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퇴근 정상적으로 시켜주고(하다못해 잔업 수당은 주는 곳)
연차 제대로 주는 곳으로 가는 걸 추천함
아니면 사람이 아니라 사축이나 다름 없더라
루리웹-22833433942019/05/15 09:29
근데 막상 급한 애들은 월급 주고 어쩌고 한다 하면 내가 지금 찬밥 더운밥 가릴때냐 하면서 생각도 안 하고 덤비는 통에
흔히 말하는 '좇소'로 불리는 곳에 자주 걸려듬.
당장 내가 진짜 말도 안 되는 월급 ( 알바가 나보다 더 많이 받더라 )으로 2년 넘게 빨아먹힌 좇소가 아직도 당당히 살아있다는 사실과
아직도 거기 지원하는 애들이 수두룩하다는 사실에 그저 할말을 잃었다.
Kiva-tobat 32019/05/15 09:28
노동정보는 학교에서 배우면 좋을텐데
Xpeed!~ZZ2019/05/15 09:28
나는 관련업무가 회계쪽이라서 자연스럽게 노무관련 업무도 배우긴 했는데
진짜 대학생정도되면
간단한 노무 관련 법규는 알아야 된다고 본다.
라쿤의칼부림2019/05/15 09:30
진짜 저런데는 들어가서 스트레스받고 시간버리느니
그냥 백수하는게 낫더라 해보니깐.
불량품12019/05/15 09:27
최소한 퇴근 정상적으로 시켜주고(하다못해 잔업 수당은 주는 곳)
연차 제대로 주는 곳으로 가는 걸 추천함
아니면 사람이 아니라 사축이나 다름 없더라
Xpeed!~ZZ2019/05/15 09:28
나는 관련업무가 회계쪽이라서 자연스럽게 노무관련 업무도 배우긴 했는데
진짜 대학생정도되면
간단한 노무 관련 법규는 알아야 된다고 본다.
Kiva-tobat 32019/05/15 09:28
노동정보는 학교에서 배우면 좋을텐데
월급맛있쩡2019/05/15 09:29
대학교에서 3학년 2학기정도에 교양필수로 들을 수 있어야 한다고봄
코사키사키2019/05/15 10:07
고등학교때에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함
특히 전문계는 무조건
현장실습 나간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들 후려치는곳이 많아
죄수번호-28025164802019/05/15 10:51
??? : 빨갱이다!!
쿰쿰파2019/05/15 11:47
노동법, 세법 의무교육화 추진 -> 기업체 언플 -> 빨갱이 교육으로 공교육 부실 논란 -> 교육과정 체질 개선 실패 -> 악법 노동자 피해자 발생(무한루프)
콩은까야제맛2019/05/15 12:10
제일 좋은건 현장직 자체는 쳐다도 안 보는게 최고
괜히 노 대통령때 이공계 지원한다고 팍팍 퍼준게 아님
사람들이 기피하고 피하는건 다 이유가있더라
사건2019/05/15 09:29
저거 거르면 갈 곳이 매우 줄어드는 마술을 볼 수 있다. 시발...
메가톤.맨2019/05/15 09:29
3번 거르면 니들 갈 곳 없다.
현자시간2019/05/15 09:38
3번이 ㅈ같은게 제대로 챙겨주는곳은 스펙이 높아야 갈수있음 ㅋㅋㅋ ㅈ소가 괞히 ㅈ소가 아닏늣
괞히 사기 관련 범죄가 멕시코랑 1~2위 다투는게 아닌듯
모로보시 키라리 2019/05/15 09:40
니가 그런곳만 들어간게 아니라??
메가톤.맨2019/05/15 09:44
중소라며 초봉 3천 챙겨주는 중소는 거진 저 중 하나는 포함임. 우리는 중식만 포함.
꼬우면 월급 덜받던가 대기업 가던가
메가톤.맨2019/05/15 09:46
ㄹㅇ 저거 다 포함 안된 곳 찾는 시점에서 이미 중소가 아님.
식대만 포함하고 나머지 따로 챙겨주는 중소기업도 중견기업인척하는 중소 소리 듣는데
Zenn Vouber2019/05/15 09:53
ㄹㅇ 중소중에 저거 다 챙겨주는곳 딱 한군데 봣음
근데 거긴 야근해도 돈을 안주더라고...
Getchu.c*m2019/05/15 11:29
3번에 해당 안되는 곳들은 이미 소기업이 아님.....
적어도 직원수 100명 넘어가는 중기업 이상은 됨...
소기업 중에 직원 챙겨주는 회사는 진짜 사막에서 바늘찾기 수준...
루리웹-2403830752019/05/15 12:03
대기업도 중식 식대포함 인 곳 있다 규모 400명이상임
루리웹-22833433942019/05/15 09:29
근데 막상 급한 애들은 월급 주고 어쩌고 한다 하면 내가 지금 찬밥 더운밥 가릴때냐 하면서 생각도 안 하고 덤비는 통에
흔히 말하는 '좇소'로 불리는 곳에 자주 걸려듬.
당장 내가 진짜 말도 안 되는 월급 ( 알바가 나보다 더 많이 받더라 )으로 2년 넘게 빨아먹힌 좇소가 아직도 당당히 살아있다는 사실과
아직도 거기 지원하는 애들이 수두룩하다는 사실에 그저 할말을 잃었다.
월급맛있쩡2019/05/15 09:32
내 여친님이 사옥번지르르하고 모집률 높길래 들어간 첫직장이 그래찌... 지금은 대기업 다니시지만...
라쿤의칼부림2019/05/15 09:30
진짜 저런데는 들어가서 스트레스받고 시간버리느니
그냥 백수하는게 낫더라 해보니깐.
회색감시자2019/05/15 09:36
그건 아님.. 경력 때문에
나무가되거라2019/05/15 09:38
나도 동의... 저런 ㅈ소 있다가 퇴직하고 노는중...
라쿤의칼부림2019/05/15 09:44
경력따라 그럴수도 있겠네 하긴.
난 그냥 때려치고 가업 이어받으려고 관둔거였지만, 사무직이면 경력 중요하긴 하지
메가톤.맨2019/05/15 09:48
시즌2
라쿤의칼부림2019/05/15 09:51
아 물론 쌩 날백수말고 주말에 공사장알바라도 뛰는 백수말하는거임.
