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인성 쓰레기인 주민들
더럽고 칙칙한 환경
천대받는 위쳐
지나가면 침 뱉고 방구뀌고 트림하는 새1끼들
다 생까고 조져버리고 싶은 살인충동이 자연발생하는 곳
블러드 앤 와인 DLC 맵인 투생
위쳐를 존중해주는 주민들
맑고 아름다우며 원색으로 찬란한 전경
찬양받는 위쳐
위쳐의 모험담을 동경하는 순수한 아이들
생각해보면 북부새끼들은 자기들이 어찌 못하는 괴물을 썰어댕기는 위쳐에게
뭘믿고 존나 천대하는걸까.
진짜 투생가서 울었음. 이렇게 이쁜곳이 있는디 시불.... 심지어 내 전용 집도 있고
존나 이해가 안가지 않냐? 아무리 다른 지역이라 게롤트를 몰라도 씹 지금 니가 앞에 둔 고양이눈깔 백발새끼는 니들이 손도 못대는 괴물새끼들 쳐잡는게 일이라니까요?? 마법도 쓰는디?? 무기도 씹 존내큰 칼 두자루 떡하니 차고있는디?? 왜 개기는거야 대체?
그리고 위쳐세계관 최고의 인성
블러드 앤 와인도 좋긴햇지만
하츠 오브 스톤 진짜 쩔었는데...
저러니까 게롤트가 투생에 정착했지ㅋㅋㅋ
흠 인터레스팅
투생! 투생!
투생맵은 최고다
진짜 투생가서 울었음. 이렇게 이쁜곳이 있는디 시불.... 심지어 내 전용 집도 있고
이게 기후에 따른 문화차이인가? ㅋ
살쾡이 교단: ㅎㅎ 그러게여 뒤질라고
인성질에 믿는게 머있냐 그냥 하는거지
블러드 앤 와인도 좋긴햇지만
하츠 오브 스톤 진짜 쩔었는데...
저도 하츠오브스톤이 대박이었고
블와는 그냥 배경만 예쁘고 스토리는 ...
첫 시작부터 충공깽
아니 거기서 그놈이?
진짜 소설한편 제대로 본 느낌이었음.. 하츠 오브 스톤...
블앤와는 배경이 아름답고 추가되는 컨텐츠가 많아서 좋았고
돌심장은 스토리 몰입도가 아주 대단했음....
위쳐3는 dlc도 씹혜자라서 개꿀임
둘 다 동화같았는데
블와는 예쁘장한 동화 속 마을에서 펼쳐지는 낭만적인 모험이라면
하츠오브스톤은 코스믹호러 뺨치는 기괴한 동화
보스의 존재감은 돌심장이 압도적..
블앤와 : 와 이쁘다. 배경, 사람들의 대접 모두. 진짜 게롤트가 나중에 트리스와 정착을 하게 되면 이런 곳에서 하고 싶겠다.
하오스 : 와 ㅆ발 ㅈ된다. 피도 눈물도 없는 스토리 좋다. 샤나 이쁘다. 보트 쎆쓰 ㅗㅜㅑ. 군터 오딤 ㅆ발새끼. 전체적으로 그냥 개쩐다
몰라 죄다 머릿속에 익사체 뇌밖에 없는갑지
존나 이해가 안가지 않냐? 아무리 다른 지역이라 게롤트를 몰라도 씹 지금 니가 앞에 둔 고양이눈깔 백발새끼는 니들이 손도 못대는 괴물새끼들 쳐잡는게 일이라니까요?? 마법도 쓰는디?? 무기도 씹 존내큰 칼 두자루 떡하니 차고있는디?? 왜 개기는거야 대체?
시스템을 믿기 때문
우리로 치자면 천민같은 백정같은 느낌이 아닐까 싶음
누가봐도 존나 짱쌜텐대 동내꼬마들도 함부러 하는 그런 느낌
백정이 빡돌면 칼들고 니놈 대가리를 베어버릴 수 있지만
과거부터 백정은 쌍놈이었제....
괜히 마을 사람 조지면 다른 위쳐가 죽이러 옴 게임 중에 민간인 죽인 위쳐 게롤트가 죽이는 퀘스트도 있고
나는 설정 오류라고 생각하면서 플레이했음. 이런 글 보기 전에 그냥 1회차부터 이상하다고 느꼈으니...
