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E]님 이글 보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

사과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좀전에 [ArCHE] 님과 통화하면서..
중고제품을 팔면서..
신품을 구입하지도 않으셨으면서...
토탈구입가30만원 적은 것은..
신품가가 30만원 정도한다 그래서 그렇게 썻다라고 하시는데..
음 더 이상 드릴말씀은 없네요..

drawing927 말씀하신것처럼
판매자가 토탈 구입가(실제로 구매한 금액) 고지하는 건 전혀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ArCHE]이 중고로 구입한 중고금액은 20만원인데..
마치 모든 제품을 신품구매 한것처럼 토탈비용 30만원을 썼다라고 글을 썼죠
윗 댓글에 보신것처럼 전화통화로 본인[ArCHE]도 인정했습니다.
(본전생각이 절실했나봐요!!)
제가 [ArCHE]님을 되팔이라고 했던 건...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구입해서 웃돈 얹어 파는 행위가 되팔이지만
본인이 구입한 금액(20만원)보다 높은 금액(30만원)으로 써놓고,
마치 저렴하게 파는 것처럼(본인은 본전치기) 장터회원님들을 기만한 것이
문제인거죠

이 댓글도 그 사람이 볼까봐 한 마디 하자면..
님 무서워요. 커뮤니티에서 의견 개진을 하면 그것 가지고만 상대방을 판단하고 이야기해야지, 본인이 조금이라도 비난받는 것 같으면, 상대방 번호 알아내서 전화하고 문자하고, 상대방이 무슨 일을 하는지 뒷조사를 해서, 글과는 상관없는 이야기하고. 그런 식으로 의사소통 하지 마세요.

일방적인 욕설 까지는 아니구요^^;
전화받았을 때 직원들하고 회의하고 있었는데..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난감했구요
전화와 문자 그리고 쪽지내용을 보면서
모욕감과 수치심을 느끼기는 처음인거 같아요..
오늘있었던 일(왜 되팔이라고 했는지)을...
하나하나 시간의 흐름대로 사실관계(문자,쪽지,통화녹음)를 따져가며
작성해서 게시해보려구요
회원님들이 판단하시겠죠?
저는 니콘포럼에 눈팅회원인데...
캐논포럼에 이런 글로 눈살을 찌뿌리게 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저도 니콘바디가 있어서 니콘에서도 활동합니다.
물론 캐논 니콘 둘 다 눈팅수준이지만..ㅎㅎ
저는 그냥, 본인 맥모드 판매 시기에 맞춰서
장비질하지 마라. 맥모드가 짱이다 라는 글을 올렸는지
그게 이해가 안 되서, 예전 얘기(는 제가 굳이 할 필요는 없었긴 해요) 를 했더니, 막 동종업계신거 같은데~ 이러길래..
여튼, 놀라셨겠습니다. 걍 털어버리세요..

쪽지는 이정도..ㅡㅡㅋ

그 사람이 억울하긴 했나 봅니다. 하지만 욕이 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