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양이가 딱 저렇게 다리 사이에 끼여서 자는데 머리 올려놓은쪽 다리가 시간 지나면 저리던데.. 저런 큰놈이 깔아뭉개면 따뜻하고 좋긴한데 진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길듯.. ㅎ..
역회전변화구2019/04/14 21:07
내일 아침밥은 인간 뷔페구만
운디드2019/04/14 21:09
둘째가 제가 잘 때 다리 사이에서 자는 걸 좋아하는데
이불 위에서 이렇게 누워서 자서 움직일 수 없음.
가만히 보면 묘하게 웃는 거 같기도 하고 귀엽
내께제일커ㅎ2019/04/14 21:10
뭐지? 탈모라서 안잡아 먹는건가요?
아퀼라2019/04/14 21:12
치타는 범고래 처럼 왜 특별히 인간에게 극히 호의적인지 이유가 안밝혀진 동물이죠.
범고래나 치타가 사람을 해친적이 없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키우던 범고래나 치타가 사육환경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공격한거지 오히려 자연에서는 공격한 사례가 거의 없습니다.
치타의 경우는 피지컬이 성인 남성이 때려잡을 수 있을 정도로 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맹수이고 어린 아이라면 손쉬운 사냥감임에도 절대로 공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키우는 개와 자연의 치타를 비교하면 개가 차라리 더 위험하다죠.
도시락은 보온도시락이지~~
??? : 이건 보온 도시락가? 따뜻하넹~
안죽어서 다행;;;
죽은 척 하고 있는거 아니죠?
추운밤에 컵밥 먹기전에 따뜻함을 느끼는중.jpg
내 고양이가 딱 저렇게 다리 사이에 끼여서 자는데 머리 올려놓은쪽 다리가 시간 지나면 저리던데.. 저런 큰놈이 깔아뭉개면 따뜻하고 좋긴한데 진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길듯.. ㅎ..
내일 아침밥은 인간 뷔페구만
둘째가 제가 잘 때 다리 사이에서 자는 걸 좋아하는데
이불 위에서 이렇게 누워서 자서 움직일 수 없음.
가만히 보면 묘하게 웃는 거 같기도 하고 귀엽
뭐지? 탈모라서 안잡아 먹는건가요?
치타는 범고래 처럼 왜 특별히 인간에게 극히 호의적인지 이유가 안밝혀진 동물이죠.
범고래나 치타가 사람을 해친적이 없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키우던 범고래나 치타가 사육환경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공격한거지 오히려 자연에서는 공격한 사례가 거의 없습니다.
치타의 경우는 피지컬이 성인 남성이 때려잡을 수 있을 정도로 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맹수이고 어린 아이라면 손쉬운 사냥감임에도 절대로 공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키우는 개와 자연의 치타를 비교하면 개가 차라리 더 위험하다죠.
혹시나 다칠까싶어서 걍 침대에서 전용석 하나 만들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