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없으면 지가 하던가 시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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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간은 소중허니깐
노예놈아 돈받고 나대신 밤세라
일은하기싫고 알바는 쓰고싶고 점주상태는 글러먹었고 ㅅㅂ ㅋㅋㅋ
더 많은 신고와 더 많은 고발이 악습을 타파하지. 최근에 서서히 사라지고는 있음.
보면 알겠지만 저것도 전년도고, 요새 애들 일하고 거의 신고해서 체불임금 다 회수하는 경향이 있더라.
좋은 변화임. 더 쑤셔야 됨. 망하려면 지가 망해야지 남의 몸 굴려먹고 돈떼먹는 건 용서하면 안됨.
진짜 사람이 없어서 자도 별 문제없을정도면 괜ㄴ찮은데 그렇지는 않을거자나 ㅋㅋㅋ
손님은 없는 대신 알바 보직이 편돌이에서 창고 관리로 바뀜
?
내시간은 소중허니깐
노예놈아 돈받고 나대신 밤세라
밤을 새우다=밤새다
쯧
쯧쯧
아아뉘 오타일수도 있지
일은하기싫고 알바는 쓰고싶고 점주상태는 글러먹었고 ㅅㅂ ㅋㅋㅋ
69..
최저 시급도 못주겠다는 의지
언제까지 이런 개같은 악습이 내려올까;; 물갈이 될때안됬나?? 지금 점주들 평균나이생각해보면
더 많은 신고와 더 많은 고발이 악습을 타파하지. 최근에 서서히 사라지고는 있음.
보면 알겠지만 저것도 전년도고, 요새 애들 일하고 거의 신고해서 체불임금 다 회수하는 경향이 있더라.
좋은 변화임. 더 쑤셔야 됨. 망하려면 지가 망해야지 남의 몸 굴려먹고 돈떼먹는 건 용서하면 안됨.
진짜 자 조져야됨 ㅡㅡ
근데 노동부가 강제집행권한이 없어서 사업주가 배째라고 하면 시간 오지게 걸린다는데..
뭐야 니들 듀오야 뭐야
요거 요거 닉들이...
적절해서 추천.
시간 오래 걸리긴 하는데
알바쪽은 그냥 주기적으로 방구석에 앉아서 인터넷 클릭질 몇번 하면되고
사업주쪽은 계속 독촉전화 걸려오니.. 심지어 업무전화에 섞여오니깐 마냥 무시할수도없고
알바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긴 함.
강제집행권 없어서 3달정도 유예기간 주긴 하는데, 3달 지나도 재대로 안주면 노동부쪽에서 고발하는거 도와주기도 함.
일단 개 악질적으로 구는 경우가 있기는 함. 없는건 아니고 분명히 있는데, 소형 업체는 보통 여러가지 법적 압박을 견디기 힘듬.
말은 석달이나 유예를 주는건데, 현실적으로 돈 못받을 알바가 수틀려서 날뛰면 지들이 얼마나 곤란해지는지 노동부가 귀뜸을 해줌.
체불된 임금의 성질이 만약에 최저임금 부족분과 주휴수당 미지급등이면 돈 안주고 개기다가 알바가 날뛰는 순간, 그게 지급 유효기간이 훨씬 넘은데다가 장기일 경우 고소 고발로 들어가면 벌금이 나오고, 당연히 체불임금도 따로 줘야함.
졷소의 체불임금 못받는다가 성립하는 이유는 사장이 도산시키고 튀기 때문임. 그리고 자기 계좌에 돈을 안두고 회피로 일관하는거지. 근데 음식점, 편의점 등이 그런 전략이 가능하겠음? 당연히 못먹음. 내일 뒤지는 한이 있더라도 편의점 문은 열어야 하거든.
따지고 보면 이 편의점주는 사장도 아니고, 대기업 직원도 아닌 이상한 위치에 있어서 매일매일이 불안하단 말이야.
