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가 블랙핑크가 낸 성과 부풀려서 주가방어 중이라는 관측이 많던데

블랙핑크가 해외에서 성과를 내는건 사실인데 과연 그 수준이 얼마정도냐에 따라 관점이 다르고 대체적으로는 YG가 너무 부풀리는 것 같다고 하는 말이 많은 것 같음

유튜브 조회수도 비중이 동남아시아가 많아서 실질적인 가치로 메기면 그렇게 높지 않다고 하고 미국 투어를 비롯해서 애초에 블랙핑크가 진행하는 공연 자체가 본인들 디스코그래피가 너무 열악(...)해서 이게 본인들 공연인지 그냥 커버 공연하는건지 애매한 상황이고 미국 투어도 현대자동차그룹 협찬받아서 기아자동차 로고 무조건 박아야하고 빌보드 올라간 것도 스포티파이랑 구글이랑 무슨 무료 프로모션 이런걸로 이빠이 돌려서 했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런데 팬덤에서는 '어쨌든 성과내는거 맞으니 메데타시메데타시' 이러고 있으니 멍 때리게 되드라ㅋㅋㅋㅋ

미국 진출하고 투어 돌고 빌보드에 이름 올리는데 별의 별 프로모션 걸고 본인들 가치는 낮춰서 들어가는데 그것도 성과는 성과라고 한다면....

한국에서 멜론 기준으로 역주행한다는 그 친구들도 다 성과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

법적으로 걸릴 건덕지가 없잖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 했는데도 나오지도 않았대며. 사실 나올리가 없지. 나오면 카카오M 뿐만이 아니라 카카오까지 주가가 곧바로 어우야..... 관계 전부 청산한 SK텔레콤도 엮여서 떨어지려나?ㅋㅋㅋ 아무튼...

아무튼, 그러면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그 친구들이 1위한 것은 모두 정당한 방법에 의한 합법적으로 진행된 것이라는 가정 하에서 그 방법이 어떻게 되었든 결국 차트 1위도 해봤으니 성과 낸걸로 끝내고 욕 먹을 이유도 없는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혹 대상자들 대부분이 영세 기획사 내지 에이전시 소속의 가수들이던데 그 사람들의 사재기 의혹을 피해본 사람은 다름아닌 아이돌 팬덤 본인들이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 또 블랙핑크는 그렇게 타격입지 않았으니 무슨 상관 이러겠지만...ㅋㅋㅋㅋ (최대 피해 아이돌(?)은 트와이스거든... 닐로 사건과 숀 사건 모두 해당되었음...)

탭은 그냥 내로남불이 웃겨서 유우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