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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엄마가 당신에게 알리지 않은 11가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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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채근담 2019/04/28 08:10

    장윤정 어머니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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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투디투 2019/04/28 08:10

    아빠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은 11가지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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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caesar 2019/04/28 08:11

    자식을 키우다보니 다 공감되는 이야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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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우유 2019/04/28 08:11

    채근담// 감동 파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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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diness 2019/04/28 08:12

    내 얘긴줄..아빠도 똑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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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불성 2019/04/28 08:14

    원래 생물체의 본질이 내리 사랑이지, 어머니도 할머니 입장에서는 꽤나 속을 썩혔을 거고...
    자식이 부모에게 내리사랑만큼 효도를 할 수는 없어요. 대신 자식에게 그만큼 해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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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a나b 2019/04/28 08:17

    마지막이 진짜 찡하네요 진짜 저는 속만 썩이는데 우리 엄마는 다음생에 또 제 엄마가 되어주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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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근담 2019/04/28 08:21

    하루우유// 개인적으로 부모나 스승이 절대적인 선같이 말하는게 별로라..
    부모도 다 같은부모가 아닌데
    이런이미지 계속 심어주게 되면
    부모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은
    어디가서 이야기 하기도 힘들어 진다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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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세기소설 2019/04/28 08:21

    내리사랑 짝사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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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운보초 2019/04/28 08:21

    저는 아직 부족한가봐요 아이가 머리잡아당거나 저 밟을땐 버럭버럭.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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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ldana 2019/04/28 08:23

    아빠는 좀 다르죠. 아이보다 자기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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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oon 2019/04/28 08:26

    엄마들도 다 저런건 아니에요 ㅎㅎ 케바케. 저희집은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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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健勝 2019/04/28 08:41

    다 저런거는 아니지만 대부분이라고
    할만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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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rasd 2019/04/28 08:47

    페미들이 싫어할 글 같네요. 모성애를 강요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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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렛미세이 2019/04/28 18:32

    다 저렇진 않아요. 엄마도 엄마의 인생이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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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암갈매기 2019/04/28 18:39

    이런글 볼때마다 생각하는데
    어릴땐 철이 없어서 부모님의 은혜를 내가 모르고 자라왔다고 느꼈는데
    중년이 되고나니 우리 부모님은 저런거랑 전혀 관계없어서 내가 못느꼈다는걸 알게되어서 씁쓸함
    두분다 자기 인생 멋지게 살면서 나랑 내동생 방치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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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까 2019/04/28 18:48

    쿵쾅이들은 아빠 얘기나오면 싫어하겠져 저런건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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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인애비 2019/04/28 18:50

    자식 낳아보면 대충 공감이 가죠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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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뾰족이 2019/04/28 19:41

    상암갈매기// 부모 돼봐야 부모마음 안다는 말이 다 통용되는건 아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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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켄그리피오 2019/04/28 20:27

    딸딸이 친거랑 삥땅친거 모른척 했다는줄 알았는데..내용은 다르군요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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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oone40 2019/04/28 21:04

    켄그리피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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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ldANDwise 2019/04/28 21:17

    엄마도 그렇지만 아빠들은 정말 안 보이는 곳에서 아이들을 위해 웁니다.
    아빠가 얼마나 포기하고 아이들을 위해 희생하며 사는지는 잘 보여주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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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30 2019/04/28 21:39

    어머니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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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EB 2019/04/28 22:23

    이런 어머니 10퍼센트 이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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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아타이거 2019/04/28 22:57

    Q.EB// 님 어머니는 근 10퍼센스 이하인가요?
    님 글 보니 저희 어머니가 더더더더+더더더더 대단하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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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아타이거 2019/04/28 23:01

    [리플수정]oldANDwise// 부모 자체가 위대한 것 같습니다. 일하는 아버지, 일하는 어머니, 아이를 돌보는 어머니, 아이를 돌보는 아버지각자의 자리에서 모두 가족을 위해 본인의 최선을 다하시는 것 같아요. 적어도 저희집은 그랬습니다.
    사회생황 하면서 집에서 피곤한 모습 한번도 보이지 않은 아버지가 대단하기도 하면서 안쓰럽게 생각되더라구요. 외로워 보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자식들은 더 많은 시간을 보낸 어머니와 심리적으로 가까워지니까요. 그래서 아부지를 더 들여다 보려고,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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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valonian 2019/04/28 23:06

