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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줄에서 울컥...
막줄에서 참된 마음으로 진실한 조언이었음을 깨닫게 되네요. 그는 좋은 조언자였습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줄
결혼하지 말라고 개깩끼야
늦게 깨달았네.ㅋㅋㅋ
진짜 현인이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가사분담 50:50 겨우 맞춰짐 ㅋㅋ
결론은 반반씩해야한다.
그러려면 집사람도 움직이게끔 해야한다.
진리의 말씀이네요
전 반대인데요.
오늘부터 정식 결혼 3일차입니다.
같이 산지는 7년정도 되었구요.
설거지, 빨래, 청소, 밥 제가 다 합니다.
육아도 내가 할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그랬습니다.
제 자신도 그게 재미있고 부인도 그 점에 동의하여 전적으로 제게 맏깁니다.
물론 돈은 부인이 벌어옵니다.
얼마전에 사준 300짜리 맥북프로에 감사히 느껴 더욱 아리가또 중입니다.
...무슨게임이요?
으휴...자기 편하려고...
특히 육아 들어가면 남편이 죽어라 도와야함
하지말라면 하지마라
결혼 10년차.. 진심 동의함. 전 3년차쯤 깨닫고 슬슬 빠져나갔죠. 그래도 청소 분리수거 등등 다함.
하아.. 이걸 17년전에 알았어야 했는데...
하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