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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양아치 딴따라였을뿐..뭐가 부족해서? 돈에 눈깔이 뒤집혔나..
저 좀 노이해라서 그런데
호텔쯤 되는 큰 사업을 하는겨우 대표가 사비터는건 의무가 아니라 호의? 배려?같은게 아니었어요?
예를들어 애플이 경영난 겪는다고 잡스가 사비로 직원 월급 주지 않아도 욕 안먹는것처럼요
음 작은 사업이랑은 다른거 아닌가요?
궁금하기도하고 이해도 안가고해서 묻습니다
역시 사람은 본업을 해야함
때먹은거 아니네
결국엔 주는데 왜 난리지??
한달밀리면 호텔 팔아야되나?
담달 매출 오를까 기다렸겠지
어떻게든 욕 먹일라고
이런데 힘빼지말자 진짜
이렇게 깐깐하고 따지는것들이
어떻게 새누리당 박근혜한텐 ?????
아니 댓글상태가......김준수 빠인가;;;
본인 월급 밀려서 신불자 돼봐야 저런 소리를 못하지-_-;;;
김준수 정권에 구박받을짓했는가? 무튼 월급은 꼬박꼬박주세요ㅜ
개인적으로 꽤 좋게 봤던 연예인이라서 계속 지켜보고만 있었는데
그냥 말을 안하렵니다.
갈수록 무개념 인증하는 듯해서 더 보고있기도 괴롭네요.
아까 김준수의 해명을 보고....
그간 김준수가 경영에 많은 참여는 안했다는 사실은 알고는 있었지만...
그냥 가족들만 ㅈ같은게 아니고 이 놈도 똑같이 ㅈ같다는 것을 느꼈다.
내 댓글에 반성을 한다.
- 사업제안을 지 아들 팔아먹을 기세로 하던 아버지나...
돈자랑하면서 직원들 월급 선심쓰듯이 말하는 놈이나 동정할 것이 없음을...
돈나올 구멍이 많은 사람은 구멍 하나가 막혀도 괜찮을지 모르지만
그 한달 수입으로 사는 사람한테 월급을 최대 30일 가량 밀려 지불했다니..
직원들 피말라 죽었겠네요
진짜 사태파악 못하는 댓글 있네..
월급쟁이 입장에서 하루라도 늦게 나오면 일단 불안하고 몇 달씩 임금 체불되면 이자에 생활비에 내가 그 돈도 못받을 정도로 무가치한 인간인가.. 회사 알아봐야 하나.. 일 할 곳도 없어서 여기 붙어 있는 건가.. 별 생각이 다 드는데 저런 덜떨어진 인간들 돈 털어서 외제차 타고 다니니 임금체불이 별게 아닌 줄 아나..
그리고 회사 운영하는 사람들도 월급 밀릴까봐 대출 받아서 줘야 하나.. 대금 받아야 되는데 발 동동 거리면서 날짜 맞춰주는 사장들도 얼마나 많은데..
김준수는 지가 에셈에서 노예였다는 둥 나와서 즙짜내가며 피해자 코스프레는 다 하더니 일 저지르도 군대로 토끼네. 진짜 말이 곱게 안나간다. 개쓰레기..
댓글도 그렇고 인스타 댓글도 그렇고ㅋㅋㅋㅋ
임금체불이고 자시고 주면 그만 아니냐는 분들 많은뎈ㅋㅋㅋ당장 일주일만 임금이 늦춰져도 가계부에 구멍나는 집이 얼마나 많은 줄 아십니까들ㅋㅋㅋ
보니까 한달 체불된 분들도 계시던데 그럼 소액 대출이던 지인한테 돈을 꾸던 하셨을테고 신용도 자존심도 다 깎이는거에요 열심히 일했을 뿐인데 내 신용이 내 자존심이 깎이는거라구요ㅋㅋㅋㅋ
아무튼 주면 되는거 아니냐고?취직하시면 한달 뒤에 월급 받으세요 ^0^ 아무튼 주는건데 사장님 웃으시라고 월급 밀려도 아무튼 주시는거니 괜찮다고 말하세욬ㅋㅋㅋㅋㅋ꼭!
이미지 후욱 군대랑 같이 갔네
한 20년전 일입니다 대학생때 일이죠
어머니 지인분이 흔히 말하는 가라오케 에서 주방에서 일을 하셨습니다
주인은 특이 하게도 러시아 남자 였고 장사가 잘 안되서 2갈째 월급을 못받았답니다 갈수록 장사는 안되고 쫄딱 망하고
어머니 지인분은 원급 못받겠구나 했는데 가게 안에 있는 집기들을 팔아서 월급에 퇴직금 같은 위로금을 주면서 미안하다라고 하더랍니다
그때도 느낀건데 저 사람은 참 좋은 멋진 사람이구나 생각 했는데
대한민국 탑 스타 라는 사람이 저런 마인드로 사업을 한거 보니 오로지 돈만 쫒는 흔한 딴따라 인듯 합니다
팬 싸인회를 그 호텔에서 했다는데 1박에 77 만원 이였답니다 돈에 환장한 새끼들도 아니고
월세 보증금도 방빼기전날에 줬다가 그거 바로 받고 나가면 되겠네 ㅋㅋ
어쨌든 준거니까~
월급 안주면 월급쟁이 속이얼마나 타들어가는지 알아요???
당장 카드값 휴대폰비 월세다 못내고
한달살이 인생이
하루살이 인생 된다고요;;;
일한 대가를 정당히 요구하는데
왜 선심쓰듯 본인이 봉사활동하듯이 공짜로 주는 것처럼 말하는지
몇몇 댓글 보니 충격적이네 ㅋㅋㅋ
나중에 사회생활하면서 같은 일 당했을 때 지금과 같인 말할 수 있을지 보고 싶네요
돈줬으면 됬지않냐고 구질구질하다는 뉘앙스로 쓰는 인간들
일을 하는데도 월급이 안들어와서 온갖 대출 다 밀리고 이자높은 카드론 쓰면서 돌려막기하다가 사람 미쳐돌아가기 직전에
온갖 생색으로 월급 원금으로 딱 갖다주면서 이거 줬으니 됐지? 이 상황 꼭 겪길 바란다
지 sm시절에 돈 제대로(일한만큼) 못받아서 나간다고 할때는 언제고 ㅋㅋㅋㅋ참나
이상한 댓글 다는 분들 평생 임금체불당하새오
딴건 몰라도 인성논란 터지면 훅가지않나요...
노예계약으로 소송싸움하고 에셈에서 나온걸로 아는데...
본문보다 댓글들이 더 멘붕이네ㅋㅋ;;;
사건의 진상은 잘 모르겠는데요, 사업주는 김준수씨가 아니라 호텔 법인이잖아요. 개인기업이 아니라 법인기업이라서 김준수씨가 월급 줘봤자 민법상 부당이득 취급 받지 않나요? 다들 신중히 생각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