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축구 선수 코코린.
식당에서 동양인 폭행했는 데
알고보니 그 동양인이 여행자가 아니라
고려계 러시아 정부 고위 공무원이자 푸틴의 측근.
곧바로 경찰에 잡혀가서 구속되었으나
맨 처음에는 '곧 복귀할 거다'라는 식의 말과 함께 여유까지 보였지만
보석신청 -> 응, 안 돼
구속기간 종료 -> 응, 연장~
또 종료 -> 응, 또 연장~
하는 식으로 계속해서 구치소 생활.
재판 판결 당시
라고 했지만
판사: 조까 징역 1년6개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치소 생활이 길었던 덕분에 교도소 생활은 7개월 정도지만
어쨌거나 인종차별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녀석에게
롸끈한 정의구현을 보여주신 푸짜르.
저건 인종차별 때문이 아니라 자기 측근 때문에 그런거 아니냐 실제로 여행객이였음 그냥 나왔을거 같은데
인종차별이라서 x
측근을 건드려서
저놈이 얻은 교훈은 인종차별은 나쁘다가 아니라 차별할 사람을 잘 골라야 한다 같은 쪽이겠지.
독재국가에서 조지는데 명분은 그저 거들 뿐.
거기에 러시아라서 어찌될지는 모르는 노릇이지
저녀석한테는 다행히 홍차는 안마셨네
저녀석한테는 다행히 홍차는 안마셨네
누군지는 몰라도 정말착한 공무원이였나보다.
CCTV 영상 뉴스에서 틀어주는것 봤는데 진짜 살벌하게 시비걸더라
저건 인종차별 때문이 아니라 자기 측근 때문에 그런거 아니냐 실제로 여행객이였음 그냥 나왔을거 같은데
거기다가 한국하고 철도이야기 한창 일때
한국인 철도산업관련 측근이였다며
러시아 산업통상부 소속 자동차 산업 및 철도 기계국 국장 데니스 박
직책이 러시아 과학기술부국장에 푸틴의 철도자문위원이던가 그런걸로 기억함
데니스 박의 별명중 하나가 푸틴의 남자였을껄?
인종차별이라서 x
측근을 건드려서
어쨌거나 명목은 인종차별이다 보니, 추후 러시아에서 같은 사건이 발생했을 때 판례로 쓰일 수밖에 없음 ㅋㅋㅋ
독재국가에서 조지는데 명분은 그저 거들 뿐.
거기에 러시아라서 어찌될지는 모르는 노릇이지
어쨌든 앞으로 동양인이라고 깔보진 않겠지
또 측근일 지도 하고 겁날테니
인종 차별 하는 새끼들 머리로는
동양인이 고위직일 거라는 생각을 못하는 듯
저놈이 얻은 교훈은 인종차별은 나쁘다가 아니라 차별할 사람을 잘 골라야 한다 같은 쪽이겠지.
러시아도 어쨌든 다민족국가라 정부에서도 신경 쓸 수밖에 없는 문제 같은데
그래도 얘 팀 우승해서 우승메달인가 받는다더라 오늘 해축 기사 떴던데
처음 이 기사나올때 고려인도 측근으로 가네 이랬는데
옛날부터 러시아 쪽으로 강제 이주 당한 동양인 많지 않나? 너무 넓어서 못 본건가?
우크라이나에 더 많지 않을까?
동네가 워낙 넓어서 그런듯 러시아 동쪽은 동양인이 많고 서쪽은 서양인이 많음
서쪽에 모스크바 같은 대도시가 몰려있고 동쪽은 도로도 별로 없는 미개척지 수준이라 인구가 적기도 하고
징역 1년 6개월이라는데 난 왜 다행이라고 느낀걸까...
러시아 산업통상부 소속 자동차 산업 및 철도 기계국 국장 데니스 박
그래서 벌 오지게 받아서 나쁜 결말은 아니네
푸틴 측근에 동양인이 잇는게 놀랍네.
합의 못하면 뭐 반성 백날한들 징역 살지
여행객 상대로도 지랄해서 푸틴이 벼르고 있어다는 말이 있던데
짜르의 관리를 건드렸으니 네놈은 굴라그입니다.
그냥 측근도아니고 국장임 국장 ㅋㅋ
러시아에서 동양인을 팰때는 신분증 부터 확인하고 이상 없을 때만 때리자
살고 나와도 압력 넣어서 팀에서 방출 시켜버릴 거 같은데.
물론 제일 나쁜놈은 때린 저 러시아놈이지만 폭행의 이유를 제공한건 중국때문이네...여러모로 피해끼치는 중국 ㅅㅂ
대놓고 도로에서 정적 암살하는 인간이 정의의 화신으로 둔갑하는게 웃기긴 하네.
때린놈이 과연 '인종차별 조심하자'라고 생각이나 할까? 때릴때 신중하게 때리자고 생각하겠지.
1년6개월이 긴건지는 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