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자식 같은 우리 삐삐 분양 합니다.
정말 정말이지 죽을때 까지 같이 하고 싶으나 , 재혼을 하며 집사람이 너무 힘들어 해 우리 삐삐를 더 좋은 환경으로 보내려 합니다. ㅠ.ㅠ
3살 입니다.
여자 아입니다.
공격성 제로 입니다.
사람을 엄청 잘 따릅니다.
가끔 변을 먹습니다.
찾아 보니 포메 계열의 강아지 들이 소화 기관이 약해 변에서 사료 냄새가 나면 간혹 그런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배변을 보는 즉시 치우고 있습니다.
분양 조건에 다른건 보지 않으나 , 5살 미만의 아이가 있는 가정을 피하고 싶습니다.
물론 삐삐의 공격성은 제로 입니다. 아마 만나 보시면 알겁니다.
다만 어린 아이의 경우 완력이 조절이 안되다 보니 , 잡고 꼬집고 하면 혹시 몰라 그럽니다.
마당이 있는 집이면 더할나위 없겠습니다.
완전한 100% 포메는 아닙니다. 폼피치라 하는데 , 80% 이상 포메에 가깝습니다.
완전 포메 보단 머즐이 조금 긴편 입니다.
맘이 아픕니다.
평택 근처 지역이면 좋겠습니다.
원룸 에선 키우기도 힘들겠지만 , 원룸이 아니였음 합니다.
물론 분양비 받지 않습니다.
다만 영원히 동반자로 지내 주셨음 합니다.
궁금 하신점 있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물론 배변교육 다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앉아 , 손 지난주에 교육 시켰는데 , 바로 습득 했습니다.
https://cohabe.com/sisa/99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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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앵글이 뒤죽 박죽이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아...대구였다면 ㅠㅠ
배우자 잘 설득해서 키우세요
설득이 안됩니다.
제겐 삐삐도 딸 같지만 배우자가 우선이라 어려운 결정 했습니다.
중성화는요?
중성화 안되어 있습니다.
암컷 강아지 무료분양하면 강아지 공장 새끼빼는용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극한의 상황이라면 중성화라도 하세요
제가 진짜 어렵고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마포대교 갈만큼..
그래도 키우던 강아지는 안버렸습니다
심정은 이해하나 여기선 그다지 좋은 말씀은 못들으실거예요.
백번 욕하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제가 욕을 먹더라도 더 좋은 환경에서 살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마련해 주고 싶습니다.
님이 잘 보살피셨을 것 같은데,
강아지에 있어서는 더 좋은 환경이란 없을겁니다.
더구나 낯설고 새로운 환경인데... ㅜㅜ
이따 글 지울게요.
자게에서 반려동물 분양글은 그들의 타겟 대상 ㅋㅋ
아이구 ㅠㅠ
귀엽다ㅠㅠ
아 성견이며 몸무게는 3키로 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악플 예상되네요...
그나저나 눈물자국이 너머 심해보여요
주인한테 버림당하게되니 벌써 마니 운듯요,,,ㅜㅜ
음 ㅜㅜ
악플 , 욕설 다 이해하고 달게 받겠습니다.
주변의 믿을수 있는 사람에게 맡기세요..모르는 사람에게 주면 무슨일 생길지 알수 없잖아요..
1차적으로 주변 지인들에게 알아 보았는데 , 없어서 이런게 온라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기다가 올리면 분양업자부터 교체 업자 들도 있을텐데 왜 무책임하게 올리세요... 제발 이러지마세요
교배업자
좋은곳에 갔으면 좋겠어요.
저희집과 가깝네요.
키우던 개가 최근에 죽어서 너무 힘들어요..
이제는 개 안키우려구요ㅜㅜ
꼭 죽을때까지 잘 보살펴주는 주인 만나길..
우리 삐삐도 이제는 송이뻥님 같은 좋은 동반자 만났으면 합니다.
2222222
저두요..ㅜㅜ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그러네요ㅜㅜ
사진은 최근 두달 사이의 사진들 입니다.
뭔가 악플을 달려다 지우고 갑니다 악플 달뻔 했다고만 남깁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정말... 끝까지 같이 하고 싶었습니다.
여기말고 어플에 반려동물라이프라고있어요 무료분양으로 올리면 연락올거에유
그런곳도 요즘은 믿을수 없는 상황인지라.. ㄸ ㄷ
솔직히 강사모나 그런곳은 업자판이라고 합니다.
공장 ?? 그런데 끌려가는 강아지가 수두룩 하다고 합니다.
그나마 전 자게이를 믿습니다.
...님 한국에있죠?
그래요. 맞아요. 차라리 자게가 나을수 있습니다.
악플달아야지 3년 키우고 ㅉㅉ에라이
솔까 저라면 3년 키운 강아지를 딴데 버리라고 하는 여자랑 재혼은 안하겠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현재 유기견 아이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 이런글 보니 더 화나네요
강아지는 못 안아 주었지만, 제가 재혼전 난 아이를 2년 넘게 사랑으로 너무 잘 키워 주고 있습니다. 저는 강아지고 좋아 같이 살기 시작 했지만 , 그렇치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무책임해 욕먹는건 좋치만,사람의 대한 의견은 좀...
