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크롭바디에 관심이 가서 찾아보던 중에 알게된 사실을 씁니다.
대부분 신형인 6400을 추천 하시는데.. 손떨방 외에 소소하게 스펙이 다른점이 많네요.
확실히 급이 다르다고 선을 긋고있는 듯 하네요.
1. 버퍼 메모리 반토막
jpg기준 약 두배 정도 스펙상 차이를 보이네요..
6500은 RAW/JPG동시기록 약 100매 , 6400은 44매 꽤나 차이가 큽니다.
2. 커스텀 버튼 갯수 / 모드다이얼
6500은 C3까지 있는데 6400은 C2까지 뿐임.
모드다이얼에 메모리 호출 1 /2 기능이 6400은 없습니다.
3. 그립 사이즈가 6300 급
6500 이 약간 그립이 더 두툼했었죠.
https://cohabe.com/sisa/1040316
6500대비 6400이 아쉬운 점.
- (후방) 흥건히 젖은 노아쟝 [31]
- 구운염통 | 2019/05/15 08:44 | 3954
- 6500대비 6400이 아쉬운 점. [24]
- Mr.B™ | 2019/05/15 08:42 | 3976
- 버스기사가 커피 가지고 타라고 하시네요ㄷㄷㄷ [39]
- ramuon | 2019/05/15 08:42 | 4752
- 넷플릭스 신작 업로드 근황.jpg [43]
- 타마고로 | 2019/05/15 08:42 | 3313
- 타이어 산업은 조만간 끝이 보이네요. [22]
- A77_140호 | 2019/05/15 08:38 | 5651
- 래퍼드가 페이커보고 사람아니라고 한장면.gif [48]
- 재드사기캐 | 2019/05/15 08:32 | 4079
- 오늘 몸이 깨질 것같은 이유.jpg [15]
- gogo99 | 2019/05/15 08:31 | 5940
- 승츠비의 무너진 더러운 꿈 [51]
- 궁금충 | 2019/05/15 08:31 | 5559
- GR III dpreview 리뷰 떴습니다 [5]
- ㆍVAIOㆍ | 2019/05/15 08:30 | 4177
- (혐)독일인 가게 [3]
- 호도slr | 2019/05/15 08:27 | 3758
- A7M3 + MC-11 + 오이만두 AF영역 제한 [5]
- 까칠한앙마 | 2019/05/15 08:23 | 4580
- d850 raw파일 사이즈? [13]
- 사진찍는날두 | 2019/05/15 08:16 | 3952
- 서울대 간다고 인생 잘풀리는게 아닌예 [36]
- 스미노에미카미 | 2019/05/15 08:15 | 5924
- 어제 첨으로 D4s 만져봤는데 좋더군요... ㄷㄷㄷ [14]
- 목재늑대 | 2019/05/15 08:13 | 4444
- 부산 감천문화마을 진상사진사들 [28]
- 그라시아_GT | 2019/05/15 08:12 | 2855
6400에 셔속 1/16000초 되고 손떨방 되면 무적일텐데 모든건 a7000에서 완성될껏 같네요
6500 후속은 뭐 [리틀 a9]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적층형 센서 들어가서 6400과 급을 달리할것 같네요.
차이가 좀 있네요.
작은 바디들은 노출조절 다이얼은 따로 없죠?
아직은 없습니다. 풀프레임의 전유물 입니다 ㅋㅋ
3은 장점일수도 있는게
6500은 바디 크기가 애매하게 크네?...라는 느낌이라
제가 6000에 아트오식이 쓰는데 그립이 많이 부족합니다. 크롭에 왜 아트오식이 쓰냐는 논란은 접어주시구요.
저는 오히려 6500쓸때
크롭 렌즈만 써서 무게중심을 신경 안써서 그렇기야 하겠지만
6000정도 크기였으면...했었네요
원래 유져는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저도 그렇구요.
타인까지 고려하긴 힘들죠~
그렇죠 뭐 ㅎㅎ
모두가 만족하는 제품이란 있을 수 없으니
적당히 적당히 아쉬운데로 그냥..ㅠㅜ
급나누기 ㅎㅎ 그런데 취향에따라 얼마든지 선택 가능한 부분이라 만족하네요
6400을 알아보면서 손떨방외에 고려되는 사항을 알아봤을 뿐 입니다.
말씀하신 세가지..
전 사용하면서 단 한번도 불편하다 느낀적이 없습니다.
특히 버퍼는.. 6500 대비 반토막이지만.. 그래도 RAW/JPG 동시기록 44장 입니다..
연사 그정도로 매번 날려야 하는 상황이 자주 있다면, 사실 6400이 아니라 플래그쉽 쪽을 알아봐야 합니다..
6400 사용하면서 제 기준 가장 아쉬운 두가지는..
