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6 발색 묘하네요~ D3를 추억하게 만드네요~

Z6색 말입니다.
참 묘한 매력이 있네요
이전에 아는분 z7로우파일 받아봤을때는 못느꼈는데,
확실히 사서 쓰니까 더 다양한 시도를 해보게 되네요~~~
아직 이삼십여장 정도밖에는 안만져봤지만요
최근까지 사용해오던 d850하고 d500하고는 또 성향이 많이 다르네요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스타일로 변형이 쉬워서 재미납니다.
앞으로 더 만져보면 더 재밌겠지만요

확실히 니콘의 묵직한 느낌을 잘 살릴수 있는 그런 성향을 가진듯합니다.
같은 제조사의 센서를 쓰더라도 이미지처리 방식(?)에 따라 성향이 많이 다를수 있구나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아빠 몰래 생초콜렛 한입에 털어넣고 마냥 행복한 딸아이...ㅠ.ㅠ
입주변에 초코가루가 수염처럼..... 하지만 이제 38개월.... ㅎㄷㄷㄷㄷㄷ
야외에서도 이러한 느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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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야외에서도 이러한 느낌 ㅎㄷㄷㄷㄷㄷ

총만 들면 사정없이 아빠를 공격하는 딸아이...ㅠ.ㅠ
이날 백번쯤 죽은듯..ㅠ.ㅠ
이번에 들인 제육이를 쓰면서
예전 d3의 추억이 많이 떠올라서 좋네요~~~
항상 그리운 디쓰리
셔터박스 6번 교체의 중노동의 추억을 가진 디쓰리
더 이상 부품이 없어 4대까지 보유했던 디쓰리 아는분께 다 넘겼지만,
항상 그리움이 남는 디쓰리.....
요즘은 너무나 내 맘에 쏙드는 제육이......
이제 당분간 디쓰리 생각 조금 덜 날것 같습니다.
(이러다 s시리즈 렌즈들도 사게될것 같은 느낌적인 필링~~~~)
하지만
여러분

다들 잘 아시쥬? ㅎㄷㄷㄷㄷㄷㄷㄷㄷ
전 다시 도망갑니더~~~~~~~~~~~~~~~~~~~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