쌩날백수는 쫌....
루리웹-10402516052019/05/15 10:02
꺼라위키꺼 같은데....
루리웹-22833433942019/05/15 10:21
내가 좇소에서 빨아먹혔다가 나온 놈이지만 까고 말해서 저건 개소리임.
아니 알바를 하던 구직활동을 하던 해서 자기 앞가림은 할 방도를 찾아야지 뭔 날강도 같은 소릴 하고 앉았어.
Getchu.c*m2019/05/15 11:30
전문직종은 경력 몇년 쌓인 사람 상대로 저런 장난 못칩니다.
저런 장난 치는 회사들은 이미 업계에 소문 다 남.
치낌똥근챱2019/05/15 09:36
아니면 그냥 돈을 적게주는 곳도 있다
나처럼
알바하는것 같아 하하하
루리웹-81202930662019/05/15 09:37
내가 경험한 뿅뿅소기업 몇가지 공식이 있는데
출근시간이 8:30 분이고 퇴근시간이 18시
점심시간은 50분
이 둘중에 하나 나오면 거진 뿅뿅소라고 보면됨
나무가되거라2019/05/15 09:39
ㅅㅂ 점심시간 1시간도 아니고 50분... 잠깐... 나 전에 있던 곳은 점심시간 40분이었음 에미뒤진ㅅㅋ들
저녁시간은 30분... ㅅㅂ
작전명황진이2019/05/15 09:45
그냥 참고 삼아 이야기하는건데요
제조업체는 거의 다 8시 또는 8시30분 조업이에요. 중공업 조선. 기계. 공작. Pcb. 섬류. 화학 등등 거의 다에요 출근 9시는 서울. 대도시에 위치한 곳에 사무직이라고 하는 일반업종들입니다.
Re:start2019/05/15 09:45
이해를 못하겠다
설명 좀
루리웹-81202930662019/05/15 09:54
여기서 중요한게
바로 결정권자들이 사용인들의 시간을 함부로 여기는지 아닌지를 살펴볼수가 있는데
이런식으로 당당하게 남의시간을 몇십분씩 당연하게 착취를 하는 회사는
몇시간도 당연하게 착취한다는거
제조업이 그짓거리 많이하고
루리웹-10402516052019/05/15 10:04
법적으로 휴게시간은 반드시 최소 1시간 줘야함 그 휴게시간을 점심시간으로 쓰는편인데
그 최소 1시간 조차도 지들 회사 奀대로 시간을 줄이는곳은 奀소기업이란 소리임
Getchu.c*m2019/05/15 11:31
근무시간을 30분(08:30) 일찍 혹은 30분 늦게(18:30) 적어놓은 곳들은 일단 거르는게 중요함.
이런데들은 꼼수로 일 더 시키겠다는 소리임.
Dados2019/05/15 09:39
나 다니는 회사도 입사하고 해 바뀌면 연봉 바로 올려준대놓고 세달 지나서 회사사정 어렵단 개소리로 연봉 동결했다가 이제 올려줌 ㅡㅡ 2년 다돼가는데
楯山文乃2019/05/15 09:40
연봉가지고 장난치는거 직접 보니까 뿅뿅들이더라 ㅋㅋㅋㅋ 정직원이라면서 계약서도 안쓰게 하고 최저시급 주면서 부려먹음 그와중에 야근은 시켜서 1.5배는 주더라
예프넨 진네만2019/05/15 09:40
저렇게 ㅈ소라고 까는곳도 사람인, 잡코리아 등 구직사이트에서는 경쟁률 세자리는 쉽게 먹고 들어가는 현실 흑흑
Splore2019/05/15 09:41
뿅뿅소다니는야들이글볼시간없어서 또걸려들자너 불쌍허다
N2pkty2019/05/15 09:42
1번의 경우 예외도 있는게 나 다니는 곳은 1년반 사이에 사원 수가 2배가 되었음
사업이 한창 확장 중이라
김싸박2019/05/15 09:43
현실은 경력이 필요해서 저런 뿅뿅소라도 다녀야하는 튀준생들이 넘나 많은것... 나도 3년 8개월 동안 이직률 80%에 달하는 회사 버티고 지금은 이직 2번째함. 3년을 채워야 경력이 괜찮다고 해서 버틴거지
벨로나 뮨2019/05/15 09:48
근데 야근수당 포함되어있다고 해도 무조건 욕할 수는 없는게
내가 지금 다니는 회사가 야근수당이 급여에 포함되어있음.
문제는 거의 1년 가까이 다녔지만 야근한 적이 두번임. 그것도 6시 30분 퇴근 한번, 물류 많아서 7시에 퇴근한 거 한번.
그래서 딱히 야근수당 포함이라는 거에 신경 안쓰고는 있네요.
주말 출근해도 돈은 안주지만 대신 다음주에 주말에 일한 만큼 대체 휴가를 주고, 심지어 연이어서 쉬고 싶은 사람은 일이 딱히 없어도 자진 주말 출근 토~일 한 다음에 그 다음주 목금에 대체 휴가 붙여서 목금토일 휴가 쓰는 것도 가능.
딱히 복지가 완벽하진 않지만 그냥저냥 다닐만 하니 다니는 중...
10새2019/05/15 09:48
뿅뿅소도 문제지만 구라치는 ㅄ같은 놈들도 문제임 실컷 면접볼때는 유지,캐드,카티아 전부 다 쓸줄 안다고 해서 관리자라고 뽑았더니 뿅뿅이 할줄아는건 캐드뿐 나이먹은 놈들중에 실력,능력 없고 뻥치고 입사하는놈들 더럽게 많음 젊은사람은 적어도 경력 속이진 않음
메리사2019/05/15 09:48
1,2번 다 걸려봤고 반말하는 면접관도 봄.
카인하이윈드2019/05/15 09:51
어쩔수없이 중소기업을 가야하는 현실이라면 정규 근무시간 이외의 추가 야근 수당은 꼬박꼬박 나오는 곳으로 갈 것...
