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실패한 의사의 양심 .jpg

이라올라 2019/04/28 08:12

대단한 사람 ㄷ ㄷ

베베류뚱 2019/04/28 08:20

가만보면 훌륭한 의사선생님들이 많음

21세기소설 2019/04/28 08:26

이렇게 밝혀진거군요 존경합니다

즐거운늘보 2019/04/28 08:28

의사들중에 양심곧고 올바른 사람들도 많죠. 다들 순수하게 공부잘했던애들이 많아서... 물론 쓰레기들도 많겠지만

토렌트 2019/04/28 12:48

흑석동 중대 근처에 개인병원잇던데 맞는듯

유라악개 2019/04/28 12:56

용기가 대단한분 존경합니다

옳은말만함 2019/04/28 13:00

추천

Vajra 2019/04/28 14:30

진짜 저 시대에 저런 맘 먹기 쉽지 않았을텐데
저런분들이 세상을 바꾸는거죠

Hebi 2019/04/28 14:31

대공분실.. 남영동 신길동. 다 저랑 관련있는 동네에 있었네요.

노라보세 2019/04/28 14:38

왜 공안 출신들이 예전에도 현재에도 아직도 정계에 있다는게
이해할수 없습니다
숨어살아도 시원치 않을텐데
오히려 떵떵거리는게
매국노와 일맥상통
그들끼리는 역시 통하는지

훈남 2019/04/28 14:40

추천하고갑니다

이사만루 2019/04/28 14:52

추천드립니다

zardspitz 2019/04/28 14:54

당신이 있어서 지금의 오늘을 만들수있었습니다..

박명은 2019/04/28 15:07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웅유니콘 2019/04/28 15: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2년 전만해도 의사를 적폐를 몰더니 이 글에선 양심적인 의사가 많다네 하여간 태세전환은 알아줘야함

7thhe에이브이en 2019/04/28 15:21

영웅유니콘 // 의사 전체를 적폐로 몰던 사람과 양심적인 의사도 많다고 말하는 사람이 동일인이 아닙니다. 독재 옹호하던 사람과 독재 반대하던 사람이 한 커뮤에 있다고 동일인이 아닌 것처럼요.

너도밤나무 2019/04/28 15:59

흑석동에서 내과 개원하셨네요
많이들 가세요

파르르 2019/04/28 16:07

대단한 분

공실장 2019/04/28 16:10

영웅유니콘// 이 사람 뭔가 대단히 불편한가보네

Choice 2019/04/28 16:14

저런 의사분들과 기자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재해 2019/04/28 16:15

벌레를 부들거리게 하는글 추천

someday 2019/04/28 16:18

살아있는 양심이다 칭송 받던 분이였는데
박XX때문에 욕하던 분들이.. 참 웃기네요 .

오늘은글쎄 2019/04/28 16:34

저런 용기가
역사의 큰 흐름을 바꾸었나 봅니다
존경합니다

최성훈 2019/04/28 16:39

저였으면 못하겠네요 무서워서;;;

송송배추 2019/04/28 16:46

이해능력 떨어지는 사람이 많아 졌고나

꾸동매 2019/04/28 16:49

존경합니다

돌돌이 2019/04/28 17:01

영웅유니콘// 이름부터가 초딩

앤써3 2019/04/28 17:25

박원순씨 아들 관련해서 이분이 어떤 의견을 내셨는지 한번 알아보세요 참고로 허리 mri 잘안보시는 내과의사입니다

가르기리언 2019/04/28 17:49

훌륭한 의사분이네요!
공안형사들 저런 짐승만도 못한 쓰레기들 박종철 열사님 잊지 않겠습니다...

왓따껌 2019/04/28 18:45

저런 의사는 극소수라는게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알거없잖아 2019/04/28 18:49

영웅유니콘//이런 사람들 보면 난독이 아니라 실질문맹이라는 말이 딱이다.

틴토 2019/04/28 19:52

박정희,전두환 독재정권의 후예들,부역자,변절자들이 모인 자한당에서 지금 정권을 독재라며 독재타도 시위하는 코미디

도함수 2019/04/28 19:52

쉬쉬하면 잘먹고 잘 살수 있었을텐데 목숨건거지 진짜 존경

틴토 2019/04/28 19:53

영화 1987 안보신분들 꼭 한번 보세요.

모듸리치 2019/04/28 20:03

영화 1987 명작임 진짜 시간 순삭

調律 2019/04/28 20:39

이 때 이분이 증언 안했다면 아직도 군부시대일지도 모름

오댕유댕 2019/04/28 20:52

ㅊㅊ

옘병하네 2019/04/28 21:05

진짜 무서웠을텐데...그 양심이 모든걸 바꿨죠...

수영계영 2019/04/28 21:16

제가 과연 그때 의사였다면 ㅠㅠ 저리 못했을거 같네요. 고맙습니다.

Gita 2019/04/28 21:47

추천합니다. 감사한 글이에요

하이페츠 2019/04/28 21:48

그래도 한국이란 나라가 이나마 돌아가는 이유가 뉴스에 나오지 않는 깨끗한 이들이 많아서일겁니다

우희힝 2019/04/28 21:49

굿굿

쓰렉이재명 2019/04/28 21:59

ㅂㄷㅂㄷ하는 글이 있어서 추천

동대문구장 2019/04/28 22:55

저렇게 보통 사람들의 순수한 의지로 민주화를 이루었는데
지금은 공안검사 출신이 대통령 될것처럼 위세 떠는 세상이 돌아왔습니다.

바로세우다 2019/04/28 22:55

감사합니다.

포트사이드 2019/04/28 23:02

앞으론 이런 분들이 없을겁니다.
영화에도 나오지만 분연히 일어서서 자기 불이익도 감수하려는 기자들, 의사들, 법관들 이젠 없어요.

가르기리언 2019/04/28 23:17

동대문구장// 황교활은 절대로 대통령 못되죠. 다음 정부까지 민주당이 먹습니다.

20세기소년 2019/04/28 23:52

포트사이드// 그건 님 바램이겠져 작은양심들이 모여 박그네도 끌어내린겁니다 앞으로 더욱더 그 양심들이 더 커져서 더 좋은 사회를 만들겁니다

frecon 2019/04/29 00:01

학교 근처에서 점심먹고 알러지성 비염이 너무 심해 눈앞에 보이는 내과 오연상 내과를 방문하여 문을 열고 등록을 하고 기다리는데 여기저기 보이는 액자들,,, 5.18 관련 액자들.
아 이분이 그 의사선생님이시구나. 했던 기억이 있네요.
오연상 내과의원.
심지어 간호사분도 이뻤.. 흠흠

살다가 2019/04/29 00:38

성공한 의사

최르미누 2019/04/29 00:43

크.. 주모!

8868996783 2019/04/29 04:51

'공연히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었다' 라니...
버러지 같은 넘들...

파파맘 2019/04/29 09:10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