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뒤 주인공인 마치는 유아퇴행까지 오지만
너무 안쓰러워서 생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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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사람을 가정폭력, 아동성추행범으로 만듬
그냥 미코랑 곰끼리 꽁냥대는 일상물을 원햇더니
헬재팬식 엔딩을 내버림
내가 판사면 원작자가 애니 감독 총으로 쏴죽여도 무죄다..
이거 꽤 재밌게 봣는데 실시간으로 엔딩 보면서도 '이건 뭐지 씨1팔' 소리가 절로나왔음
스샷만 봐도 빡친다
도대체 뭔 생각으로 저렇게 만들었냐
애니판이 얼마나 붕신인가 못 봐서 몰랐는데
직접 보니 진짜 조ㅈ븅신 애니였네
멀쩡한 사람을 가정폭력, 아동성추행범으로 만듬
원래는 아빠와 삼촌 사이같은 포지션이라 스스럼이 없긴한데 그걸 그냥 슈레기로...
리얼 뭔 생각인지....
애니판이 얼마나 붕신인가 못 봐서 몰랐는데
직접 보니 진짜 조ㅈ븅신 애니였네
내가 판사면 원작자가 애니 감독 총으로 쏴죽여도 무죄다..
이거 꽤 재밌게 봣는데 실시간으로 엔딩 보면서도 '이건 뭐지 씨1팔' 소리가 절로나왔음
나도 진짜 재밌게봐서 와 애니 봐야지! 하고 봤는데
시펄소리가 다 나오더라
스샷만 봐도 빡친다
도대체 뭔 생각으로 저렇게 만들었냐
그냥 미코랑 곰끼리 꽁냥대는 일상물을 원햇더니
헬재팬식 엔딩을 내버림
보통 만화원작이 애니화되면 판매량이 급증해야정상인데
역으로 판매량 조지게만든 최흉의 애니 ㅋㅋㅋ
카더라 소식에따루면 보통 애니화되면 원작 매출이 올라가는게 정상인데 이건 오히려 허락했다는 소리가 들려올정도로 개막장;
'신안'해버렸네
저거 방영 기간이 루리웹 리뉴얼 기간이랑 겹쳐서
리뉴얼 끝나고 나니까 언급 조용히 사라져서 당시에 까이지 않음 ㅋㅋ
이거 주작 아니고 진짜임??
ㄹㅇ임
맞음 그리고 까이고 까여서 감독은 야비하게 포폴에서 저 애니 이름 빼버리고 자기 이름 홍보하는 중
그리고 저 애니 엔딩 때문에 그전엔 나름 잘 팔리던 원작만화 판매량도 수직하락해서 원작가도 제대로 폭망함
지금까지도 판매량 회복을 못하더라
감독이랑 각본가는 자기 경력에 쿠마미코 빼버리면서 탈주했고
애니랑 만화랑 느낌이 다르다고 듣기는 했는데 진짜 만화랑 완전 다른 느낌의 에피소드이네
저게 결국 내륙의 신안이잖아
이건 원작자가 만화잡지 들고가서 그걸로 애니만든놈 머리통을 애니 원화 장수만큼 후려쳐도 무죄방면 해줘야 하는수준임
5화까지는 우는 모습 귀엽다고 글올라왔는데
7화쯤가니까 욕하기시작함
감독도 자기커리어에서 지워버림
일상물 만들랬더니 자기 일상을 반영해버린듯
원작자가 실제로 무슨말을 했을지 궁금하다 ㅋㅋㅋ
"제 자신은 애니메이션의 저력이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각본 체크를 거절하고 제작진에게 맡겼기 때문에 이런 말할 자격은 없지만 원작 팬으로서 감상을 말하자면 (마지막 화의) 요시오의 그 발언은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말을 원작자 본인 블로그에 올려놓고 후에 삭제함
제일 불쌍한건 원작자지 멀쩡하고 좋은재료를 준비해줬더니 똥으로 만들곤 본의아니게 같이 욕먹고
11화까지 보고 12화는 안봤다. 시발 이게 뭐야
신안미코
딱 쪽바리식 사상
기껏 애니화햇더니 완전 개차반낫다는 그 만화
원작만 ㅈ망했자나 개 ㅅㅂ
뭔데 이거 감독 평소 사고방식이 의심되는데
모에요 펜에서 주인공 만화가가 애니화 각본회의 갔다가 울부짖으면서 돌아와서 그딴건 내 만화가 아니야! 하던 장면이 생각나는구만...
저지랄로 만든 감독도 안만든척 기록말살했다는 개썅소식
이게 훗날의 유열물 괴모노2기의 예습이 될 줄은 몰랐지.
난 이거 겁나 재밌게 봤는데!!
나도 주인공이랑 곰이 귀엽게 꽁냥거리는 그런 느긋한 일상물을 바랬는데 그 실상은 평범한 여자아이 권리와 신변을 일방적으로 착취하는 더러운 마을 풍습이 당연한 일상인 애니인거임 역겹...
신안무녀라고 대판 까이다가 잊혀졌는데 지금보니 새삼 역겹다
원작 개재밌게봤는데
내가 지금까지 본 만화 중 최악이었음...쿠마미코
불쌍해서 못 보겟더라
9화까지 재미있게 보다가 갑자기 뒤에 가서 이상해져서 때려치운
제목뭐임??
쿠마미코
감사함!
원작부터가 약간 유열이 들어가있긴했는데 애니판은 그냥 선을 넘은..
엔딩하나는 내 취향이였는데
난 근데 이거 재미있게 봤음. 몇편보다가 원작만화 접하고 원작 먼저 보고 마저 보게 됨.
기본적으로 얘가 저렇게 고통받으면서도 꼼질꼼질 나아가는거라 엔딩도 괜찮다고 생각함.
....왜냐면 그땐 곧 2기 나올줄 알았거든.
저렇게 고통받고 뒤가 없이 그대로 끝날줄은 상상도 못했다.
이거 말고 마을 홍보 영상편도 나름 발암임.
감독이 애니에다 현실을 넣어버렸어.
저건 현실이랑도 거리가 먼데
아니 홍보편. 자금 대주는 대신 가게 홍보를 끼워넣음. 그것도 모자라서 중요부분에 자기 가게랑 자기 손녀 끼워넣어서 마을 홍보가 아니라 자기 가게 홍보로 만듦.
자금 스폰하는 대신 스토리 간섭하는 영화나 드라마계 이야기 생각남.
아 그거
엔딩보면 애가 저능아처럼 되더라
너무 괴롭혀서 유아퇴행한 결말이란듯 ㅋㅋ
엥? 여기서 끝? -> 아, 2기 내겠구나. 어차피 쭉 그러는 스토리니까. -> 아직도 안나옴.
만화에선 휴대폰도 쓰고 전철도 이용하는 수준에 올랐는데.
나만 재밌게 본게 아니었군
재미는 있었음
마요이가랑 엔딩 서로 바꿨으면 둘다 괜찮은 평가를 남겼을텐데
요시오는 원작에서도 원래 저런 캐릭터였음 다만 원작이랑 애니판이랑 차이점이라면
원작은 멘붕을 겪고 나서도 보통 다음화나 그그 다음화 쯤에 다시 마치가 마을 밖으로 나가려고 노력하려는 반면
애니는 아예 애가 마을 밖으로 나갈 엄두도 못 내는 상태로 애니를 끝내버림
원작에서는 도시공포증이 있는 애가 곰이랑 같이 도시에 계속 나가려고 노력하는 코미디 만화인데
엔딩을 저따구로 내서 원작자도 충격 받았는지 요샌 많이 순하게 가더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