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삐진 이유.

그런거 같쥬?
여자의 정신세계 어렵네유!

그냥 드시게 냅두셨어야;;;+.+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슬슬 분위기 전환 시도해볼게요

그...그럴까요?
감사합니다

하하하
재미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사업장이 다릅니다. 같은 백화점 정직원이 아니라 임대해서 하는건데. 참.....

옥수수가 냄새나는것도 아니고
좀 먹음 어떤가요
장사안되는데 와서 커피사먹어주는 손님인데

저도 너무 빡빡하게 하는건 아니고 먹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님처럼 그런생각이 당연하다고 인식한다면 그건 진상이지요. 님 진상입니다.

거참 진짜 진상을 못만나보셨네요
이게 진상이라니
님 생각이 진상이네요ㅎㅎ
진상님

같은 백화점에 롯데리아랑 맥도날드 같이 있으면 어쩌시려고 ㄷㄷ

제가 왜 진상인가요?

그럼 제가 왜 진상입니까
이정도가 진상이면 도대체
안거슬리는거없어서 우찌 사시는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웃고넘어가]님은 이건 잘못이없다고 느끼기에 진상입니다.
이해는해줄수 있으나 사소한것이라도 옳고그름을 판단 못하면 문제가 있는겁니다.
예를들어
이거가지고 뭐..
이정도는 돼야지. 내가 내돈내고 먹는데
내가 돈줬으면 이건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얼마안되는거 가지고 치사하게 구네.
위애도 보면 다 별거아닙니다.

웃고넘어가님이 진상 맞습니다

님이 진상맞아요. 게다가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걸 모름.

진짜 그마인드면 진상마인드인거같은데요..
차라리 가게에 먼저 물어보고 먹는다는 생각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몰라도
뭐어때요? 라는건 진짜 아닌듯하네요..

님이랑 내랑 진상기준이 다른것뿐
전 옥수수정도먹는걸 진상이라생각하지않아요
님의 기준으로 타인을 진상판정하는
님이 진상이라 생각합니다
님생각이 정답이 아닙니다

아직도 본인에 대해 잘모르시네요. 대다수가 잘못은 님이라고 하는데 인정안하는거 그것 안좋은겁니다.
잘못을 깨닿고 고칠줄 알아야하는데 그렇지도 못하군요.

와 진짜 진상이다..

님이 진상 맞아요. 남한테 손가락질 할거 없어요.

커피숍에서 타음식먹지도않지만
먹는다고 진상이라곤 생각안합니다
저도 장사하는데 진짜 진상손님이 얼마나많은데
저정도가 진상이라니 장사하는입장에서
저정도는 진상축에도 못낍니다
님 생각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세요

대화할의지가없이 자기하고싶은말만계속할꺼면답글을왜다시는지...

정도가 약하다고..진상이 아닌건 아닙니다. 일단 정도의 기준이 다 달라요. 그냥 애매한건 안하는게 맞습니다.

커피 사먹어준다는 생각이 진상입니다.
자기가 먹고 싶어 갔는데 팔주러 갔다고 생각하는것이요.
항상 본인 위주의 생각을 하니 행동도 그러겠죠..

옥수수 먹어도 되는지 안되는지는 님이 판단하는게 아니고 가게에서 판단을 하는 겁니다.
님은 철저하게 본인 위주, 고객 위주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니 판단이 객관적이지 못하죠.

"장사안되는데 와서 커피사먹어주는 손님인데"라고 하셨는데.....
그 점주는 그런 손님은 아예 안왔으면 하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저도 장사 오래 했지만 손님 아무리 없어도 그런 손님은 노땡큐입니다.

댓글다는거만 봐도 평소에 어떡하는지 딱 보이네요.

진상맞는거 같은데요...조금 덜 더럽다고 걸레 행주는 아니듯..

이겨야 하니깐요

하하하.
상상만 해도 상남자 스타일.
재미있어요

결혼 20년차라 그럴시기가
지나버린것 같아요

ㅠㅠ

구...구찌
그거 비싼 브랜드 맞쥬?

일단 들어가시면 와이프분 눈에서 하트가 뿅뿅~

조언 감사합니다

여자의 세계는 어렵네요

오우 상남자 스톼일~~~

저도 그생각 했네요

그랬다는...
더 겉잡을수 없이

감사합니다

커피 2잔 주문해서 마시고 있네유

그건 아닌듯 합니다. 호프집와서 맥주만 시키고 마트에서 사온 안주 먹는격이지 않습니까?;

만약 사탕 빨며 카페 들어가는건요? 미리 뱉어야할까요?
이게 좀 애매합니다. 애시당초 카페에 경고문구로 일절 외부음식 사절이라 붙여놓으면 할말 없지만
대부분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소소한 사안이면 적당히 시도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유럽에서는 커피숍에서 외부음식을 먹다가는 바로 나가라고 합니다. (실제 한국인들이 외국가서 많이 욕먹는 부분 중에 하나구요.) 물론 우리가 그들과 똑같을 필요는 없지만 이건은 손님이 지켜야 할 최소한의 매너가 아닐지 생각합니다. 만일 매장에 디저트류 없이 커피나 차만 판다면 종업원에게 양해를 구할 순 있겠지요. 그리고 사탕은 이 논점과 관련없는 듯 합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호프집 들어가기전에 씹던 껌도 뱉어야겠네요.

무인도애꾸눈법치하고 일맥상통하는 의미라고 해석하면 되죠?

와 술사가지고 오는건 좀 넘하네요.. 술도 판매하시는거잖아요?

술은 팔고 있는데 막걸리나 양주나 없는술들을 잘~ 찾아서 가지고 오시기는합니다.
그런데 술때문에 오셔서 밥먹는것이니 저는 좋습니다.
별~ 신경을 안써요!

업주는 못하게 못하죠. 손님끊기는데. 안좋은 소문나면 요즘같은 불경기에는 망하는건 한순간이죠.
손님입장에서는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고 먹어도 됩니까하는 기본 에티켓정도는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입점업체 민원들어오면 패널티가 쎄니까 걍 냅두는거죠

업주가 못하게 하고싶어한다고 짐작하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제가 업주라도 남에게 불쾌하거나 분위기 흐리는 음식이 아닌 이상...
최소한 옥수수 라면 전혀 신경 안쓸겁니다.
영종도에 3만원짜리 커피집도 그렇게는 안합니다.

님도 님 관점에서 생각하시는군요. 윗분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네? 같이 쇼핑하시다가 같이 카페에서 쉬시다가 생긴일 아닌가요?

저도 놀라고 있습니다;;

여자들 개판인 이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