그런곳이 그나마 지킬건 지키면서 운영하는 곳이다. 저거 안지키는 곳은 대부분 추가 수당이나 보너스는 없다고 보면 됨
不知火舞2019/05/15 09:52
저번에 이런글 올라올때 ㅈ소 실드치는 색기 있든데 ㅋㅋ
낚시하는 고양이2019/05/15 09:52
가족같은 분위기-가족은 돈 안주는거 알지?
슈발로이카12019/05/15 10:12
그런 놈들이 지들 가족은 다른 사람들 월급 2~3배 챙겨주고 일 안 시킴.
룬나이츠2019/05/15 09:52
이게 기업 욕만 할 수 없는게 뿅뿅같은놈들도 존나게 많음...들어와서 일처리도 제대로 못하고 가르치는데 시간만 날렸는데 먹튀하고 일했으니깐 돈 보내세요
통보만 보냄... 일주일 단기 뛰고 튀는셈...단기 상하차는 하기 싫고 딴데 취업은 하고 싶은데 와보면 이것도 하기 싫고 자기랑 안맞다면서 왔다갔다 튀는놈많음
그래서 인사 담당자가 이직 6개월미만은 다 쳐버림
자연풍선생2019/05/15 10:02
프로그래머 하는데 전 자바만 해봐서 이건 못해요 라는 소릴들으면 어처구니가 가출하지..
카인하이윈드2019/05/15 10:02
이것도 ㄹㅇ인게 첫 직장 2년차에 부사수 생겨서 교육시키는데 어렵다고 이걸 해야하냐고 말하더라.
결국 못하겠대서 그냥 내가 도맡아서 하다가 이사님한테 찌르고 다른 지사로 보내버렸다.
선배 부사수는 거짓말 밥먹듯이 하면서 근무시간에 외출 자주하다가 걸려서 짤리고 ㅋㅋㅋ
숨쉬고있는개2019/05/15 09:54
ㅈ같다
-한-2019/05/15 09:55
3번은.. 퇴직금 포함한다고 하면 무조건 가지마라. 상여금까진 취직이 너무 급하면 그렇다 할 수 있는데 퇴직금은 애초부터 연봉에 포함하면 안된다...
루리웹-30603231212019/05/15 09:57
어렸을 때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했어야....ㅠㅠ
레고나인2019/05/15 09:59
뿅뿅소 다니는데 가뜩이나 연차보다 연봉 낮은데 퇴직금 포함되니까 레알 뿅뿅같드라
FlyFan2019/05/15 09:59
내가 경험한 가장 조오옷같은 조오옷소가
면접보고 몇일뒤 합경 통지 받고 첫출근 하고 근로계약서 쓰려 했더니
갑자기 근로계약서를 사장이 들고 오더니 실시간 연봉 네고를 시도 하면서 싸인 하라드라
조오옷 같아서 그 사장니미가 내민 근로계약서 사장 면전에서 찢어서 테이블에 올려두고 짐챙겨서 바로 나옴
배곯앗다2019/05/15 09:59
3번은 ㅈ소가 아닌 곳도 종종 있다는게 함정...
특정 업계는 아예 저게 베이스인 곳도 있지요 ㅅㅂ...
그 놈의 포괄임금제....
I.Kant2019/05/15 10:00
노조 있는 회사가라..
야난 후작2019/05/15 10:00
야 ㅅ바 이거 믿고 다 걸렀더니 갈 곳이 없더라
저거 해당 안 되는 기업 진짜 손에 꼽고, 그런 곳은 자리가 없음(사람들이 잘 안 나가니까 구인도 자주 안 함)
결론은 헬반도였음
SSSS.DL2019/05/15 10:07
이게 정답이야 진짜 걸르고 걸러서 그냥 노예중에서 대접나은 노예로 가는거임
루리웹-62461299702019/05/15 10:01
경조사 계모임비에다 행정계 회식비 따로 수금하는 연세메디하임병원...
원장님 부원장님이 좋아도 인수한 병원의 악습은 어쩔 수 없음.
특히 원무 총무가 문제인게, 원무는 젊은여자애들끼리 카톡방으로 직원들 씹고.. 총무는 우선 대리의 경우 입사한 직원이 업무 능숙해지면 시비거리 찾아서 벽보고 시험치게 함ㅋㅋ 약제실 직원들이 작은 프린터부품 버리고 모르쇠한거랑 수많은 여직원 중 목소리 비슷한 사원의 단순전화 사람이름 틀린걸로 갑자기 억지로 판벌리니 기가막힘. 시험도 올주관식 범위 계속 늘어나는 A4 빼곡히 한장 여러가게 물건가격과 전직원 직위명칭 기입 시험. 3일째에 미쳤다 싶어 관둔다고 하니 나가는 이 안잡는다던 분이 업무 향상을 위해서였다며 계속 잡음. 경리녀는 어이없는 도끼병에 원무에서 배운 똥군기+대리에게 자기까지 혼날까봐 양식 만들거나 고쳐보는거에 두려워하고 지랄병+퇴사하며 인수인계할때 예전 퇴사자들에게 통수맞았나 개...진짜 기물파손이나 퇴사불이익 그런거 아니었으면 키보드고 뭐고 박살내기 일보직전으로 열받게 함. 총무과가 악습 없고 인원이 한두명 더 많았으면 당연히 계속다녔을텐데. 원주...
SSSS.DL2019/05/15 10:06
진심으로 말하는데...
17년도에 중견에 9개월 전환직 인턴했다가 팀에 다른사람들 다 채용 하자했는데 개 쫒같은 실장새끼가 지랑 학교 똑같은게 스팩 딸린다고 안받아준다해서 잘리고 팽당해서 그해 졸업하고 6개월 방황하면서 머기업부터 쫒소까지 다 면접 봤다
회계직임.
경기 시화공단 쪽 일본계 머기업 가서는 인적성 시험2시간 보고 1시간 면접 1시간 논술 미치는 일정을 하는데 진심으로 체계적으로 압박당하고 나니 혼이 빠지더라
인적성에서 실은 멘탈 나갔지만.
그다음 알바하며 보내다 한군데 면접 된곳이 김해에 일본계 지부 기업인데 여긴 그래도 재무상태표 문제해결 내주고나서 면접보며 여러가지 물어봄. 일본어로 인사시키고. 근데 내가 이때도 긴장 존나해서 망했지.
