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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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째 염전이라... 잘 생각해봐. 1대 쯤은 대략 120년쯤 전인데 그때는 천민 노예가 합법이었음. 그때부터 폐쇄사회가 이어졌다고 본다면 저쪽은 그냥 노예제도가 계속 내려온거야.
천사같은소리하고자빠졌네 쓰레기 종말처리장이
cctv로 감시하는 거 존나 무섭다 진짜
천사의 뜻이 언제 바뀐거지.
천사의 뜻이 언제 바뀐거지.
千死의 섬 (웃음)
cctv로 감시하는 거 존나 무섭다 진짜
사이비 신자가 그런말을 해도 ...
아쿠세즈는 실존하는 신을 믿는 종교인데 어딜봐서 사이비냥
사이비라니 말조심해라
이 에리스 교도야
시벌
천사같은소리하고자빠졌네 쓰레기 종말처리장이
이거 오늘만 한 세번째 보네.
신안이랑 아무 연관 없고, 섬노예 사건에 분노하는 사람이지만,
저것만 보고 저기에 나온 사람들을 판단하긴 힘들죠.
우선 국수(+ 달걀 + 김치) 고용주 되는 염전주인도 같이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방송에선 식사가 아니라 참이었고요.
그리고 CCTV는 어지간한 농장이나 축사 등에도 다 있어요.
염전이면 창고에 쌓인 간수 빠진 묵은 소금이나, 송화염의 가치가 높은 편인데,
그걸 지키려고 CCTV 달았다고 볼수 있죠.
신안 주민들의 그 짓거리는 비판받아야 마땅하지만,
저 캡쳐본 몇장으로 저 분들 판단하기는 섣부르지 않나 싶네요.
온갖 소리를 다 갖다 붙여도
사회의 손길이 채 닿지 못하는 사람들을 데려다 노동력 뽑아먹고 산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군요.
네 다음 염전주
'나도 남자지만'
'나도 서울 토박이지만'
'나도 정부 지지자지만'
꾸이이이이익!!!!!!
서울 소재 공공기관 다니는 월급쟁이입니다. =_=
부모님은 경기도 분, 서울 출생, 경기 하남 거주민합니다.
저 동네 이미지 개판이고 범죄 저지른건 맞는데,
그냥 저 방송 캡쳐본 애기한거 가지고 비추 엄청 붙네요.
님 말도 일리가 있고 이 모든 의문을 풀려면 저 인부들 월급통장과 합숙하는곳은 어디인지 일은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알면 모든 의문이 풀림 근데 먹는 인부들 얼굴이 밝지는 않네.
저 방송 보셨어요? 염전 주인분이랑 사모님은 다른 반찬 잔뜩해서 다른상에서 드시고 계시던데요??
바람뫼님이 하시는 말씀은 잘알겠습니다, 그러나 말하신 바와 같이 저 방송만 보고 저 고용주들이 실제로 인부들과 식사를 같이하는지는 확실치않습니다. 오히려 그 부분이 방송적 연출일 가능성도 있죠. 또한 cctv부분을 잘 보시면 창고보다는 도로로 보이네요, 도주방지로 설치했다는게 더 설득력있게 느껴집니다.
인간극장 찍으러 간게 아니라 다큐멘터리 찍으러 간듯 ㅋㅋㅋㅋㅋ
섬노예사건에 분노하는데 저걸보고 화가안남? 주민번호 없는사람을 쓰는거부터 이상하지않음?? 보통 사장이면 주민번호없는사람은 안쓰지 ㅋㅋㅋ민증없는. 어디서 죽어도 모를 사람을 퍽이나 잘해주겠다 ㅎㅎㅎㅎㅎ국가에서도 없는사람인데
4대째 염전이라... 잘 생각해봐. 1대 쯤은 대략 120년쯤 전인데 그때는 천민 노예가 합법이었음. 그때부터 폐쇄사회가 이어졌다고 본다면 저쪽은 그냥 노예제도가 계속 내려온거야.
구한말 일제강점기 쭈욱 염전업을 했다고?? 이거 완전.... 합리적 갓심
나도 처음엔 4대째라길래 아..그런가보다... 싶었는데 시간을 역산해보니까 이건 그냥 노예제도 쭉 뽑아온거랑 차이가 별로 없더라구.
가족도 없는 사람들이 일하는건 그렇다고 치고, 사장이 가족이름 기억나냐고 카메라 앞에서 물어본다니?
커버치는 댓글 간간히 보이는데 진짜 오싹하네
엄청 속일려고하고 있네
이영화 보면서 와 아무리 섬이라도... 했는데 충분히 있을만한 얘기네ㄷㄷㄷㄷ
신안군이 인구 한 4만명 된다고함.
대부분 노인인구인걸 생각하면 염전자체가 돌아가는게 힘들다 보는게 맞는거임.
게다가 이상한 마케팅때문에 천일염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그렇지
천일염이 암염보다 훨 구림.
상식적으로 바닷물 모아서 증발시키고 그거 다시 모으는 과정에 깨끗하다고 믿는 사람이 난 더 웃김.
걍 저동네 소금을 아무도 안사줘야 저짓이 끝난다고 생각함.
난 관상을 안믿었는데 믿게 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