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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둘째딸이 망한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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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유전자 때문에 망함
댓글
  • 개똥철학가 2019/05/13 12:26

    그게 왜 아빠때문임? 아빠도 물려받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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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GUNPLA 2019/05/13 12:57

    보통 자녀의 키를 예상하는 계산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들 ( 아버지 키 + 어머니 키 + 13 ) 나누기 2
    딸 ( 아버지 키 + 어머니 키 - 13 ) 나누기 2
    예상키의 범위 계산결과에서 +5 ~ -5 정도 입니다.
    그리고 통계에 따르면 아버지 30% , 어머니 35% 나머지는 환경적인 요인입니다.
    결론!
    현석이형 딸들은 미인입니다. ^^ 현석이형 성공하셨습니다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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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단화 2019/05/13 14:59

    아부지 165  어무니 167  언니 167  저 159.8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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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켓몬 2019/05/13 15:11

    저는 개인적으로 키가 커서 오히려 더 매력적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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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_Kei_AN 2019/05/13 15:23

    딸 둘다 키크고 예쁘니 아버지로써는 인생성공한 느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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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용유머 2019/05/13 15:38

    이분말은 잘들어보면 전부 기승전 자기자랑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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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GoNg 2019/05/13 18:37

    이런말을 봤었는데.
    키는 유전적요인으로 맥스 키가 정해져있는데.
    환경적 요인으로 그 맥스까지 뽑아내느냐 못 뽐아내고 중간에 멈추느냐의 차이가 발생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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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암 2019/05/13 19:25

    케바케에요 키큰 사람이라고 키크는 유전자만 가진게 아니라서요~ 엄마이빠 둘다 180 넘는 집안에서도 170겨우 넘는 사람도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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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p 2019/05/13 22:37

    고등학교때 영어선생님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180이 넘으신데
    할머니도 어머니도 150 전후셔서
    본인이 160이라고...그런데 여동생은 172고 남동생은 180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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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공대생 2019/05/14 01:49

    여자옷은 키가 너무 커버리면 맞는 옷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덤으로 신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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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뷍기 2019/05/14 02:15

    아빠 땜에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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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인 2019/05/14 03:13

    그래도 176이면 아주 망한것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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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다섯잔 2019/05/14 04:06

    앗 저 친구가 프듀핵인싸라던 그 친구였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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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짬밥 2019/05/14 05:27

    나보다 크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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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판갈아주셈 2019/05/14 06:29

    키크게하고싶으시면 트램폴린사줘보세요..성장판을 자극해서 키가 잘크더라구요.즈이집 아들램 작년3월 97...올해 103..맨날 밥먹고 위에서 뛰돌더니만...원랴성장기여서 그렇겠지만 그게더 자극을 주는거같아요.채중은 몇년째 17언저리..저보다 밥많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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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발트 2019/05/14 08:49

    저도 아버지 166cm , 어머니 164cm 이신데 제 키는 178cm 입니다. 제 동생도 173cm 이구요..
    제가 중학교 3학년 때까지 저녁 9시면 누워서 잤거든요. 다음날 7시에나 일어났구요. 먹는 건 딱히 잘 먹었다고 볼 수 없지만(가난했거든요.) 잠을 푹 잘 잤던게 부모님보다 더 큰 키를 가질 수 있었던 걸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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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합홍합홍합 2019/05/14 09:04

    그놈의 환경 요인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그냥 포기하십시오 어차피 더이상 크지도 않잖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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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무냐무 2019/05/14 09:31

    아빠 160. 엄마167 오빠176
    나 174 남편187 0
    유전은 30%
    무조건 잘먹어야되요
    우리부부 돼지력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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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비오빠 2019/05/14 09:49

    확실히 유전도 크지만 환경? 도 큰거 같아요.
    저희 아버지 께서 50년대 생 이신데 키가 181이십니다. 지금도 180넘으면 큰편 이라지만 지금은 180 넘는 사람들이
    많을정도로 보편적이죠.
    아버지 세대에 180넘으면 아니 175 이상만 되도 큰편 이라셨는데... 그래서 배구선수 생활도 하셨더랬고...
    어머니는 그냥 160 정도로 보통? 정도. 근데 저는.... 176 입니다. 아버지 보다도 작아요.
    친가 친척들 사촌들 보면 대부분 180 이상 이 수두룩 하고 190짜리 사촌 동생도 있습니다. 저만 176 으로 180이 안되요.
    어릴때 부정 교합으로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때 까지 음식을 제대로 섭취 못하고 했더라도 제대로 씹지를 못해
    늘 복통에 시달리거나 소화제를 입에 달고 살았어요. 그래서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서 한창 잘 먹고 잘 자라야
    할 시기에 덜 크게 된게 영향이 큰것같다고 들었습니다. 항상 체중은 50키로 전후였고 진짜 뼈밖에 없다고 살좀 찌라는
    소리를 지겹도록 들었어요.
    그러다 20살에 부정교합 수술을 했고 지금은... 무려 78kg 정도 나가고 운동도 꾸준하게 하고 있어서 항상 90~95 사이즈 입던
    옷들이 105 입어야 맞을정도로 커졌네요. 이제는 살좀 빼라는 소리까지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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