그다음이 일본수출업계 50명 벤처기업인 에코화장품 기업인데 여기가 제일 신박하고 좋긴했어 블라인드 면접을 벤처에서 해서, 이력없이 이름+자소서 요구사항만 보냄.
자소서 내용도 논술형인데 내용 존나 웃기긴했는데 재밌게 해서 냈었지. (솔직하게 그래서 의심 존나했다.)
근데 가니까 의외로 건물좋고 4:4 다대다로 면접보는데 체계적으로 물어서 당황했다. 근데 이땐 일본어 인사를 1분 마스터한 덕에 점수 따고, 그다음 1:1로 면접을 보던데 상담처럼 해서 신기했는데 점수 따서 2차면접까지함. 면접비로 난 대구에서 대구로 동네만 바꿨는데 10만원 줘서 또 놀랐지.
다음 2차면접에서 떨어졌는데, 1:1 면접으로 1:1 면담하는듯한 유리방들이 많더라. 비지니스 형으로. 거기서 선임이 고집을 피울 때 어떻게 할 것인가로 질문하길래 난 최대한 명령에 따르고, 업무의 방향은 상대가 더 잘 안다는 걸 신뢰한다는 식으로 대답했던 것 같은데 떨어졌다고 연락이 그래도 '와주더라'
이 면접한 곳이 제일 감사했고,
마지막으로 결국 난 또 자동차 기업와서 여기임.
연차 확실히 주고 퇴근시간 확실하긴한데 사람너무 적고 업무체계가 쫒같아서 회계팀 경리가 2개월하고 퇴사하더만 다시 사수가 안뽑고 나한테 경리 까지 시켜서 망함.
모르겠다. 1년찍어야 퇴직금에 실업수당 나오는걸 이젠 알다보니 버티고, 3년해야 청년내일채움공제 되서 조금있으면 1년 기점은 되는데 진짜 더한 ㅈ소가긴 싫어서 버티는중임 업무는 문제없어. 힘들진 않아.
근데 회계팀 특성상 일을 더 배워야하는데 인턴하던 곳보다 일이 주먹구구에 내가 회계직이아니라 경리+차운전하는 기사 새끼된거같음
궁정동과 프로포폴기사단2019/05/15 10:15
ㅜㅜ 다들 아프리카 청춘이구나. 님 힘내용
님같은 분들 때문에 이놈의 대한민국이 안 망함
SSSS.DL2019/05/15 10:20
대한민국을 망치는 새끼들은 난 진심으로 나같은 인생사는 사람들 철저하게 밟으면서 자기는 또 부족하다고하는 임원, 군대에서는 령관/별 공무원가면 위에있는 주무관 새끼들이라고 본다.
어느 위치가든 비슷해. 늙은 너구리들이 젊고 착한애들 속여서 자기 발판? 아니 그냥 잠깐 모면책으로 쓸 모퉁이 돌정도로 삼지. 끔찍해. 그걸 다 알면서 당해야하고
안타깝게도 저걸 따지고 싶지만 지키는곳은 당연 잘 안나가니 자리가 없고 공고 올리면 몇백대 1은 금방이지. 아니면 인맥으로 채우거나. 결국 막장 기업들 제어하려면 노동부 힘을 키우고 근로감독관이나 감시계열 인원을 대폭 늘리는게 현실적이라 생각함.
Hiyobi2019/05/15 10:15
1번은 안맞을 수도 있는게 회사가 잘커서 일거리가 점점 늘어나면 인력이 지속 적으로 필요해지기때문에 계속 구인글을 올려야 하는 경우도 있음
Hiyobi2019/05/15 10:16
게다가 대기업같은데서 일 더줄테니 사람 늘려라고 하면 자주 올려질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고
콩은까야제맛2019/05/15 11:46
믿고 걸러야되는 ㅈ소기업중 하나는
대기업 하청업체 그것도 특히 적자를 봐가면서 자기 회사 실적에 대기업이랑 거래한다고 남길려고
적자 보면서 거래하는곳 0000 순위 무조건 걸러라
투명드래곤2019/05/15 10:19
가ㅈ같이!
마하루비2019/05/15 10:24
난 서로 문제인거 같은데?
돈받고 일하는거하고 학교에서 공부하는거하고 구분못하는 애들도 있으니 케바케지.
그리고 탈주를 당연하다고 여기면 안됨.
그러다 진짜 큰코 다침.
법은 노동자 편이 아니고 회사편이고
다이다이 쳐도 1명이랑 회사랑 다이다이 치면 회사가 크지 않거나 작정하고 데이터 수집해놓지 않으면 역공 당할수 있음.
회사가 퇴직한 사람 말려죽이려 들면 그것처럼 귀찮고 짜증나는 일 없음.
특히 사회 초년생의 경우 졸업하면 바로 학자금 대출이 걸려들기 때문에 하차하는 순간에 엉망 진창 됨.
나같은 경우는 귀책 사유가 전부 회사에 있는데도 퇴직금 및 급여 지불 거부로 소송만 1년걸렸음.(5개월 임금체불, 계약서상 성과급 미지급, 퇴직금 미지급 등등)
집사람이 대기업 다녔고 퇴사하고 바로 다른 직장에 들어갔으니 망정이지 여유없는 초년생들은 한방에 훅감.
가장 무난한게 서로 얼굴 안붉히고 이직하는게 제일 좋은 케이스.
그리고 서류상, 조건상 베스트여도 안에서 쓰레기 만나면 답없음.
사실상의 직장 최고 난제는 위의 문제임. 내 사수, 내팀장이 쓰레기면 그게 진짜 빤스런각임.
죽빵의엘리2019/05/15 10:35
내 첫직장도 연봉에 초과근무수당 포함되서 뒤지게 일하고 월급은 쥐꼬리 ㅋㅋㅋㅋㅋ 시발 사회초년생들 데려다가 착취 조올라함 그딴게 재벌 계열사였음
루시보인턴2019/05/15 11:02
연봉 : x천만원 (퇴직금포함)
=> 무조건 거르면 됨
연봉나누기12하면 월급이잖아? 근데 저긴 나누기13한다는얘기임
월급맛있쩡2019/05/15 11:10
퇴직금별도가 옳거지
루리웹-22682289032019/05/15 11:20
늙은 대표 밑에 자식새끼 임원. 회사식당 소유까지 일가친척을 더하면 완벽 그자체.
