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딩 노이즈를 해결한 펌웨어 버전 1.2.0 버전에서 일부 의견 중 '뭉개기' 편법을 통해 디테일을 무너뜨리고 밴딩을 없앴다는 의견이 있어 직접 테스트 해봤습니다.
기존에 촬영한 사진과 동일하게 설정하기 위해 M모드에서 ISO값, 셔속, 조리개값을 동일하게 설정하였으며,
최대한 같은 구도로 촬영하였습니다.
육안상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https://cohabe.com/sisa/1008672
EOS R 펌업 전후 디테일 비교 有有
밴딩 노이즈를 해결한 펌웨어 버전 1.2.0 버전에서 일부 의견 중 '뭉개기' 편법을 통해 디테일을 무너뜨리고 밴딩을 없앴다는 의견이 있어 직접 테스트 해봤습니다.
기존에 촬영한 사진과 동일하게 설정하기 위해 M모드에서 ISO값, 셔속, 조리개값을 동일하게 설정하였으며,
최대한 같은 구도로 촬영하였습니다.
육안상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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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명하네요 1.2가
R의 밴딩 노이즈는 동일한 사진 화면 내에서 암부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이었죠..
즉 암부에 밴딩노이즈가 보이더라도 명부에서는 아주 깨끗했고요.
1번 사진은 문 뒤 암부에..
2번 사진은 책상 아래 암부에 테스트 해 보심이 어떨는지요?
1번째, 2번째 사진의 암부는 아웃포커싱 된 부분이라 디테일 비교가 어려워서
3번째 사진 추가했습니다.
동일 셋팅(M모드)으로 RAW를 ACR로 불러들여 암부 부분만 +100 끌어 올려서 디테일 비교하였습니다.
전혀 뭉갠거 같지 않은데요?
뭉개기 이슈가 있었나보군요 ㄷㄷ
어떤분이 그냥 뭉갠거다 더 구리다 난 R 팔아버릴란다 라고 했는데
그밑에 댓글로 뭉갠거아니고 해결된거다 너 스파이냐 이렇게 한 10명한테 까여서 잠수타심
어떤분이 누군지 궁금하네요 다뒤져볼수도없고 ㅎㅎ
피드백 감사합니다
첫 번째 두 번째와 세 번째의 명부는 거의 비슷한데,
세 번째의 암부 +5 보정은 오히려 1.2 가 디테일이 더 살아있네요.
오늘 노이즈 리덕션이라는 말이 계속 언급되었는데,
밴딩의 조치 방법에 대한 캐논측 발표나 혹은 루머 등이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