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타메이커 사용중인데요,
A7 M3와 R3 기추를 고려중에 있습니다.
기추 사유는 AF와 고감도, 미러리스 풀프레임 중 가장 배터리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AF 모드가 다양한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소니 카메라를 사용중이신 작가님들은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Eye- AF가 신랑신부가 퇴장 할때 그리고 폐백 에서는 다른 사람들 눈에 포커스가 맞거나 그럴거 같아서요.
예전에 소니센터에서 렌탈 프로그램 운영할 때 못써봤더니 궁금하네요^^
작년 말쯤의 메모리 이슈도 궁금하고요.
많은 작가님들의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https://cohabe.com/sisa/1008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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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에 미리 신랑과 신부 얼굴을 등록해놓으면 편하지 않을까요? ㅎㅎ
예식장 조명이 일정하면 괜찮을건데.. 역광에다가 어둡고 그래도 정상적으로 얼굴을 인식하나용?
보통 예식장은 노출이 일정해서 메뉴얼로 놓고 찍는다고 들었어요 ㅎㅎ
넵~감사합니다^^
A9에 메인에 a7n3서브로 촬영을 해봤는데요....사전에 신랑 신부 얼굴 등록해 놓으면 편합니다... 대부분에서는 신부 얼굴로 사옹 했습니다 그리고 터치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메모리는 샌데스크 틱스트림 프로 128g만 문제였던 것이라서요... 저는 소니꺼를 사용했어서...체감은 없었습니다...
펌업으로 해결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샌디스크만 거르면 되는군요
최근생산품 메모리에서 문제된것이고
이미 펌업으로 해결되었습니다
아니요 샌디스크 뿐만 아니라 소니 메모리에서도
일어났던 현상이었습니다
펌업으로 해결 되었다고 명시 안되어 있습니다
본식촬영을 하는데 AF모드를 와이드로 해놓고 EYE AF를 날리는 작가님은 아마도 안계시지 싶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와이드 측거범위 안에서 가장 얼굴윤곽이 뚜렷한 사람에게 초점이 가버릴테니까요.
소니의 EYE AF는 사용자가 지정한 측거범위에서 가장 가까운곳 기준으로 얼굴을 찾습니다.
그래서 플렉서블스팟이나 확장플렉서블스팟을 써서 멀티셀렉터나 터치를 이용해 원하는곳 근처로 측거점을 대충 옮겨놓는것이 필요해요.
일단 그 자리에서 눈을 한번 잡으면 EYE AF버튼을 놓지 않는 한 신랑신부가 어디로 움직여도 측거점 지정과 관계없이 계속 따라다닙니다.
그러니까 입/퇴장시에 딱 한번만 잡아주면 그 다음부터는 EYE AF 버튼만 계속 누른 상태를 유지하면 초점에 대해서는 신경을 꺼버려도 상관없어요.
(신랑신부가 걸어오다말고 갑자기 뒤돌아서서 가버릴리는 없으니....)
소니의 EYE AF는 액정 가로구도 기준으로 인물의 전신이 액정 세로길이의 60%정도 크기를 차지하면 눈에 맞기 시작합니다. 그상태에서 얼굴을 옆으로 90도 돌려도 눈초점이 계속 유지돼요.
85미리 기준으로 볼때 약 30미터 전방쯤이 되는데, 예전같으면 그정도 거리에서 고개를 옆으로 돌리면 눈초점이 풀어질때도 있었으나 얼마전 3.0 펌업 후에는 고개를 돌리는것은 물론이고 잠깐쯤은 얼굴이 완전히 안보였다가 다시 고개를 돌려도 계속 유지되더라구요.
저는 귀찮아서 얼굴등록은 안하고 있고, 얼굴등록 안해도 눈초점 실패한적은 없습니다.
쓰다보면 조금씩 요령도 생겨서 이젠 익숙하거든요.
셀렉터가 엄지손가락의 조이스틱?같은거 하시는 것이죠? 상세한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