카스테포2019/05/15 11:21
요즘 포괄임금제가 없어지는 추세이기는 한데
아직도 연봉에 야근수당, 식대지원 이런거 다 포함된 회사들 많음
대한민국 10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회사도 그렇슴
저 부분만 보고 거를건 아니지만
뭐 그냥 그렇다고
Getchu.c*m2019/05/15 11:27
1번항목의 경우 '거래량(지원자수)'도 잘 봐야 합니다.
지원자 0명이라 자꾸 여는 곳들도 있음. 이런 경우는 아래와 같은 경우 입니다.
1. 업무종류에 비해 연봉이 안 맞는 경우 (경력자 한함) -> 해당 분야 인력이 귀한 경우
2. 기업이 블랙 오브 블랙 기업인 경우 (신입/경력 공통)
LittleLucchini2019/05/15 11:40
휴가가 있어...?
콩은까야제맛2019/05/15 11:44
우선.. 현장직도 대부분 믿고 거르면 된다
어렵고 사고나면 장애인이 되는데다가
출근시간(30분,1시간 일찍 오라고 강요)에 잔업(밤9시까지) 주말근무(토,일중 하루라도) 강요가 기본중의 기본이더라 ㅎㅎㅎㅎ
닌자챌린지2019/05/15 12:02
뿅뿅소에서 7년정도 다녔는데
내 스스로 뿅뿅소 직원화 되는게 느껴지더라
아무리 급해도 뿅뿅소는 다니지 말자...
최소한 퇴근 정상적으로 시켜주고(하다못해 잔업 수당은 주는 곳)
연차 제대로 주는 곳으로 가는 걸 추천함
아니면 사람이 아니라 사축이나 다름 없더라
근데 막상 급한 애들은 월급 주고 어쩌고 한다 하면 내가 지금 찬밥 더운밥 가릴때냐 하면서 생각도 안 하고 덤비는 통에
흔히 말하는 '좇소'로 불리는 곳에 자주 걸려듬.
당장 내가 진짜 말도 안 되는 월급 ( 알바가 나보다 더 많이 받더라 )으로 2년 넘게 빨아먹힌 좇소가 아직도 당당히 살아있다는 사실과
아직도 거기 지원하는 애들이 수두룩하다는 사실에 그저 할말을 잃었다.
노동정보는 학교에서 배우면 좋을텐데
나는 관련업무가 회계쪽이라서 자연스럽게 노무관련 업무도 배우긴 했는데
진짜 대학생정도되면
간단한 노무 관련 법규는 알아야 된다고 본다.
진짜 저런데는 들어가서 스트레스받고 시간버리느니
그냥 백수하는게 낫더라 해보니깐.
최소한 퇴근 정상적으로 시켜주고(하다못해 잔업 수당은 주는 곳)
연차 제대로 주는 곳으로 가는 걸 추천함
아니면 사람이 아니라 사축이나 다름 없더라
나는 관련업무가 회계쪽이라서 자연스럽게 노무관련 업무도 배우긴 했는데
진짜 대학생정도되면
간단한 노무 관련 법규는 알아야 된다고 본다.
노동정보는 학교에서 배우면 좋을텐데
대학교에서 3학년 2학기정도에 교양필수로 들을 수 있어야 한다고봄
고등학교때에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함
특히 전문계는 무조건
현장실습 나간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들 후려치는곳이 많아
??? : 빨갱이다!!
노동법, 세법 의무교육화 추진 -> 기업체 언플 -> 빨갱이 교육으로 공교육 부실 논란 -> 교육과정 체질 개선 실패 -> 악법 노동자 피해자 발생(무한루프)
제일 좋은건 현장직 자체는 쳐다도 안 보는게 최고
괜히 노 대통령때 이공계 지원한다고 팍팍 퍼준게 아님
사람들이 기피하고 피하는건 다 이유가있더라
저거 거르면 갈 곳이 매우 줄어드는 마술을 볼 수 있다. 시발...
3번 거르면 니들 갈 곳 없다.
3번이 ㅈ같은게 제대로 챙겨주는곳은 스펙이 높아야 갈수있음 ㅋㅋㅋ ㅈ소가 괞히 ㅈ소가 아닏늣
괞히 사기 관련 범죄가 멕시코랑 1~2위 다투는게 아닌듯
니가 그런곳만 들어간게 아니라??
중소라며 초봉 3천 챙겨주는 중소는 거진 저 중 하나는 포함임. 우리는 중식만 포함.
꼬우면 월급 덜받던가 대기업 가던가
ㄹㅇ 저거 다 포함 안된 곳 찾는 시점에서 이미 중소가 아님.
식대만 포함하고 나머지 따로 챙겨주는 중소기업도 중견기업인척하는 중소 소리 듣는데
ㄹㅇ 중소중에 저거 다 챙겨주는곳 딱 한군데 봣음
근데 거긴 야근해도 돈을 안주더라고...
3번에 해당 안되는 곳들은 이미 소기업이 아님.....
적어도 직원수 100명 넘어가는 중기업 이상은 됨...
소기업 중에 직원 챙겨주는 회사는 진짜 사막에서 바늘찾기 수준...
대기업도 중식 식대포함 인 곳 있다 규모 400명이상임
근데 막상 급한 애들은 월급 주고 어쩌고 한다 하면 내가 지금 찬밥 더운밥 가릴때냐 하면서 생각도 안 하고 덤비는 통에
흔히 말하는 '좇소'로 불리는 곳에 자주 걸려듬.
당장 내가 진짜 말도 안 되는 월급 ( 알바가 나보다 더 많이 받더라 )으로 2년 넘게 빨아먹힌 좇소가 아직도 당당히 살아있다는 사실과
아직도 거기 지원하는 애들이 수두룩하다는 사실에 그저 할말을 잃었다.
내 여친님이 사옥번지르르하고 모집률 높길래 들어간 첫직장이 그래찌... 지금은 대기업 다니시지만...
진짜 저런데는 들어가서 스트레스받고 시간버리느니
그냥 백수하는게 낫더라 해보니깐.