    그냥 부모로 하면 되는데
    굳이 성별을 가르는지 모르겠군요.
    남자는 안 그렇다고요?
    그 무뚝뚝하던 저의 아버지께서 걱정의 눈물을 보여주시기 전까진
    그럴수도 있겠구나 했지만 이젠 안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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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고또걷고 2019/04/28 23:35

    Avalonian// 제가 아빠된지 10년 가까이 됐는데요.
    살아 보니 저랑 애엄마랑은 다르긴 다르구나 하는게 종종 느껴져요.
    남성들이 인류의 혁신을 이끌었다면(긍정적, 부정적인 면 모두)
    모성이 인류를 번성시켜 왔다고 봅니다.
    이건 직접 겪어봐야 느낄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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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Young 2019/04/28 23:41

    애 낳기전에는 모르죠..
    딸 낳아보니 내자식
    이쁜것보다 부모님한테
    감사한 마음이 더 드네요.
    아들두놈 키우는거 참 힘드셧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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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nHelsing 2019/04/28 23:54

    이런 애들이 생각보다 많구나 불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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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라쿠쿠마 2019/04/29 00:04

    전 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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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블러드 2019/04/29 00:33

    아버지도 마찬가지죠. 더해서 아버지는 가족들을 책임져야하는 무게감에 무섭기도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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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here2go 2019/04/29 00:40

    전 다 비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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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아신스 2019/04/29 00:40

    댓글들 보다 보니 부모님들이 안쓰럽네요.. 젖먹이 시절에 얼마나 부모님을 잠도 안 재우고 고생 시켰는지.. 티나게 애지중지 둥기둥기 않더라도 사람 구실 할 때까지 키우는 것 자체가 얼마나 부모의 노력이고 희생인지 자녀는 잘 모르니까요... 물론 부모 같지 않은 부모도 있지만 그보다는 자식이 몰라서 감사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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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ㄷㅇㄷ 2019/04/29 01:11

    그냥 애 하나 키웠다는 것 만으로도 부모는 다른 즐길 시간 여유 포함 인생 포기한 겁니다. 아버지는 돈 벌어오는 기계 되느라, 어머니는 본인 시간 노력 다 잡아먹느라... 경우에 따라 어머니도 일부의 돈을 빌어 오고 캐어도 일부 하게 되는 이중고를 겪죠. 아버지는 돈을 더 벌어오느라 노동시간이 보통 더 기니까 케어가 상대적으로 적어지지만 문제는 애 때문에 늘어나는 필요한 돈의 수준이고 그러기 위해서 어떻게든 버티고 있어야 하는 생업전선이죠
    이거 본인이 애 키워 보기 전까지는 절대로 모르죠. 애 키우는 순간부터 들어가야 할 돈이 늘어가면서 생기는 이전보다 늘어난 벌어 와야 할 돈의 수준과 책임을 직접 체감해 본 적 없고. 애 키운다는 것의 하루 하루 품의 정도도 친척 애 잠시 잠시 돌봐 준 거 외엔 제대로 겪은 적이 없고. 심지어 조카애 내가 키웠어 싶을 정도로 다 해봤다 싶은 사람이라도, 자기 애 온전한 자기 책임 하에 키워 보면 과연 전에 도와 주며 경험했던 정도와 동일할까요? 한 번 겪어 보고 동일한지 말씀해 보세요
    보통 그냥 레토릭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어차피 이해 못해요 본인이 아기 안아 들고 사람 구실 할 때 까지 케어 해 보기 전까지는...
    특히나 손이 많이 가는 시절일 수록 기억에 없는 법입니다. 초등 저학년 이전 기억은 체계적으로 날아가요. 기억 멀쩡히 다 할 무렵부터는 어느 정도 혼자서 알아서 크기 시작하죠. 그래서 지 크는 데 얼마나 품이 들어 가야 했는지를 전혀 몰라요. 이건 누가 잘못되었냐 문제가 아니라 그냥 어떤 사람이건 그럴 수밖에 없는 문제이고요. 관성으로 익숙함으로 그래 부모님이 날 많이 캐어했어 하고 믿거나 아니면 그정도까지는 아니거나 머 이렇게 막연히 생각하게 되는 정도일 뿐.
    그래서 저는 부모 친지들이 결혼과 출산을 독촉하는 건 다 뜻이 있다고 농담합니당. "너도 한 번 당해봐라... 나만 당할 순 없지..." 애 들어 안은 순간부터 아마 느낌이 올 겁니다 이건 사람 사는 게 아니야 ㅎㅎㅎ 지 자식이니까 초인적인 힘이 나서 피곤한 줄 모르고 키우게 될 뿐이죠... 아마 자기가 자기 애 정성들여 키우고 있다면 자신의 부모님이 그렇게 자기를 키운 걸 무의식중에 겪으며 컸기에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힘을 내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즉 지금 자기 애 캐어하고 버티고 있는 그대로 자기도 받았던 거예요. 그러니 지금 자기 힘든 걸 고대로 부모님이 과거에 그랬다고 대입해서 이해하세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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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상우 2019/04/29 01:19

