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좀 불쌍하단

가정갖고
자식낳고
맞벌이 아닌 외벌이라면 더더욱
돈벌다 개인위해 쓰는것도 별로 없이
그게 의무이고 책임이라 여겨
그렇게 세월가고 나이먹어가는
그러다 자식들은 커버리고
품안에 자식
그러다 혹 마누라 바람나거나
그런일 당하면 가슴 무너져내리고
영혼은 부서져버리는
(내 여자는 아닐거라는 장담은 말기로...
요즘 흔해빠진게 외도이혼)
여자입장도 매한가지
외로움 모르고 살다
가정안에 사는게 적응되어 혼자 되버리면
감당키 어려운 외로움으로 힘들어짐
아무리 너없이 못사네 하는 커플도 부부도
맘돌아서 이별할때는 웬수가 됨
하루아침에..
여자는 믿을게 아님
어머니는 믿어도
여자는 절대 철석같이 믿음 안됨
피눈물 남
이제 인생 리턴되어
자유로운 삶을 살아야 할때..
노래에도 잇다
이별한뒤에
남잔 눈물을 흘리지만
여잔 화장을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