그건 아님.. 경력 때문에
나도 동의... 저런 ㅈ소 있다가 퇴직하고 노는중...
경력따라 그럴수도 있겠네 하긴.
난 그냥 때려치고 가업 이어받으려고 관둔거였지만, 사무직이면 경력 중요하긴 하지
시즌2
아 물론 쌩 날백수말고 주말에 공사장알바라도 뛰는 백수말하는거임.
쌩날백수는 쫌....
꺼라위키꺼 같은데....
내가 좇소에서 빨아먹혔다가 나온 놈이지만 까고 말해서 저건 개소리임.
아니 알바를 하던 구직활동을 하던 해서 자기 앞가림은 할 방도를 찾아야지 뭔 날강도 같은 소릴 하고 앉았어.
전문직종은 경력 몇년 쌓인 사람 상대로 저런 장난 못칩니다.
저런 장난 치는 회사들은 이미 업계에 소문 다 남.
아니면 그냥 돈을 적게주는 곳도 있다
나처럼
알바하는것 같아 하하하
내가 경험한 뿅뿅소기업 몇가지 공식이 있는데
출근시간이 8:30 분이고 퇴근시간이 18시
점심시간은 50분
이 둘중에 하나 나오면 거진 뿅뿅소라고 보면됨
ㅅㅂ 점심시간 1시간도 아니고 50분... 잠깐... 나 전에 있던 곳은 점심시간 40분이었음 에미뒤진ㅅㅋ들
저녁시간은 30분... ㅅㅂ
그냥 참고 삼아 이야기하는건데요
제조업체는 거의 다 8시 또는 8시30분 조업이에요. 중공업 조선. 기계. 공작. Pcb. 섬류. 화학 등등 거의 다에요 출근 9시는 서울. 대도시에 위치한 곳에 사무직이라고 하는 일반업종들입니다.
이해를 못하겠다
설명 좀
여기서 중요한게
바로 결정권자들이 사용인들의 시간을 함부로 여기는지 아닌지를 살펴볼수가 있는데
이런식으로 당당하게 남의시간을 몇십분씩 당연하게 착취를 하는 회사는
몇시간도 당연하게 착취한다는거
제조업이 그짓거리 많이하고
법적으로 휴게시간은 반드시 최소 1시간 줘야함 그 휴게시간을 점심시간으로 쓰는편인데
그 최소 1시간 조차도 지들 회사 奀대로 시간을 줄이는곳은 奀소기업이란 소리임
근무시간을 30분(08:30) 일찍 혹은 30분 늦게(18:30) 적어놓은 곳들은 일단 거르는게 중요함.
이런데들은 꼼수로 일 더 시키겠다는 소리임.
나 다니는 회사도 입사하고 해 바뀌면 연봉 바로 올려준대놓고 세달 지나서 회사사정 어렵단 개소리로 연봉 동결했다가 이제 올려줌 ㅡㅡ 2년 다돼가는데
연봉가지고 장난치는거 직접 보니까 뿅뿅들이더라 ㅋㅋㅋㅋ 정직원이라면서 계약서도 안쓰게 하고 최저시급 주면서 부려먹음 그와중에 야근은 시켜서 1.5배는 주더라
저렇게 ㅈ소라고 까는곳도 사람인, 잡코리아 등 구직사이트에서는 경쟁률 세자리는 쉽게 먹고 들어가는 현실 흑흑
뿅뿅소다니는야들이글볼시간없어서 또걸려들자너 불쌍허다
1번의 경우 예외도 있는게 나 다니는 곳은 1년반 사이에 사원 수가 2배가 되었음
사업이 한창 확장 중이라
현실은 경력이 필요해서 저런 뿅뿅소라도 다녀야하는 튀준생들이 넘나 많은것... 나도 3년 8개월 동안 이직률 80%에 달하는 회사 버티고 지금은 이직 2번째함. 3년을 채워야 경력이 괜찮다고 해서 버틴거지
근데 야근수당 포함되어있다고 해도 무조건 욕할 수는 없는게
내가 지금 다니는 회사가 야근수당이 급여에 포함되어있음.
문제는 거의 1년 가까이 다녔지만 야근한 적이 두번임. 그것도 6시 30분 퇴근 한번, 물류 많아서 7시에 퇴근한 거 한번.
그래서 딱히 야근수당 포함이라는 거에 신경 안쓰고는 있네요.
주말 출근해도 돈은 안주지만 대신 다음주에 주말에 일한 만큼 대체 휴가를 주고, 심지어 연이어서 쉬고 싶은 사람은 일이 딱히 없어도 자진 주말 출근 토~일 한 다음에 그 다음주 목금에 대체 휴가 붙여서 목금토일 휴가 쓰는 것도 가능.
딱히 복지가 완벽하진 않지만 그냥저냥 다닐만 하니 다니는 중...
뿅뿅소도 문제지만 구라치는 ㅄ같은 놈들도 문제임 실컷 면접볼때는 유지,캐드,카티아 전부 다 쓸줄 안다고 해서 관리자라고 뽑았더니 뿅뿅이 할줄아는건 캐드뿐 나이먹은 놈들중에 실력,능력 없고 뻥치고 입사하는놈들 더럽게 많음 젊은사람은 적어도 경력 속이진 않음
1,2번 다 걸려봤고 반말하는 면접관도 봄.
어쩔수없이 중소기업을 가야하는 현실이라면 정규 근무시간 이외의 추가 야근 수당은 꼬박꼬박 나오는 곳으로 갈 것...
그런곳이 그나마 지킬건 지키면서 운영하는 곳이다. 저거 안지키는 곳은 대부분 추가 수당이나 보너스는 없다고 보면 됨
저번에 이런글 올라올때 ㅈ소 실드치는 색기 있든데 ㅋㅋ
가족같은 분위기-가족은 돈 안주는거 알지?
그런 놈들이 지들 가족은 다른 사람들 월급 2~3배 챙겨주고 일 안 시킴.