1/4000초와 UHS-1 규격 지원 이 두가지였습니다.
그렇긴 한데요. 팩트는 팩트일 뿐 입니다. 본인이 만족 한대서 모두가 만족하는건 아니에요.
그러니까 팩트의 전달보다는 사용자 경험이 더 중요한거죠..
제가 만족한대서 모두가 만족하는게 아니듯이..
다른 사람이 보기에 단점으로 보여도 실사용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니까요..
해당 스펙이 상위기종 대비 이런 급나누기가 있다는 팩트만 전달해 놓으면..
실사용해보지 않은 사람 입장에선 오해의 여지가 있으니까요..
저 뿐만 아니라 여러 실사용자들의 사용자 경험도 팩트 전달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네 잘알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구요
음.. 그래서 6600 이 아니라 6400 인듯 싶네요.
인물사진을 연사로 찍는 편이라 버퍼메모리가 아쉽기는 했지만
af가 워낙 사기적이라 크게 불편함은 못느꼈구요
다른 것보다 액정품질하고 배터리가 아쉬워서 팔았습니다.
배터리만 3세대 배터리 들어가면 예판할거 같습니다.
저는 6400 조작성이 좀 아쉽습니다. a7m3을 쓰다가 크롭으로 내려와서 그런지. 6400을 달려야하나 6500 후속을 기다릴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스팩은 스팩일뿐이 이런글에 딱~!
실제 체감에서 이게 부족하다고 느낄수도 없는걸...
스리고 편의성 그립감 당연히 전작이지만 6500이 상급바디인데 좋은게 당연한걸 왜 이야기하시는지 ㅡㅡㅋ
6400이 6500 후속이면 논할 여지가 있는거지만 아래급 후속 제품을 상급 전작보다 좋길 바라는건 무리죠
아무리 소니가 아낌없이 주는 회사지만 조금에 급차이는 있어야 장사하죠 ㅋ
이런 논란을 만들자고 쓴 글이 아닙니다. 진정하세요. 글의 요지가 6500 6400 유져 편가르기가 아니잖습니까. 어디까지나 알아보면서 크게 언급안된 부분을 아주 약간의 정보성 글로 작성했을 뿐입니다.
6500 6400 선택글을 보면 대부분 손떨방 외엔 언급한걸 본적이 없어서 적었는데 이런식으로 평가하시면..
뭐 흥분해서 적은건 아니구요
편가르기가 아닌것도 압니다만 사용해보면 사실 비교할부분들이 아니라서요
비교해서 확 차이나거나 느낌이 진짜 부족해하는건 차이라고하고 딸린다라고 적을수 있겠지만 급이 급인지라 이게 딸린다고 적을만한게 아닌것들이라 다른 사용자거나 리뷰하셨던 분들도 논하지 안는 부분들이라서요
6400만해도 사실 차고 넘치지 안습니까 ㅋㅋㅋㅋ
여기가 장비사이트라 눈이 머리 꼭대기에 있어서 부족한게 보이는거죠 ㅎㅎ
플레그쉽이라고 안까이겠습니까 ㅋㅋㅋㅋ
영상도 안 찍고 , 수동모드로 카메라 조작하고 연사도 안 해서 모르고 있던 부분인데 덕분에 공부가 됩니다^^
역시 급 나누기는 존재 하는 군요. 후속작(상위모델 크롭기종)이 더 기대되네요 ㅋ
A6500 에서의 손떨방과 버튼, A6400의 AF와 설정 자유도를 더해 셔터스피드 1/8000이면....
예판 달려봅니다 ㄷ ㄷ ㄷ
감사합니다. 지금 시기적으로 6500 신품 구입은 적기가 아니지요.
두 바디 사이에 다른점을 알아봤는데 주로 6400 유져께서 글의 취지를 존중해주지 않으시는군요..
A6000, A6300, A6400, A6500을 전부 아주 뽕을 뽑을 각오로 열심히 써본(A6400이외엔 두번이상 구매) 1인으로 그만큼 A6400의 만족도가 높아서 그럴 것 같아요 ㅎ
현재 시장에서 크롭기 가격을 생각할 때 가성비가 최강 수준이라... 아무래도 약간의 물아일체도 있는 것 같고요 ㅋ
제 경우 A모드나 M모드 촬영이 대부분이고 화이트 밸런스를 그때그때 맞춰쓰면서 말씀하신 커스텀키 차이는 불편하긴 했는데 분명 아쉬운 부분 맞죠 ㅎ (다른 부분들은 제가 느끼기 힘들어서..ㅠㅠ 연사가 필요하면 그냥 니콘쓰는 1인입니다. ㅎ)
개인적으론 이런 비교글 좋습니다^^
존중하고요! 그래서 놓치고 있던 부분 인지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