데
의미가 있을것 같네요.
프로지름러 말씀처럼 그런방법으로 빔을 쏴서
인화하면 될것 같네요.
빔화면은 멀리서 쏴서 보는거지만
인화야 인화지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30-50cm정도에서
인화를 하면되니 선명도도 어느정도는 커버 될것 같네요.
(최소 촛점 거리가 맞는질 모르겠지만...)
잉크젯 프린터보단 덜 선명 하겠지만
그나름의 인화의 맛은 있을것 같다는것이 제 생각 입니다.
참고로 암실에서의 흑백 작업은 쉬운 편이나
칼라작업은 장난이 아닙니다.
암실 꾸미는 가격부터 인화하는 과정이 쉽지 않으실겁니다.
하지만 재미는 있구요.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한30분 지났나 하고 시계를 보면 두시간은 훌쩍 지나가 있습니다.
platinum palladium printing 이라고 암실 비슷한게 있긴 합니다.
http://youtu.be/sDsUv4qPt6o
메모리 카드를 암백에서 분해후 현상액에 담그시는거 부터 해서 필름 현상 순서 동일 하게 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농담입니다)
http://youtu.be/zoPvSCIvpeY
디테일도 알고 싶으면 요걸
디지털 서진 인화후 필카로 재촬영 인화는 어떤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