이게 기업 욕만 할 수 없는게 뿅뿅같은놈들도 존나게 많음...들어와서 일처리도 제대로 못하고 가르치는데 시간만 날렸는데 먹튀하고 일했으니깐 돈 보내세요
통보만 보냄... 일주일 단기 뛰고 튀는셈...단기 상하차는 하기 싫고 딴데 취업은 하고 싶은데 와보면 이것도 하기 싫고 자기랑 안맞다면서 왔다갔다 튀는놈많음
그래서 인사 담당자가 이직 6개월미만은 다 쳐버림
프로그래머 하는데 전 자바만 해봐서 이건 못해요 라는 소릴들으면 어처구니가 가출하지..
이것도 ㄹㅇ인게 첫 직장 2년차에 부사수 생겨서 교육시키는데 어렵다고 이걸 해야하냐고 말하더라.
결국 못하겠대서 그냥 내가 도맡아서 하다가 이사님한테 찌르고 다른 지사로 보내버렸다.
선배 부사수는 거짓말 밥먹듯이 하면서 근무시간에 외출 자주하다가 걸려서 짤리고 ㅋㅋㅋ
ㅈ같다
3번은.. 퇴직금 포함한다고 하면 무조건 가지마라. 상여금까진 취직이 너무 급하면 그렇다 할 수 있는데 퇴직금은 애초부터 연봉에 포함하면 안된다...
어렸을 때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했어야....ㅠㅠ
뿅뿅소 다니는데 가뜩이나 연차보다 연봉 낮은데 퇴직금 포함되니까 레알 뿅뿅같드라
내가 경험한 가장 조오옷같은 조오옷소가
면접보고 몇일뒤 합경 통지 받고 첫출근 하고 근로계약서 쓰려 했더니
갑자기 근로계약서를 사장이 들고 오더니 실시간 연봉 네고를 시도 하면서 싸인 하라드라
조오옷 같아서 그 사장니미가 내민 근로계약서 사장 면전에서 찢어서 테이블에 올려두고 짐챙겨서 바로 나옴
3번은 ㅈ소가 아닌 곳도 종종 있다는게 함정...
특정 업계는 아예 저게 베이스인 곳도 있지요 ㅅㅂ...
그 놈의 포괄임금제....
노조 있는 회사가라..
야 ㅅ바 이거 믿고 다 걸렀더니 갈 곳이 없더라
저거 해당 안 되는 기업 진짜 손에 꼽고, 그런 곳은 자리가 없음(사람들이 잘 안 나가니까 구인도 자주 안 함)
결론은 헬반도였음
이게 정답이야 진짜 걸르고 걸러서 그냥 노예중에서 대접나은 노예로 가는거임
경조사 계모임비에다 행정계 회식비 따로 수금하는 연세메디하임병원...
원장님 부원장님이 좋아도 인수한 병원의 악습은 어쩔 수 없음.
특히 원무 총무가 문제인게, 원무는 젊은여자애들끼리 카톡방으로 직원들 씹고.. 총무는 우선 대리의 경우 입사한 직원이 업무 능숙해지면 시비거리 찾아서 벽보고 시험치게 함ㅋㅋ 약제실 직원들이 작은 프린터부품 버리고 모르쇠한거랑 수많은 여직원 중 목소리 비슷한 사원의 단순전화 사람이름 틀린걸로 갑자기 억지로 판벌리니 기가막힘. 시험도 올주관식 범위 계속 늘어나는 A4 빼곡히 한장 여러가게 물건가격과 전직원 직위명칭 기입 시험. 3일째에 미쳤다 싶어 관둔다고 하니 나가는 이 안잡는다던 분이 업무 향상을 위해서였다며 계속 잡음. 경리녀는 어이없는 도끼병에 원무에서 배운 똥군기+대리에게 자기까지 혼날까봐 양식 만들거나 고쳐보는거에 두려워하고 지랄병+퇴사하며 인수인계할때 예전 퇴사자들에게 통수맞았나 개...진짜 기물파손이나 퇴사불이익 그런거 아니었으면 키보드고 뭐고 박살내기 일보직전으로 열받게 함. 총무과가 악습 없고 인원이 한두명 더 많았으면 당연히 계속다녔을텐데. 원주...
진심으로 말하는데...
17년도에 중견에 9개월 전환직 인턴했다가 팀에 다른사람들 다 채용 하자했는데 개 쫒같은 실장새끼가 지랑 학교 똑같은게 스팩 딸린다고 안받아준다해서 잘리고 팽당해서 그해 졸업하고 6개월 방황하면서 머기업부터 쫒소까지 다 면접 봤다
회계직임.
경기 시화공단 쪽 일본계 머기업 가서는 인적성 시험2시간 보고 1시간 면접 1시간 논술 미치는 일정을 하는데 진심으로 체계적으로 압박당하고 나니 혼이 빠지더라
인적성에서 실은 멘탈 나갔지만.
그다음 알바하며 보내다 한군데 면접 된곳이 김해에 일본계 지부 기업인데 여긴 그래도 재무상태표 문제해결 내주고나서 면접보며 여러가지 물어봄. 일본어로 인사시키고. 근데 내가 이때도 긴장 존나해서 망했지.
그다음이 일본수출업계 50명 벤처기업인 에코화장품 기업인데 여기가 제일 신박하고 좋긴했어 블라인드 면접을 벤처에서 해서, 이력없이 이름+자소서 요구사항만 보냄.
자소서 내용도 논술형인데 내용 존나 웃기긴했는데 재밌게 해서 냈었지. (솔직하게 그래서 의심 존나했다.)
근데 가니까 의외로 건물좋고 4:4 다대다로 면접보는데 체계적으로 물어서 당황했다. 근데 이땐 일본어 인사를 1분 마스터한 덕에 점수 따고, 그다음 1:1로 면접을 보던데 상담처럼 해서 신기했는데 점수 따서 2차면접까지함. 면접비로 난 대구에서 대구로 동네만 바꿨는데 10만원 줘서 또 놀랐지.
다음 2차면접에서 떨어졌는데, 1:1 면접으로 1:1 면담하는듯한 유리방들이 많더라. 비지니스 형으로. 거기서 선임이 고집을 피울 때 어떻게 할 것인가로 질문하길래 난 최대한 명령에 따르고, 업무의 방향은 상대가 더 잘 안다는 걸 신뢰한다는 식으로 대답했던 것 같은데 떨어졌다고 연락이 그래도 '와주더라'
이 면접한 곳이 제일 감사했고,
마지막으로 결국 난 또 자동차 기업와서 여기임.