    원래 부모님 단어 치트키라 거의 보기만 해도 우는데 이건 하나도 안슬프네요 별로 공감이 안가게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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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ㄷㅇㄷ 2019/04/29 01:21

    초딩 저학년이라는 건 예전에 뉴스에서, 초딩 저학년 쯤 되는 애들한테 추적 조사를 했더니 어느 시점에 갑자기 예전 기억이 정리되는 걸 발견했다는 거 본 기억이 나서 적었습니다. 매년 불러다 과거 있었던 일에 관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적어 놓는 걸 반복 하다가 보니 어느 시점부터는 갑자기 지난 기억을 못 떠올리더라고. 그 이후부턴 어린 시절 기억은 아주 인상적인 것들 위주로 점점이 남게 되는 거죠. 초딩때는 부모가 시키는 거 반항할 줄 모르고 하다가 중2병 발동할 무렵에는 부모가 나 당장 하고 싶어하는 거 못하게 통제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생기고. 과거 내가 품을 들이게 했던 것들은 기억에 없고. 그러니 부모 사랑이 얼마나 크네 마네 라는 건 당장 받고 있는 물질적 혜택과 정신적 교감만으로는 다 이해가 안 되니 그냥 약간은 관념적으로 약간은 레토릭으로 이해하게 됨... 그래서 사람은 자기 애를 낳고 키워 봐야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복수(?)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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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홍복면 2019/04/29 01:35

    아빠도 똑같은데 자식을 위해 저렇게 한다는건 별로 어려운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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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타 2019/04/29 01:43

    뭐 어쩌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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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두산 2019/04/29 01:53

    자식 키우며 힘들었던 거 알아주기 바란 적 없지만
    전 아직도 아홉번째처럼 딸이 혹시 힘든 일 있는데
    혼자 울며 견딜까봐, 그게 제일 마음 아파요
    자식 얼굴에서 웃음 사라지는거 그게 제일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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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두에캔디 2019/04/29 02:59

    내 딸을 위해서라면 지금 당장 죽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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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지박약 2019/04/29 04:02

    제가 7살때 이혼해서 헤어지고 그후 30년동안 딱 2번 봤는데 본문 전혀 공감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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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부썰기 2019/04/29 04:36

    12. 엄마도 엄마의 엄마 마음을 몰랐다.
    그리고,
    내 자식도 엄마의 마음을 모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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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mBlue 2019/04/29 04:39

    [리플수정]그런 엄마와 아이들을 위해
    밤새가면서도 힘든줄 모르고 일하는 아버지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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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 2019/04/29 05:04

    부모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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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ndifull 2019/04/29 06:24

    몰타// 불쌍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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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까 2019/04/29 06:54

    [리플수정]이런글에도 성별을 가르네 적당히좀 하지 ㅉㅉ 배배꼬인댓글도 보이고 지들이 좋은 어머니 못만난걸 전체로 확대하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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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끼룩께룩 2019/04/29 07:45

    댓글보소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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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유 2019/04/29 07:53

    매일 엄마 생각이 나고 정말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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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닝문 2019/04/29 08:04

    엄마가어릴때부터없어서 공감이하나두안가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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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짱 2019/04/29 08:33

    본문같은 엄마만 있는건 아니라; 자식 버리고 도망친 엄마들 많고
    엄마보다 더 헌신적인 아버지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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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숏스탑 2019/04/29 10:22

    당연히 100% 같을순 없고 대체로 저렇다는거지 뭔 이런글에까지 삐딱한 시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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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소닉써라 2019/04/29 10:32

    [리플수정]허핑턴포스트...
    아쉽게도
    저들은 아버지에 대해선 콧방귀도 안뀝니다. 모성을 괴롭히는 무책임함의 상징이자 악의 근원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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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혜사랑혜 2019/04/29 18:32

    2 애가 먹고 있으면 그거 안 먹고 싶던데요.
    7. 우리 집사람은 애가 잠들기 전에 잘만 잠들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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