악플 용인하신다면서요 말이 다르시네요 ㅎㅎ
악플도 괜찮다고 하셔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한것 뿐입니다, 뭐 듣기 싫으면 그만 할게요
그러게요. 악플 용인한다면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거 공감합니다.
재혼전 난 아이를 몇년뒤에는 어떻게 보살필지 과연...
악플을 용인하지만..그것도 개에 관한거나 글쓴이에 대한 악플을 용인하는거죠...재혼 대상자에 대한 평가글은 저도 좀 아닌듯 한데요...차라리 글쓴이를 욕하는거면 저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적당한 선이 있지요. 이런걸 보고 막말이라고 하는 겁니다. 뱉는다고 다 말이 아닙니다.
강아지 분양에 관한 악플이지.. 재혼상대자에 대한 악풀은 좀.. 본인이 앉고가겠다는거랑 가족욕도 먹어라랑은..
님 말씀도 맞습니다, 하지만 제 댓글의 추천수가 사람들의 대다수 의견을 말해주는듯 하네요 ^^
용인될악플이있고용인하지말아아할악플이있죠
제가저런댓글단님과같이사는가족들도뻔해보이네요..
라고댓글달면좋겠습니까?
가족은건들지맙시다
그래도 개 보다는 사람이 먼저여야죠...
가족을 건드리고 추천수 받았다고 뿌듯해하시네요;; ㅎㄷㄷ
그럴거면 애초에 왜 키우셨냐는....책임감좀 가지시져
물건도 아니고 맘아프다는말도 가식으로 보임
재혼을 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나중에 자식도 이렇게 버리실껀지요? 생명체입니다. 물건이 아니에요...이정도로 심한말은 최대한 자재하고 글 씁니다.
한편으로 이해되지만... 한편으로는 버리는거 아닌가요?
3살....
자식이라고하면서 결혼때문에 입양=버리는거...
에혀..ㅠㅠㅠㅠㅠㅠㅠㅠ
부모라고 생각하던 딸이 버림받으면 얼마나 슬프려나.. 몇일만 떨어져도 식음을 전폐하고 입구에서 마냥 기다리고 짖고 할텐데...
게시글 신고 한것도 좋습니다.
저를 욕하는것도 좋습니다.
욕을 하셔도 전 집사람을 선택 해야 합니다.
다만 삐삐가 더 좋은 주인을 만날수도 있을 텐데...
그 기회 마자 박탈 당하는것 같네요.
얼마나들 선비님들 이시기이에...
책임감이 없는게 아닙니다.
어떻게 가정사의 하나하나 까지 풀어 가야 할지 모르겠지만.
사람에겐 상황이란게 환경이란게 있습니다.
욕을 백번 천번 하셔도 좋은데...
말해 머 하겠습니까... 제가 죄인인데...
같은 개 키우는 사람으로써, 좋은 주인 만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힘내세요..아무리 반려동물이 중요한 자게판이라지만..그래도 동물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 일인입니다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년 넘은 개들 분양시키면 다른 사람을 잘 따를련지 의문이네요...;;;
무책임하네요.
그럴싸한 핑계 대지마세요. 그냥 버리시는거잖아요.
강아지 불쌍해요.
변명 하자면 버리는건 길거리에 버리는 겁니다.
더 좋은 환경을 찾아 주는것 또한 사랑이 생각이 듭니다.
고속 도로에서 버려진 강아지 대려다가 생을 다할때 까지 키웠습니다.
유기견 센터에서 심장사상충 걸린 아이 데리고와 생을 다 할때 까지 키웠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더 더 좋은 환경을 찾아 주려 노력 하는 중입니다.
지나가던 사람입니다...그럼 소확행님은 글쓴이 상황이라면 어쩌실래요?
진심으로 궁금하고 진심으로 대답을 듣고 싶네요
글쓴이 상황처럼 어떤 일이 있을지 몰라 동물과 함께 살고 있지 않습니다만.
만약이라는게 의미없죠?
저라면 끝까지 재혼할 사람을 설득하겠습니다.
그래도 사람끼린 대화라는게 가능하잖아요.
끝까지 설득할려고 했는데도 안된다면요?
설득해서 키워보세요. 전처의 아이를 따뜻하게 보듬어 주시는 마음이라면, 건강상의 이유만 아니라면 시간을 가지고 적응하게 해주시는 건 안되는건가요?
예전에 제가 키우던 강아지랑 같진 않지만 닮았네요.
부모님이 시골(경북 청송)에 계시는데 제가 결혼하며 아파트에 키우던 강아지를 시골 집 마당에서 키웠었습니다.
집안에서 키울 강아지를 시골 마당에서 키운다고 주변에서 말씀들 많이 하셨지만
강아지는 정말 행복해보이더라구요.