왜 개기냐면
게롤트도 낫한대맞고 주님곁으로 갈뻔했으니까
아무리 위쳐가 날고 기어도 인간이라는 한계는 있음
아무리 위쳐가 강하다 한들 전체로 보면 소수에 불과하니까. 위쳐보다 더 강력한 마법사들 조차도 끽하면 마녀사냥으로 화형당하고 세계관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강력한 게롤트 조차 고작 백여명의 정규군도 아닌 농기구 든 농민 폭도들 상대하다 살해당했을 정도니 오히려 지극히 현실적인 반응임.
하츠 오브 스톤이었나에서 아예 게롤트가 똑같은 독백을 하더라
정말 강한 위쳐랑 소서리스가 고작 농부 쇠스랑에 죽었다는 이야기가 퍼져서 일지도.
그 위쳐가 실은 안죽었다던가, 농부가 떼로 몰려갔다거나 하는 내용이 빠진거 닽지만
시리 아니었으면 뒤졌잖아
위쳐가 존나 쌔도 걍 강화인간이지 칼빵 한대 맞으면 훅가는건 같아. 불멸자에 가까운 마법사들도 마녀사냥 당하는 배경인데 위쳐야 걍 옛날 백정인식이였을듯
결국 쪽수에는 안됨
그 강력한 마녀회도 순식간에 붕괴 되자나
그래서 진짜 모르는 사람이 생긴걸지도요.
게임에서 유저 경험을 위해서 온갖 괴물을 다 썰어버리니 op로 보이지만 설정상 위쳐가 그렇게까지 강력한 존재는 아님
게임이라는 장르특성상 주인공이 저렇게 표현되는거지 . 위쳐가 설정상 그렇게 강한것도 아님
소설에서 게롤트가 15살정도 되는 애한테 기습으로 농기구에 찔려서
그대로 죽을뻔하는게 소설엔딩임
위쳐는 괴물사냥꾼이지 사람을 죽이지는 않는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어떤 사람이 나를 해치치않을거라는 걸 알게된 사람은 두 가진 선택중 하나를 함. 1 그 사람을 믿고 존중 한다. 2 여포가 된다.
괴물을 썰 수 있으니까 냅두는 거 뿐이지 군대 동원하면 얄짤없다는 생각일걸
실제로 얄짤없기도 함
ㄹㅇ북부인 다썰어죽이고싶음
몬스터 도감에도 실려있는 위처...
북부놈들 위쳐 한테돈주기싫어서
위쳐 잡아죽이기도 하는쉑들임..
전투민족인가봄
그러다가 어린애 하나 남고 마을 다 몰살당하기도 하고
저러니까 게롤트가 투생에 정착했지ㅋㅋㅋ
그리고 위쳐세계관 최고의 인성
내가 저새끼랑 숨바꼭질하다 못찾아서 쫀심으로 공략보다 와 욕나옴 어이가없어서 쳐잡고
그 다음은 어떨까 생각함
뭐 그 다음은 재미었다
엔딩보고 갔어야됬는데 DLC다꺠고 갔더니 에레딘 뭔가 공기되버림 거기다 헬멧 벗어서 비주얼도 안습되버리고...
사실상 진보스
숟가락 마술
올지어드도 포스가 상당한데 이놈한테는 못미침 진짜..
분명히 내가 이놈을 이겼는데
지금도 이놈보면 공포심이 생김 ㄷㄷ
아마 내 게임 인생중 이넘보다 공포스러운넘은 없었다
진짜 숟가락 지금 생각해도 소름끼친다 ㅎㄷㄷ
북부새끼들 인성 좇같아서 겜접음
뭐 아직도 위쳐3을 안해본사람이있다고?
dlc 여주들이 더 쩔었지
구름 ㅅㅅ는 ㅇㅈ한다
예니퍼 트리스보다 샤니가 더 꼴렸음
난 보트쎆쓰가 더 ㅎㅎ
아 몰라 궨트!
궨트 하즈아
왜
구미호 봉인한 영웅의 아들을 따시킨 졸렬잎마을도 있잖아
그것도 나루토가 4대아든인줄 알고서도 말이지
돌심장은 스토리 쭉 보면서 눈물나더라....ㅠㅜ
투생 장점중에 하나인 포도밭딸린 저택은 왜 빼먹음?? 심지어 집사비슷한 녀석도 있고 메인퀘하다가 요리사npc도 얻을수 있고 ㄹㅇ 집같음
심지어 히로인도 놀러옴
죽창 앞에서는 너도 한방 나도 한방
뒤에서 몰래 찌르면 위쳐고 뭐고 없음
쓰레기지역 : 뭐? 의뢰를 해결했으니 돈을 달라고? 더러운 위쳐놈들 카악 퉤!