그래서 강제집행 권한이 없다하더라도 보통 석달까지는 안감. 그까지 개기는 놈들은 진짜 독한거임. 한달이상 개긴다 싶으면 법적으로 조금 더 심한 압박을 넣어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지. 그러나 아무리 오래걸려도 내가보기에는 편의점 비슷한 건 석달안에 최소 결판남.
진짜 사람이 없어서 자도 별 문제없을정도면 괜ㄴ찮은데 그렇지는 않을거자나 ㅋㅋㅋ
그래도 안돼
사람 별로 없는데 뭐하러 알바쓰냐? 밤엔 걍 문닫지ㅋㅋㅋ
저거 저러면 노동부 3자 대면 나가야 하고 벌금 물고 난리나는데 지금까지 안걸린 건가?
신고하면 어케됨?
벌금물고 그대로 시급 69 글 올리면서 고용하겠지
손님은 없는 대신 알바 보직이 편돌이에서 창고 관리로 바뀜
손님 없으면 문닫던지
사업장 규모가 작으면 야간 1.5배 안해도 된다지만 최저시급 미만은 정부한테 쳐맞아야지
나 예전에 알바 급해서.. 최저시급 보다 작게 받고 야간알바 했는데
만화책만 보고 퇴근 했었는데
저러고 시킬건 엄청시킴 손님만 적음
원래 야간이 더 쌔게 받지않음?
사업장에 근로자가 5명 미만인가 그러면 야간수당 안해줘도 됨
5인미만 소규모 사업장은 근로기준법 일부예외대상이라 야간할증이나 연차규정 같은거 적용 안받음. 물론 최저임금은 적용되지만.
최저 6천 시절에 진짜 겜하면서 카운터 봐도 상관없대서 밤새 롤 존1나 하고 피방비 낸 셈 치고 5500받았음
문을 잠가놓으면 되겠군.
신고가 답이다.
뭐 한적한 동네에 있으면 손님 정말 뜸할 수도 있긴함..
야간은 물건도 안들어오고... (물론 교대시간에 언제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교대전에 청소나 한번 해주면 될 듯..
물론 그렇다해도 최저시급은 줘야지.
뭐야...손님이 많으면 더 주세요~~
가끔 시골 편의점은 밤에 손님없으니까
의자 편한거놓고 졸아도 된다는곳은 있긴한데....
손님 많을 때는 보너스 줄 것처럼 말하네
손님 없으면 걍 그 시간에 문 닫아요 ㅋㅋ
내가 쓰려고 했는데 ㅋㅋㅋ
그게 본사랑 합의 봐야지 가능한데
저렇게까지 해서 알바구해서까지 열어야하는거보면
분명 야간에 손님이 꽤 있거나 24시간 돌여야하는 곳이어서
그렇게 계약해 들어온곳일 가능성이 큼
남들 자는시간에 일시키면 더 줘야지
9년전에 평일주간 3800원 (당시최저4300원정도) 받고 바이더웨이 알바한적있는데 ㅋㅋ
그자리 지금 동네치킨집으로 바뀜;
손님이 없으면 그 시간에 그냥 가게 닫는게 이득 아닌가?
완전히 생체리듬이 야간형 인간이 아닌 이상 야간엔 그냥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미친듯이 피곤하게 되 있어요,일이 아니라 피씨방에서 겜만 쳐 해도 수명 깎아먹는 짓이지요.
그것을 하려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돈으로라도 보상하려고 주는게
야간 수당인거고. 근데 매출이 적다고 그걸 안주겠다? 그럼 문을 닫어 이 정신나간 사장아.
최저시급은 말 그대로 어떤 개꿀업무라도 사람 세워두려면 줘야하는 급료의 최저선을 말하는건데,
일 하려는 사람이 하도 많으니 노동시장의 공정성이 무너져서 기본적인 원칙도 안 지켜지는게 현실 같아서 씁슬하다.
그나마도 이젠 법이 좀 뒷받침 해주니까 저런 사람들 보이는 족족 신고로 죽창 찔러라. 그럼 점점 나아지겠지.
근무지에 침대 놔주면 인정
미쳤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