작년에 하늘나라 가고 부모님이 많이 아쉬워하셨는데 지역이 가까웠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
좋은분 만나 입양 되길 바랍니다.
사랑으로 키운거 맞나요?
눈물자국 관리가 전혀 되지 않았던것 같은데요
백번 미안하다 해봤자 자기 사정으로 강아지 버리는 사람.
나는 진짜 글쓴이 같은분들 진짜 싫어합니다 가족같은 삐삐라고 적질 마시던가 그렇게 가족같은 애견인데 재혼하기전 같이 키울지 안키울지 안알아보나요? 진짜 가족인데 좋은말로 분양이지 버리는거죠
딸같으니 어쩌느니해도 분양시키시는걸 보면
가족은 아니었나봅니다 강아지가 좋은가족을 만나길 바랍니다
아니 길에 내다버리는사람도 많은데 개를 키우싶은사람한테 분양하는게 나쁜건가요? 개를 안키워 보니 버리는거보단 나은거같은데
버리는거보다 나은거 같다니요 하이루프님은 가족을 다른 가족이 생겻다고 버리시나요??
그러게요...정말 사람보다 반려동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들 하시는건지...
저도 동물들 좋아하지만....자게에서 이런 반응보면 정말 아니다 싶습니다.
별다른 사연없이 분양하려는 글이라면 저도 잠자코 있겠는데
사람에게 있어 배우자를 선택하는 일에 반려동물때매 포기하란 의견이 나오니...참 대단들 하다고 생각드네요
그러면...반려견 택하자고 평생 내가족이 될 사람을 버리나요?
그럼 저상황에서 어떻게하는게 나을까요? 개하고 둘이사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새로보낼곳을 찾지못하면 가족이랑 헤어져야한다는 건가요? 저는 정말 모르겠네요
저기 위에 글을 제대로 읽어보세요 재혼이신데 애초에 (가족같은) 이글을 적지마시던가 최소한 진짜 가족이라고 생각을 햇으면 재혼하기전 키워도 되는지 안되는지 정도는 알아봣어야죠
적당히 하세요. 지나치면 아니함만 못합니다
아마 가족같은이라는 표현을 쓰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제가 데리고 온애들도 다 이런 사정에 계신분들한테 데리고 온애들입니다.. 글보니 화가나서 지나쳣네요 그만하겟습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사람마다 사정이란게 있는건데
자게 정말 너무하네;;;;
좀 위로해주지 못할 망정
에혀
귀여워 ㅠㅠ
왜 이 글에 악플이 달리는지 모르겠네요. 어쩔 수 없는 상황인게 뻔히 보리는데. 사람들 참 꽉 막혔네요. 그렇다고 글쓴분이 유기하는것도 아니고 좋은 환경에서 사랑받고 크길 바라는건데. 사람들 진짜 삐딱하네.
무슨 ㅋㅋㅋ 십선비들 ㅋㅋㅋ
강아지 키우다가 사정생기면 분양하는거지
무슨 혼인 계약관계도 아니고ㅋㅋ
한번 키우면 왠만하면 평생가면 좋지만 뭐 이건
분양 했다가 사람 생매당 시키겠네
결혼 했다가 서로 성격 안맞아서 이혼하면
십새x 개새x인가요
사정 생기면 헤어지는거지
더 좋은 곳으로 보낸다잖아요
마음에 드는 사람 있으면 보내는거지
길바닥에 버리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아놔 십선비들 진짜 어떻게 해야될지
내 짝을 찾아서 재혼하는게 중요하지
평생 솔로로 혼자 살면서 홀애비 냄새 풍기면서
개나 키우는게 좋을지
아하 십선비들은 뭐 그게 낫겠네요ㅋㅋ
이미 답정너.
욕해도 달게 받겠다더니 뭐라고 하면 선비질이니 뭐니로 생각하고 있으면서..
다른 좋은 환경 찾아주는것 또한 사랑이면 .. 왜 다른... 쩝 더이상 말 안하렵니다.
사랑이라는 핑계대지마세요. 이미 세살이면 주인이 버리는거 다 알정도인데..
애한테 몹쓸짓하는건 똑같은 겁니다.
또 다시 기회생겨도 들이지 마세요.
강아지 키우는 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 개에게 물린 트라우마로 작은 강아지도 무서워합니다.
동물 사랑도 중요하고 돌아다니는 유기견과 길고양이 보면
끝까지 책임 못질 거면 왜들였나, 한심한 작태에 저도 분노합니다.
하지만 키우던 개보다는 배우자가 우선이지요.
강아지 지키고 불화하거나 이혼해야 하나요?
무책임하게 유기하는 것도 아니고 좋은 주인 찾아주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끝까지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차선이라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지들이 스트레스 못푸니깐 이런데 온라인에서 ja위하면서 욕하는 거에요
불쌍한 애들이죠 정신적으로 ㅠㅠ
힘내십쇼 글쓴이님
자게 씹선비들 ㅋㅋㅋ
자게 씹선비들 말에 상처받지 마세요.. 부디 좋은 주인을 찾아가길 바랍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