투생 : 감사합니다 나으리..
위쳐 본편은 중세시대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면 투생은 딱 사람들이 생각하는 중세도시의 환상을 실현시켜줌. 게롤트 마지막 종착점이 투생인 걸 봤을 때 현실에서 지친 플레이어에게 게임 속 환상이나마 밝고 활기찬 마무리를 선물해주고 싶었던걸지도.
난 진짜 2010년도 게임중에
제대로된 DLC를 보여준 게임이 구라 좀 보태서 위처3 밖에 없는거 같다...
DLC라고 뻥치고 게임 하나 더줌
나는 본편보다 블러드앤와인을 더 재밌게 했음 ㄹㅇ 투생 최고다
개인이 아무리 강해도 군대에게는 안되는 세계임
투생놈들도 더럽긴한데 솔직히 길가다 얼굴봤다고 바닥에 침뱉는 새끼들보단 그래도 겉이라도 깨끗한척 하는 놈들이 낫다
겉치례라도 할 줄 아는 제국놈들이 북부놈들보다 나음.
심지어 스켈리게 애들은 오우 싸움 좀 할줄아는 놈인가? 하면 나름 대접도 해주고
저기는 무슨 하늘색부터 ㅈㄴ 이쁘네 ㅋㅋㅋㅋ 축복받은 땅임?
위쳐1에서 와일드헌트가 초월적 존재로 좀 쩔게나와서 기대 많이했었는데 위쳐3 엔딩에서 좀 벙쪘었지 ㅋㅋㅋ.. DLC보스들이 더 멋있었다 ㄹㅇ...
눈과 눈이 마주친 순간 ! 듀얼이다 !
궨트 한판 어떤가 ?
블러드앤와인도 본문처럼 동화같고 아름답지만 하츠오브스톤은 진짜 내 게임인생에 남을 명작이어따
스켈리게 야만인들조차도 리스펙트 하는구만, 어째 북부 잡것들은 야만인들만도 못한 십새들이여.
나도 블앤와에 한표.
본편이랑 돌심장에서는 이리가라 저리가라 존1나 굴리면서 딱히 대접해주지도 않는데 퀘스트스토리들은 분위기 시궁창인데 블앤와에서는 대접도 좋은 편이고 퀘스트들도 좀 희망적이고 해서 호수에서 칼뽑는거나 자매 화해시키는거나 괴물사진찍는 귀족 도와주는거나 하는게 기꺼이하는 느낌이 들어서 몰입감 오졌었음.
본편
소드마스터 엔딩인게 진짜 깬게 큰듯..
블러드 앤 와인 딱 보고 화사해서 넘 좋더만 그리고 집에서 여유로운 시절 보는것도 좋구
우리가 넘사벽 백정 무시하지 않았나 그거랑 비슷한거 같은데
폴란드가서 직접 찍은 위쳐ㅋㅋㅋㅋ
블러드 앤 와인의 교훈
사업은 장소가 반이다.
온갖 쓰레기들이 죄다 모여서 사는곳이 북부왕국인거 같음
소수자 혐오, 인종혐오가 너무나 당연하고 수틀리면 학살하는 동네
스코이아텔이 잔학하기 하지만 그게 수긍될정도의 야만적인 나라임
엔딩에서 제국이 북부왕국 통일시키는게 하는게 제일 해피엔딩이라 생각
분명 나는 돈 받고 어려운 일 해주는데 왜 취급은 이렇게 개차반인가 하고 부당함을 느끼긴 했지.
꼭 필요하지만 천민이었던 백정 보는 느낌이었음
dlc가 아니라 expansion pack 확장팩아니었음 ?
둘이 같은 듯하면서도 다른 건데.
위쳐 하다 보면 화면 넘어갈때 프롤 로그 정도 내용이 나오는데 우리가 보는 화면과 다르게 위쳐와 마녀들의 흉측한 얼굴 모습이 나온다
그게 일반 시민들이 보는 모습이고 우리가 보는 위쳐나 마녀의 모습은 자기들끼리 보는 모습일거야 그래서 북부는 외모부터 욕하고 침 뱉고 모욕하는 언행을 하고
존중하는 지역은 위쳐의일 능력 을 존중 하는거고 위쳐가 되는 과정만 봐도 정상적인 모습일수가 없겟지