연차 확실히 주고 퇴근시간 확실하긴한데 사람너무 적고 업무체계가 쫒같아서 회계팀 경리가 2개월하고 퇴사하더만 다시 사수가 안뽑고 나한테 경리 까지 시켜서 망함.
모르겠다. 1년찍어야 퇴직금에 실업수당 나오는걸 이젠 알다보니 버티고, 3년해야 청년내일채움공제 되서 조금있으면 1년 기점은 되는데 진짜 더한 ㅈ소가긴 싫어서 버티는중임 업무는 문제없어. 힘들진 않아.
근데 회계팀 특성상 일을 더 배워야하는데 인턴하던 곳보다 일이 주먹구구에 내가 회계직이아니라 경리+차운전하는 기사 새끼된거같음
ㅜㅜ 다들 아프리카 청춘이구나. 님 힘내용
님같은 분들 때문에 이놈의 대한민국이 안 망함
대한민국을 망치는 새끼들은 난 진심으로 나같은 인생사는 사람들 철저하게 밟으면서 자기는 또 부족하다고하는 임원, 군대에서는 령관/별 공무원가면 위에있는 주무관 새끼들이라고 본다.
어느 위치가든 비슷해. 늙은 너구리들이 젊고 착한애들 속여서 자기 발판? 아니 그냥 잠깐 모면책으로 쓸 모퉁이 돌정도로 삼지. 끔찍해. 그걸 다 알면서 당해야하고
피가되고 살이되면 명문이로세
이런 현실때문에 다들 공무원 공무원 하는거겠지?
막상 9급 되도 기대치에 비해 대우가 후달리거나 뿅뿅 상사 못견뎌서 많이들 관두는거 같드라고
군필이면 월급 170정도 되나
;;;,;
연봉을 안알려주고 희망연봉 물어보면 거의 99%젖소던데
안타깝게도 저걸 따지고 싶지만 지키는곳은 당연 잘 안나가니 자리가 없고 공고 올리면 몇백대 1은 금방이지. 아니면 인맥으로 채우거나. 결국 막장 기업들 제어하려면 노동부 힘을 키우고 근로감독관이나 감시계열 인원을 대폭 늘리는게 현실적이라 생각함.
1번은 안맞을 수도 있는게 회사가 잘커서 일거리가 점점 늘어나면 인력이 지속 적으로 필요해지기때문에 계속 구인글을 올려야 하는 경우도 있음
게다가 대기업같은데서 일 더줄테니 사람 늘려라고 하면 자주 올려질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고
믿고 걸러야되는 ㅈ소기업중 하나는
대기업 하청업체 그것도 특히 적자를 봐가면서 자기 회사 실적에 대기업이랑 거래한다고 남길려고
적자 보면서 거래하는곳 0000 순위 무조건 걸러라
가ㅈ같이!
난 서로 문제인거 같은데?
돈받고 일하는거하고 학교에서 공부하는거하고 구분못하는 애들도 있으니 케바케지.
그리고 탈주를 당연하다고 여기면 안됨.
그러다 진짜 큰코 다침.
법은 노동자 편이 아니고 회사편이고
다이다이 쳐도 1명이랑 회사랑 다이다이 치면 회사가 크지 않거나 작정하고 데이터 수집해놓지 않으면 역공 당할수 있음.
회사가 퇴직한 사람 말려죽이려 들면 그것처럼 귀찮고 짜증나는 일 없음.
특히 사회 초년생의 경우 졸업하면 바로 학자금 대출이 걸려들기 때문에 하차하는 순간에 엉망 진창 됨.
나같은 경우는 귀책 사유가 전부 회사에 있는데도 퇴직금 및 급여 지불 거부로 소송만 1년걸렸음.(5개월 임금체불, 계약서상 성과급 미지급, 퇴직금 미지급 등등)
집사람이 대기업 다녔고 퇴사하고 바로 다른 직장에 들어갔으니 망정이지 여유없는 초년생들은 한방에 훅감.
가장 무난한게 서로 얼굴 안붉히고 이직하는게 제일 좋은 케이스.
그리고 서류상, 조건상 베스트여도 안에서 쓰레기 만나면 답없음.
사실상의 직장 최고 난제는 위의 문제임. 내 사수, 내팀장이 쓰레기면 그게 진짜 빤스런각임.
내 첫직장도 연봉에 초과근무수당 포함되서 뒤지게 일하고 월급은 쥐꼬리 ㅋㅋㅋㅋㅋ 시발 사회초년생들 데려다가 착취 조올라함 그딴게 재벌 계열사였음
연봉 : x천만원 (퇴직금포함)
=> 무조건 거르면 됨
연봉나누기12하면 월급이잖아? 근데 저긴 나누기13한다는얘기임
퇴직금별도가 옳거지
늙은 대표 밑에 자식새끼 임원. 회사식당 소유까지 일가친척을 더하면 완벽 그자체.
요즘 포괄임금제가 없어지는 추세이기는 한데
아직도 연봉에 야근수당, 식대지원 이런거 다 포함된 회사들 많음
대한민국 10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회사도 그렇슴
저 부분만 보고 거를건 아니지만
뭐 그냥 그렇다고
1번항목의 경우 '거래량(지원자수)'도 잘 봐야 합니다.
지원자 0명이라 자꾸 여는 곳들도 있음. 이런 경우는 아래와 같은 경우 입니다.
1. 업무종류에 비해 연봉이 안 맞는 경우 (경력자 한함) -> 해당 분야 인력이 귀한 경우
2. 기업이 블랙 오브 블랙 기업인 경우 (신입/경력 공통)
휴가가 있어...?
우선.. 현장직도 대부분 믿고 거르면 된다
어렵고 사고나면 장애인이 되는데다가
출근시간(30분,1시간 일찍 오라고 강요)에 잔업(밤9시까지) 주말근무(토,일중 하루라도) 강요가 기본중의 기본이더라 ㅎㅎㅎㅎ
뿅뿅소에서 7년정도 다녔는데
내 스스로 뿅뿅소 직원화 되는게 느껴지더라
아무리 급해도 뿅뿅소는 다니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