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연락도 안하는 사이 동창?인데
카톡으로 결혼 한다고 밥이나 한끼먹고가라고
꼭 좀 와달라고 하는데... 그냥 얼굴만 비추고 가려는데 요즘 물가치로 5도 내시나요?
https://cohabe.com/sisa/102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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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이라면 3만원ㅋ
3만원이죠
연락도 안하는데 왜가요
가면 호구됩니다
올사람없으니 부탁하지요
밥이나 먹고 가라 했으면, 밥먹고 돈 내지마세요 ㅡㅡ;
꼭 그런식으로 선심 쓰는척 초대 하는거 극혐
이럴꺼면 안가는게 나아요
뒤로 엄청 씹힘
당연 안가는게 맞지만, 글 적다보니 열불나서 그냥 뱉어봤네요 ㄷㄷ
선심쓰는게 아니라 상대도 말하기 애매한 관계니까 부담갖지말고 밥이나 먹는다는 생각으로 오라는 뜻일듯요 가기싫으면 안가면 되기에 극혐까진 아닌듯
식권
33333
밥값만 치면 5도 마이너스인데
친구도 아닌데 가주는거니 일종의 노동느낌이여서
3만 해도 괜찮다 봅니다
본인이 미혼이라면 가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다만 나중에 그친구는 안오면 빡칠듯
백프로 안온다에 한표
나중 결혼 하는 사람이 손해죠
요즘 하객없어서 알바도쓴다던데
연락도안하는데 돈내고 하객알바하게생겼네요
서울 예식장이면 밥값 3만원짜리는 없긴해요.
안친하면 걍 안갑니다.
9시 오픈
연락도 안하는 사이면 안가는게 낫죠
ㄷㄷㄷ답변감사합니다...
인사만하고 5내고와야겠네요
결혼안했으면 그러세유
미혼입니다ㄷㄷㄷ
아니 5만원을 왜 내요 ;;;
미혼이라자나여
5만원내고 2명이 식사하고오면됩니다.
어차피 식권2장가져간다고 욕할사람없고 다음에 본인결혼식하면 안올확률도높으니..
솔직히 무슨 원수지간도 아니고 꼭 이런 마인드로 해야하나 싶습니다. 안가면 그만이지 5만원 내고 2명가고 내 결혼식 오니 안오니 생각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네요
돈벌려고 하는 결혼식이 아니면 초대한사람한데는 식사는 대접해야된다고봅니다.
나이들면 돈보내고 잘안가게됩니다..휴일에 편안히 쉬고싶지요.
그래도 얼굴보고 축하해줄거라고 가는 결혼식이니 축의금을 떠나밥한끼는 대접해야된다고봅니다...
오로지 결혼식으로 돈벌고싶으면 김밥천국에서하는게 맞고요...
돈만원주고 먹기도 아깝고 맛없는 뷔페음식..특히나 결혼식은 돌잔치보다 더부실하고..
경남쪽 나이든 사람은 뷔페음식먹기싫어 돈으로 받아가는 관례도 있습니다.
5내고
가족동반
저는 일반적으로 아는 사람들은 5만원
같이 모임해서 친한 사람들은 10만원
부랄 친구들은 20만원으로 합니다
요즘 밥값 최소 4만원정도 하지않나요
밥값낸다 생각하고 5만원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 결혼할땐 3만원 낸사람 한명있었음
그친구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ㅋㅋ
무조건 5입니다. 안친해도 혹 3 낼거면 가지마세요
요즘 5만원이 최저가..ㅡㅡ;;
10내고 밥먹고 오세요
본인 결혼하시면 다시 돌아 옵니다
저는 그닥 연락 안하는 사이가 톡으로 결혼한다 그러면 응 축하해 잘 살아라 할거같네요
그 친구도 올거면 오고 안와도 그만식으로 톡으로 통보한거 같은데 저라면 안갑니당
안가면 안갔지 3만원 내시면 계속 찜찜 하실겁니다ㅎ
안갑니다
돈도 안내고요
제가 하객 두 번 받았는데 두 번 다 봉투 400명분 내외로 받았습니다. 두 건 토탈 800으로 쳤을 때 3만원 봉투는 총 5명도 안됩니다. 그래서 3만원 내시면 오히려 더 튀어서 각인된다는 거는 인지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예 안가시든가, 차후 돌려받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무난하게 5를 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어차피 인생사 품앗이 아닙니까
대한민국 결혼문화 참 엿같음... 이런걸로 이렇게 고민해야 하는거 보면 참 기가참... 걍 가지 마세요.. 걍 아는 동창 정도인듯 한데 결혼하면 더 연락안됩니다... 나중에 나 결혼할때 연락안될 가능성 농후
아..가까운 미래엔 어찌될런지..아고 의미없다
그런사이면 가지마세요 진짜로요..
인사하고 오세요 ;; 돈은 무슨 밥은 무슨 그녕 이런 고민하는 친구면 그래도 친구니까 악수 한번 하고 걍 바로 컴뱍하시란
이런거보면 결혼식이.. 무슨 장사하는거 같음
품앗이라
네 5 내고 밥먹으면 아직은 밦값은 합니다.
왜가죠?ㄷㄷㄷ돈보다 시간이 아깝
세상 각박하네 무조건 안올거라니 ㅋㅋ
그걸 왜 예단을 해요 내가 먼저가면 상대방도 오겠죠.
그리고 안오면 말면되죠.
5만원이 적은돈은 아니지만 돈으로 사람을 예단까지 하다니 ㅋ
저도 가끔 접수받는데요
요즘 3만원 거의 없습니다.
간혹 꼬기작꼭기작 거리는
먼 친척이나 그냥 아는 사람으로 추정되는 봉투에서 3만원 나옵니다
물론 이 봉투를 준 사람은 그냥 가거나
다른 사람을 통해 전해진 봉투입니다
가든 안가든
연락받으면 5만원은 해야겠더군요
3만원은 밥값만 내시는거 나름 양심적으로 5만원해요.
앞으로 만날일 없으면 안내고 안가시는게 인맥정리에 좋죠
액수가 문제가아님
어짜피 가려고 글 쓰신거 같고
이왕 가는거 5만원 낼꺼 같아요
가서 진짜 오랜만에 만나는 동창들 만나 회포를 풀수도 있고
이제 또 연락하는 사이가 될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ㅋㅋ
그깟 돈 고민 마시고 이왕 가는거 축하해주러 간다 생각하고 좋은마음으로 가세요~
전.. 안내고 안가네요..
무슨 행사때만 연락하는 사람 정말 극혐이라서...
누가 요새 3만원을 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