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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몰래 질렀습니다!! 오이만두

다른분들은 물건 어떻게 지르세요??
저는 카드명세서도 집으로 배달되게끔 아내감시로
카드로는 못지르고
현금결제... 방문수령...
잠시 바람쐬러 시내 다녀올께
하면서...
제품수령후... 박스는 현장에서 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는 자연스럽게 렌즈만 갖고 들어오는거죠 ㅎㅎ
( 다른건 아는데... 자연스럽게 숨기고 온 오이만두는
아직 모릅니다 ㅎㅎ)
팔지않고 오래오래 사용하고 정신건강을 위해
모두 최신 시리얼 캐논 정품 신품으로 질렀어요.
현재.... 50mm이하로
16-35 4L 풍경용
24mm 1.4L ii 실내용
50mm 1.8신형 캡 마운트용... ㅎ
50mm 1.2 인물 스냅용
없잖아 중복된 화각구성이네요.
향후.. 50mm이상에서는
( 85mm 애기만두와 만두를 모두 사용해봤기 때문에 )
총알을 꾸준히 모은다음 바로
200mm 2.0 IS 대포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200mm 대포 007가방 숨기고 들어오기 힘들겠죠? ㅡㅡㅋ

댓글
  • CloudiAng~♥ 2017/02/08 01:32

    장터에거 뵙지않게 잘 사용하시길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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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2017/02/08 01:36

    장터에 안 팔께요... 예전에 사고팔고 사고팔고 삽질 좀 했습니다. 이게 모두 하나의 과정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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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oudiAng~♥ 2017/02/08 01:37

    아 그 제의미는
    마눌님께 들켜서 판매합니다... 이런일이 없기를 기도하는거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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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2017/02/08 01:43

    ㅎ ㄷ ㄷ
    그런일 없길 간절히 기도해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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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티청년 2017/02/08 01:54

    아내 몰래 지르는 것도 대단하지만 아내 몰래 어찌 그 많은 돈을 다 모으셨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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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소리 2017/02/08 01:58

    용돈을 차곡차곡 cma통장에 모아놓고
    하나씩 하나씩 슬그머니 장만하고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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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shin 2017/02/08 03:15

    박스 모으는것도 깨알같은 재미인데ㅠㅠㅎㅎ
    아무튼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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