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마무리하고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반가운 택배가 와있네용^^
프로택틱450 II 샀다가 와이파이님께서 안예뻐 한마디에 반품...
그렇습니다. 자기가 안 메고 다녀도 안예쁘면 인정이 안됩니다.
그래서 여러 후보군을 보여줬는데 와이파이님의 최종 선택은 픽디!!
그래서 제가 정말 사도 돼?라고 물어봤는데 응 이래서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샀습니다ㅎㅎ
픽디의 상징인 저 씰을 뜯으면 이제 환불의 요단강은 건너는군요.
.
https://cohabe.com/sisa/102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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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유부들 ㅋㅋ
저의 선택권은 중요하지 않습니다ㅋㅋ ㅠㅠ
ㄷㄷ; 프로택틱 2배가격을 넘는 아이를 부럽습니닷
아직 씰 안 뜯었습니다
심장이 벌렁벌렁하네유
늦어질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