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과 일반인의 차이..

진짜 자연분만도 자르고 꾸매나요??

거의다한다고 보면됨
산부인과 교과서에 회음부 절개 하는 적응증
6개중 마지막이 asia race였음

음부를 거의 항문까지 자릅니다. 마취도 없이요. 그만큼 출산의 고통이 커서 자르는건 느낄수도 없을 정도라더군요

네. 회음부쪽 자르고 다시 꼬매요.

본인도 이런식으로 태어 났을텐데
어머니가 영국인 왕족보다 열등해서 출산 후 누워계시고 그랬을까....
씁쓸하네요

그럼 제왕절게는 동일조건인거죠...❓

아시아인중에 21일동안 산후조리하는 나라가 몇나라가 있나요?

제왕절개는 아예 배껍데기 갈라 열어서 자궁 째가지고 아기 꺼내는거고 자연분만때는 애가 잘 나오게 질구녕을 째서 도와주는 겁니다.
절개의 수준이 달라요.

출산에 있어서는 열등한거 맞죠

하여튼 못된자는 기회만 되면 시비거네요... 저 여자는 왕자와 결혼하기 전까지 왕족이 아니었는데요..그리고 이야기 한것은 48시간이 너무 짧다고 적었는데 뭐 잘못된거 있습니까? 조현병으로 갇혀있어야 할자가 의사행세를하니..

빨간색 물음표는 어떻게 만드셨나요?

아니 진짜로 그래요? 전부다요?

중국.베트남.태국은봄

대부분의 친정어머니가 그러시죠 '선생님 한땀만 더 꿰매주세요'ㅎㅎㅎ

문맥을 보면 글쓴이의 의도와는 다르게 이해가 됩니다.
'한국인들이 산후조리라면서 유난을 떤다......'
이 말 끝에 '그래도 48 시간은 너무 심하다'라는 글이 긍정적으로 이해될 리 없죠.
차라리 '그래도 48시간은 너무 짧다'고 썼으면 이해가 빨랐을 텐데 말입니다.

나참..5000년 역사중에 언제부터 절개를 했을까요?

골반 얘기는 근거없는 이야기입니다.
산모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근거없는 낭설로 그것을 뒷받침하려 한다면 설득력을 얻을 수 없죠.

저 사람 비위까지 맞춰줄 필요가 없죠.. 심심하면 시비거는 인간인데... 저 인간 병원찾아온 환자에게는 절대 저렇게 못할겁니다...병원 망함..

전부다합니다.마취없이 칼로 바로 쨉니다.아이나오고 배눌러서 태반빼고(이때젤아픔)그리고 여기 마취없이 생살 회음부 바로 꼬맵니다.

자연분만은 1박 혹은 2박입원후 퇴실인데.재왕절개는 보통 일주일 입원하구요.회복과정도 길고 힘듭니다.

헐... 진짜 힘든 일이네요... 출산이라는 거...

어맛! 불편해

ㅋㅋㅋㅋ 빵터졋어요

그러다 데미지 입어서 한국서 보약지어가거나 산후 조리하는 여자분도 많아요~
전부는 아니겠지만 체질별 차이는 있기에 머든 한쪽으로 몰아서 판단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너무 유난떠는 것은 맞아요.. 생리휴가 개념도 서양에는 없습니다.

맞습니다. 타고난 체질은 산후조리고 뭐고 안 해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보니 여자의 산후조리라는 것이 필요하다는 건 인식하겠더라고요.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기에 전부를 싸잡아 말하기는 애매한거죠 제 주변만해도 친척중 한분은 초기 미국에 원정 출산 갔다가 산모를 얼음 마사지 받았다(미국에서는 일부 그랬나 봅니다) 3년 반병신 되었다 둘째 출산하면서 산후조리 다시받고 한약먹구 별짓 다해서 정상 돌아온 케이스 부터 산후조리 후유증으로 고생한 케이스가 좀 본편이라 유난 떨어도 단지 금전적 손해는 볼수있지만 자칫 산후풍(?)으로 산모가 문제 생기면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가정이나 부부간에 더 문제시 되어서 전 산후조리에는 경제적 재량 안에서는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